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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형형색색 꽃물결 평창 백일홍 / 20170906(수)

 

 

 

 

 

 

백만송이가 출렁이는 꽃물결 평창 백일홍

평창군 봉평 메밀꽃을 만난 후 평창 백일홍을 만나러 간다.

 

 

 

 

 

평창강 둔치 약 3만㎡에 가득 핀 백일홍을 즐기는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난 축제 전에 미리 백일홍을 만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효석문화제에 비해

2015년부터 시작된 백일홍축제는 새내기 축제에 가깝다.

이번 토욜부터 축제가 열린다. 

 

 

입구에서 만난 페튜니아

 

 

 

 

 

지금은 축제 준비 중..

올해 3회를 맞는 평창백일홍축제가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 둔치에서 펼쳐진다.

 

 

 

100만 송이 백일홍이 바람에 출렁이는 꽃물결이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더 많은 이들을 불러들인다고..

우리도 불러서 백일홍 만나러 왔다.

 

축제  전이라 사람들이 적어 찰칵하기엔 넘 좋다.

 

 

 

 

 

언뜻 붉게 보이는 백일홍 꽃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뿐 아니라

희거나 노란 꽃까지 알록달록하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백일홍은 국화과 한해살이풀이다.

 

 

 

 

 

 

 

 

 

 

 

백일홍..이름처럼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100일이 넘도록 붉은 꽃을 피운다.

 

 

 

 

 

비슷한 시기에 붉은 꽃이 피는 배롱나무도 백일홍,

백일홍나무라 불리지만 둘은 전혀 다른 종이다.

 

 

 

곧게 뻗은 줄기 꼭대기에 소담스런 꽃이 피는 백일홍은 관상용으로 사랑받으면서 전 세계에 퍼졌다.

 

 

 

 

 

덕분에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 종류마다 꽃의 크기와 색깔, 꽃잎의 숫자가 다르다.

 

 

 

 

 

야구공처럼 둥글게 핀 꽃이 있는가 하면 원반처럼 납작하게 핀 꽃도 있다.

 

 

 

 

 

 

 

 

 

 

백일홍 꽃말은..? 부귀..

 

 

 

 

 

 

 

 

 

 

 

 

 

 

 

 

 

화창한 가을햇살아래 꽃대를 세우고 화려한 치장을 하고 반겨주는 어여뿐 백일홍..~

 

 

 

 

백일홍 카페에서는 어떤 차가 어울릴까..?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붉은색, 노란색 등 알록달록한 백일홍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일홍이 흐드러지게 핀 넓은 꽃밭은 알록달록 꼭 카페트를 깔아놓은듯

백일홍 아름다움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른다.

 

 

 

 

 

 

 

 

 

6~ 10월까지 100일 동안 핀다는 백일홍..~

 

 

 

 

 

화사한 백일홍

 

 

 

 

평창백일홍축제는 지난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에 가볼 만한 작은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지난해 보다 길어진 올 추석 연휴 평창강 둔치 약 3만㎡에 가득 핀 백일홍 사이에서

추억을 남겨보면 참 졸을거 같다.

 

 

 

지금은 꽃밖에 없지만.. 축제 땐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겠지..?

 

 

 

 

 개화기간이 길어서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착한 백일홍

 

 

 

 

 

백일홍을 원없이 볼 수 있어 참 행복하당 ㅎㅎ

 

 

 

 

 

백일홍꽃이 알록달록 가득..~~~~ 있어 꽃을 좋아하는 난 참 행복하당 ㅎ 

 

 

 

 

 

 

 

 

 

 

 

 

 

 

 

 

 

화사하고, 아름다운 백일홍..~

 

 

 

 

 

각종 박이 주렁주렁 달린 터널..~

 

 

 

 

 

초록색 수세미가 주렁주렁..~~~~

 

 

 

 

 

백일홍 컬러별 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당 ㅎ

 

 

 

 

 

축제 전 만난 백일홍 활짝 피어 참 아름답다~!!

 

 

 

 

 

축제 전이라 사람들이 적어 둘러보기 좋다.

 

 

 

 

 

평창 백일홍.. 매력덩어리당..~

 

 

 

 

 

꽃을 좋아하는 나에겐 백일홍 찍기놀인 무조건 행복이당 ㅎㅎ

 

 

 

 

해피 찍기놀이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는 나 ㅎ

 

 

 

 

찍고, 찍히는 행복..~ ㅎㅎ

 

 

 

       

 

 

      

백일홍 형형색색 꽃물결속에서 찍히는 행복 ㅎㅎ

 

 

 

아이 러브 백일홍에서 단체산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단체사진..~

 

 

 

 

 

형형색색 백일홍들이 이뿌게 피어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사진찍기 정말 좋은 날이다.

 

 

 

아직 축제 시작전이어서 사람도 없고 너무 한가하게 꽃구경 할수 있다.
축제 당일에는 꽃반 사람반 사진찍는 포토존은 줄서느라 정신없겠지..?

 

 

백일홍과 나.. 참 잘 어울린당 ㅋ

 

 

 

붉은 꽃바다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하트 모양 벤치에서 기념 촬영을 한다.

 

 

 

 

꽃밭에는 사진에 재미를 더해줄 아기자기한 각종 조형물과 잠시 쉴 수 있는 벤치들이 설치돼 있다.

 

 

 

 

감성돋는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담아본당 ㅎ

 

 

 

형형색색 꽃물결 평창 백일홍 /  20170906(수)

 

봉평 메밀꽃을 만난 후 평창 백일홍을 만나러 간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만났었던 평창 백일홍을 만나는 날이다.

축제 전이라 한가하면서도 만개한 백일홍을 감상할수 있는

평창 평창강 부지의 백일홍 꽃밭이다.

축제 전이라 사람들도 적어 둘러보기 좋은 날이다.

평창강변을 수놓은 형형색색 백일홍 물결에

풍덩..~ 빠져서 참으로 행복한 날이당 ㅎㅎ

봉평 메밀꽃밭과 평창 백일홍꽃밭은 멀지 않아서

당일에 두군데 꽃밭을 다 관람 할 수 있어 참 좋다.
따스한 햇살이 내려쬐는 가을날 하얀색 메밀꽃밭과

붉은색 백일홍꽃밭을 두눈 가득..~~~~ 담는다.

정말정말 꽃을 원없이 보던 날..~

나의 감성 채우고, 힐링하는 날이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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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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