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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초, 중학교 동창회를 강원 강릉 바다부채길에서 / 20170701(토)

 

 

 

 

 

강릉 바다부채길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환상의 바닷길..~

 

 

이번 여름 동창회를 강릉 바다부채길로 간다.

난 올만에 동창들을 만나는 날 가슴이 콩닥..~ 콩닥..~ ㅎ

 

 

 

 

아직 도착하지 못한 친구들을 기다리는 중..

친구들이 오면 빨간색 관광버스로 출발을 한다.

 

 

 

오늘 우리의 발.. 빨간색 관광버스..~

 

 

 

 

 

울동창들 35명이 간다.

동창회 회장 멋진 조근희 인사 말씀..~

 

 

 

 

총무 이영교.. 준비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참 고마운 칭구당 ㅎ

 

 

 

 

 

난 지난 2월 28일에 화요님들이랑 찾았던 바다부채길을 울동창들이랑 다시 찾았다.

 

 

 

 

 

2월에 만났을 때 느낌이랑 지금 만난 느낌이 다른 바다부채길이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 썬크루즈부터 심곡항까지 2.86키로미터
바닷속 기반암이 지반 상승에 따라 바닷물 위로 드러난

해안단구 지형이다. 전문가들은 대략 70만년 전에는

이 지역의 암석들이 해수면 아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정동진의 선훌라워(Sunflower resort)에서 심곡항 주차장까지 해안가로 이어지는 둘레길은

곳곳에 전개되는 환상적 풍경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60년만에 개방된 바다 부채길 정말 멋지당..~

 

 

 

 

 

 

 

 

 

 

 

오묘한 물빛..~

 

 

 

 

 

바다 부채길은 해안 절벽을 따라 이렇게 만들어졌다.

 

 

 

 

 

 

울칭구들 즐건 트레킹..~

 

 

 

 

 

참 즐건 트레킹..~ 

 

 

 

 

 

35명 모두 다 트레킹을 한당..~

영복이랑 재근이가 후미에서 나랑 함께 걸으니 뒷모습이 만이 찍힌당 ㅎ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단구의 신비스러움 뜨건 햇살이 내려앉아 

걷기에 힘들지만 참 즐겁당..~

 

 

 

 

울동창들이랑 감미로운 길을 걸으면서 차암 행복하당..~ ㅎ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다.

 

 

 

 

 

정동진 낭만의 탐방로 강릉 정동진 바다부채길 강원도 여행 묘미를 즐긴다.

 

 

 

 

 

아..~ 좋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바다부채길이다.

 

 

 

 

 

난 이번에도 자꾸만 초록빛 바다 물에 두손을 담그면.. 이 동요를 흥얼거리면서 걷는다.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의 전설이 담긴 기암을 바라본다.

 

 

 

 

 

투구를 쓰고 있는 장수의 모습이다 하여 투구바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비장한 모습의 바위의 위엄이 느껴진다.

 

 

 

 

육발호랑이가 스님으로 변해 밤재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잡아먹었다고 전해진다.

강감찬 장군이 편지를 받고 육발호랑이가 백두산으로 도망쳤다 전해지는데

투구바위에서 강감찬 장군의 용맹스러움이 비쳐진다.

 

 

 

너무나 멋진 바다..~

 

 

 

 

 

우와~~~~ 할 만큼 멋지당..~

 

 

 

 

 

 

친구..~

 

 

 

 

 

 

 

 

 

 

 

 

바다빛깔이 완전 쪽빛이다.
제주의 쪽빛 바다 저리가라다.
정말 환상적이다.

 

 

 

 

 

 

 

부채바위 뒷모습이 보인다.

 

 

 

 

 

탁 트인 동해바다와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강릉 바다부채길.

 

 

 

 

 

해안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
사람들이 발길이 없던 곳이라
정말 멋진 바위들이며 바다색에 감탄을..~

참 깨끗하다

 

 

 

 

 

 

 

발밑이 송송 뚫린 길을 따라 걷는 스릴이 있다.

 

 

 

 

 

아름다운 부채길 경이롭고, 감동이다.

 

 

 

 

 

중간중간 이런 아름다운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 많아서,

몇미터 간격으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매력적인 곳이다.

 

 

 

초록빛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기암괴석

 

 

 

 

 

너무 인상깊은 바다색깔이다.

 

 

 

 

 

바다 부채길 부채바위 전망대로 가는길이다.

 

 

 

 

 

아름다워서 발걸음을 쉬이 떼어 놓을 수 없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이다.

 

 

 

 

부채바위 바위 모양이 특이하고 정말 크당..~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라 하는데 바닷길이 부채처럼 펼쳐 진다해서 바다부채길이라 한다.

 

 

 

 

 

아름다운 연인과 부채바위

 

 

 

 

 

고운 곡선미 부드러운 곡선이 참 아름답다.

 

 

 

 

 

정말 숨이 막히도록 멋진 풍광이다.

 

 

 

 

 

아름다워서 셔터를 자꾸만 누르게 된다.

 

 

 

 

 

기분 좋은 순간이다. 여유롭게 칭구들이랑 여행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 소중히 생각한다.

 

 

 

 

 

최고의 해안트레킹 코스 강릉 바다부채길이다.

 

 

 

 

 

 

 

 

 

 

 

 

 

 

 

 

 

 

 

 

 

 

 

 

 

 

 

해안선을 따라 신비스런 속살이 드러나는 바다부채길이다.

 

 

 

 

 

개방되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멋진 동해바다 풍경들이다.
바위들도 넘 멋지고..~!

 

 

 

 

 

지난번엔 연인으로 보였는데 이번엔..?

 

 

 

 

 

여름 바닷길을 걷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스러움을 맛본다.

 

 

 

 

 

초록빛바다색..~ 동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청량감이 가득하다.

 

 

 

 

 

환상적인 바다부채길을 느린 걸음으로 여유롭게 걸으면서 힐링을 한다.

 

 

 

 

 

진짜 물이 넘..~ 넘..~ 맑고 이뿌당..~ 감동..~~ 또 감동..~~~~

 

 

 

 

 

어머나..~~~~ 정말 정말  맑은 물이다.

 

 

 

 

 

이런 느낌이 좋아 한참을 바라본다.

 

 

 

 

 

우..~~ 와..~~~~ 아름답기 그지없다.

 

 

 

 

 

기암괴석과 바다 사이를 걸 터 앉은 듯 조성된 탐방로를 걸으며

새록새록 즐건 추억의 앨범을 채운다.

 

 

 

 

신비로운 바위들이 가득하니 어딜봐도 장관이다.

 

 

 

 

 

사람바위와 전망대바위 사이로 등대가 보인다.

 

 

 

 

 

 

 

 

 

 

 

 

 

 

 

 

 

심곡항에서 올라가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형태의 전망대가 있다.
암석위에, 그리고 바다 위에 기둥이 세워져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끝내준다.

 

강릉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샤방샤방 걸으면서 감성주머니에 채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곳을 재정비 후 울동창들이랑 다시 찾아 고운 추억을 또 만들고 간다.

 

 

 

 

 

초록빛 바다에 작별을 고하고 바다부채길을 빠져나간다.

 

 

 

 

 

주문진 해변횟집

 

 

 

 

 

아름다운 트레킹을 했으니 이젠 회를 맛있게 먹는다.

 

 

 

 

 

정말 맛있겠당 ㅎ

 

 

 

 

 

나를 유혹하는 중..~

 

 

 

 

 

정말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맛있는..~

 

 

 

 

 

난 회를 좋아하진 않지만 앞에 있음 맛있게 먹는당 ㅋ

 

 

 

 

 

 

 

 

 

 

 

수원경찰청에 근무 중인 응구도 찍기를 좋아한당 ㅎ

 

 

 

 

 

탁용수 손을 들어주는 센스쟁이..~

 

 

 

 

 

회장님 조근희의 건배..~

 

 

 

 

 

관광버스 안에서 노래와 댄스를..~ ㅎ

 

 

 

 

 

난 소주..~ 대신 생수를..~ ㅎ

 

 

 

 

 

회를 맛있게 먹은 후 바닷가로 단체사진을 직으러 가는 중..

 

 

 

 

 

 

 

멋지고,이뿐 울칭구들 단체사진..~

 

 

 

 

 

변호사, 중학교 교장쌤, 경찰, 공무원, 사업가 농업 등..

열심히 멋진 인생을 살아아고 있다.

 

 

 

 

 

여긴 나도 있넹 ㅎ

내 옆에 빨깐색 티셔츠 변호사 황순일 공부를 잘 하더니 변호사가 되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하루..~

 

 

 

 

 

뚱뚱한 친구, 날씬한 친구, 머리가 하얀 친구, 검은 친구.. 모두 다 나의 참 좋은 친구들이당 ㅎ

 

 

 

 

 

참 좋은 친구들..~

 

 

 

 

 

 

 

 

 

초, 중학교 동창회를 강원 강릉 바다부채길에서 / 20170701(토)

 

이번 여름에 동창회를 강릉 바다부채길 트레킹으로 한다.

그동안 보고팠던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으로 출발을 한다.

지난 2월 28일에 화요님들이랑 갔을 때 넘 아름다워서

재정비 후 내짝꿍이랑 가고팠던 곳을 울창들이랑 또 간다. 

여전히 아름다운 초록빛 바다 그리고 멋진 기암괴석들..

정동진 낭만의 탐방로 강릉 바다부채길을

울동창들이랑(35명) 여유롭게 걸으면서 강원도 여행 묘미도 즐기면서

새록새록 즐건 추억의 앨범을 또 채운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찰칵 찰칵 찰칵놀이를 하면서..~

이번 가을엔  다시 또 찾아와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 본다. 바로 내짝꿍이당 ㅎ

난 참 어여뿐 아내 같당..~ ㅋ

 

 

울님들

안녕요..^*^

무더위와 장마가 함께 찾아온 7월이네요.

날씨는 무덥지만 즐건 맘으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항상 건강하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