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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엘승타사르해 게르캠프 / 20170810(목)

 

 

 

 

 

 

 

몽골 엘승타사르해 게르캠프 풍경

 

 

바양고비(엘승타사르해)사막에서 낙타타기 후 게르 캠프..

 

 

 

 

 

몽골여행 마지막 밤을 보낼 게르캠프 주변 풍경이다.

 

 

 

 

 

척박한 땅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이다.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환상이당..~

 

 

 

 

 

오아시스..~

정말 귀한 생명수..~~~~

 

 

'엘승타사르해'는 아르항가이 아이막(아이막:우리나라의 도와 같음)에 위치해 있는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350~400km의 거리에 있고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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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평균해발이 1,300~1,500m라 구름이 머리 바로 위에 떠 있는 것 같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엘승타사르해는 관광객들에게 바양고비, 미니고비, 미니사막 등으로 불리고 있다.
엘승타사르해(Elsen Tasarhai)의 뜻은 '분절되어 이어진 모래'라고 한다.
아마 소규모의 모래사구가 마치 초원속의 오아시스 처럼 덩그러니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낙타투어, 샌드보드, 게르캠프 숙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낙타투어를 하고 있다.

 

 

 

울란바트로에서 끝도 없는 초원의 고속도를 달려 '엘승타사르해(Elsen Tasarhai)' 도착한다.

 

 

 


이렇게 비포장길을 덜컹..~ 덜컹..~~~~ 달려서 게르엘 간다.

 

 

 

 

몽골 사람들의 시력은 3.0~4.0. 워낙 공기가 깨끗하고 시야가 넓어

가까워 보이는 거리도 무척 먼 경우가 많다.

나도 몽골에 오랫동안 있으면 정말 시력이 좋아질까?

 

울일행들 여기서 1박을 한다.

 

 

 

 

게르 참 깨끗하다.

 

 

 

 

이번에 '엘승타사르해(Elsen Tasarhai)' 여행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다.

 다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을까..?

 

 

 

멋진 하늘이랑 멋진 게르..~

 

 

 

 

마치 한폭의 잘 그려진 그림 같다.

 

 

 

 

난 12번 게르에서 1박을 한다. 

 

 

 

 

 

내일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는 뒷산이다.

 

 

 

 

 

고요한 게르캠프..

 

 

 

 

 

참 아름다운 게르캠프..~

 

 

 

 

게르캠프 직원이 천하장사..? 여행가방 두개를 번쩍 들고 들어간다.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나라 몽골 하얀 뭉게구름이 머리 위에 있다.

 

 

 

 

광활한 고비 사막에서의 하룻밤을 꿈꿔 왔던 나에게 소망을 이루는 날이다. 

 

 

 

 

이번 8월에 만난 몽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다. 

 

 

 

 

난 살아가면서 이 풍경만 상상을 해도 행복해길거 같당 ㅎㅎ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를 제외하면 호텔이 거의 없다.

대신 몽골 여행을 대표하는 숙소는 게르. 예전에는 전기도 물도 안 들어오는 낙후된 캠프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기는 물론 뜨거운 물이 나오고 레스토랑 형태의 식당까지 갖춘 게르 캠프가 많아졌다.

 

 

고도가 높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 몽골

 

 

 

 

내가 몽골 간다고 했을 때 주면 사람들 거길 왜..? 가..? 더 좋은데가 많은데 말을 타러 가냐고 했다.

그사람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도 그 말을 또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이번 몽골여행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거 맞당 ㅎ

 

 

 

 

게르 풍경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게르 그림같은 풍경에 박일종회장님도 계시넹 ㅎ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달.. 난 처음 본다. 참으로 신기하다. 

 

 

 

 

신기한 경험이다.

 

 

 

 

게르캠프의 고요한 밤..

 

 

 

 

둥근달이 정말 밝다.

 

 

 

 

고요한 밤..

 

 

 

 

몽골에서 마지막 밤이다. 아쉽다..

담에 또 오고픈 몽골이다.

 

 

 

달과 미소(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달이라 가능한 찰칵이다.)

 

 

 

 

몽골(蒙古) 엘승타사르해 바양고비 게르의 달밤이다.

 

 

 

 

몽골(蒙古) 엘승타사르해 바양고비 게르의 고요한 밤..

 

 

 

 

몽골에서 보는 둥근달

 

 

 

 

게르캠프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후 5시에 게르에 도착을 했지만 낙타를 타기엔 태양이 넘 뜨거워서

여기서 시원한 맥주와 음료수 그리고 간식을 먹으면서 1시간을 보낸 후 오후 6시에 낙타를 탄다.

 

 

 

하늘아..~ 구름아..~  넌 어쩜 그렇게 아름답니..?

 

 

 

 

몽골 엘승타사르해 게르캠프 / 20170810(목)

 

몽골여행 마지막 밤을 보내는게르캠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엘승타사르해 바양고비 게르까지

온종일 버스를 타고 왔지만 버스 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지루하지 않았는데 게르 풍경도 정말 아름답다.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게르와 고비 사막..

사방 어딜 보더라도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다. 

게르에 오후 5시에 도착했지만 낙타를 타기엔 태양이 넘 뜨겁다.

그래서 게르캠프 휴식공간에서 몽골맥주와 음료수 그리고 간식을 먹고

오후 6시에 낙타를 탄다. 그리고 아름다운 게르에서 코오..~ 잠을 청한다.

마지막 밤이라 아쉽다. 이렇게 아름다운 몽골을 두고 가려니..

정말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몽골여행이당 ㅎ

참 행복하고, 감사한 밤을 보낸다. 난 ㅎㅎ

 

 

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