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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엘승타사르해에서 다시 울란바트로 이동 중 만난 풍경 / 20170810(목)

 

 

 

 

 

 

엘승타사르해에서 울란바트로 이동 중 만난 풍경

 

 

 

 

 

 

 

 

 

 

 

 

 

 

 

 

 

 

몽골여행 4박 6일 마지막 날이다.

 

 

 

 

바얀고비 엘승타사르해에서 울란바트로 다시 간다.

울란바트로에서 오후 9시 비행기로 귀국을 위해서 오전 9시에 출발..~

 

 

 

울란바트로까지 관광버스로 소요시간 5시간..

 

 

 

 

울란바트로 가는길에 아름다움을 보고 버스에서 하차해서 찰칵을 한다.

참 아름다운 몽골 더 머무르고 싶어진다.

 

 

난생처음으로 보는 아름다움이당 ㅎ

 

 

 

 

노랑노랑 유채꽃이랑 황토빛 흙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몽골 강아지풀

 

 

 

 

척박한 고비지역과는 달리 초록색 그리고 노랑 유채꽃까지 보이니 정말 아름답다.

 

 

 

 

척박한 땅이라 유채꽃도 키가 작다.

 

 

 

 

유채꽃 찰칵 후 다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또 난 내 앵글에 담는다.

 

 

 

 

아름다운 그림..~

 

 

 

 

자연과 달리는 버스가 그린 아름다운 작품이다.

 

 

 

 

 

 

 

 

 

 

 

 

 

 

 

 

척박한 땅에서 힘들게 살고 있지만 노랑노랑 꽃은 정말 아름답다.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유채꽃밭 정말 고맙당..~♡

 

 

 

 

 

초원사이로 끝도 없이 도로를 달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

 

 

 

 

몽골에서 세상은 하늘과 초원 두개로 나뉘어 진다.

하늘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의 구름이 변해가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몽골 하늘은 정말 아름답다.

난 이뿐 하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당 ㅎ 

그런데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초원이라 더 행복하당 ㅎㅎ

 

 

한번은 꼭 오고팠던 몽골이다. 정말 정말 잘 왔당 ㅎ

 

 

 

 

초원 위에 어워가 보인다.(돌탑)

몽골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는 곳이다.

 

 

 

다시 울란바트로를 향해서 출발을..~ 

 

 

 

 

 

버스안에서 찰칵..~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어 다시 버스에서 내려 찰칵을 한다.

 

 

 

 

몽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난 처음으로 본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림같은 풍경..~

 

 

 

 

 

 

 

 

 

몽골 소들은 참 평온해 보인다.

 

 

 

 

 

 

푸른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소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몽골 대초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들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서 행복해 진다.

 

 

 

 

 

 

 

 

 

 

 

 

 

 

 

 

 

 

 

 

 

 

 

 

 

이쪽엔 말들이다.

 

 

 

 

 

 

 

그림으로만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이다.

 

 

 

 

목동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엘승타사르해 게르에서 조식 후  쌍무지개가 떴다.

난 일출을 담느라 시간이 부족해 짐을 챙기느라 찰칵을 못해 아쉽다.

 

 

 

울란바트로 최후의 만찬이다.

몽골에서 먹는 마지막 조식을 말고기, 소고기, 양고기 샤브를 정말 맛있게 먹는당 ㅎㅎ

 

 

 

영숙언니랑 나랑 찍기놀이에 푸욱..~~~~ 빠졌당 ㅎ

 

 

 

 

 

산지기/나/박일종회장님

 

 

 

 

가이드 고향이 양평 용문이다. 정말 반가웠당 ㅎ(칭구 미소/가이드/나) 

 

 

 

몽골 엘승타사르해에서 다시 울란바트로 이동 중 만난 풍경

 

벌써 몽골여행 4박 6일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엘승타사르해에서 울란바트로 다시 간다.

엘승타사르해에서 울란바트로 가는 에서 만난

끝없는 초원과 하늘,그리고 초식동물과 게르..~

아름다운 풍경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이동시간이 길어서 잠시 눈을 붙이고 싶다가도

눈을 붙이는 시간이 아까워서 잠을 잘 수 없다.

난 끝까지 아름다운 몽골 풍경을 본다.

공항 부근에서 1시간 발 맛자지도 받고,

한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음정을 내는

 흐미 들을 수 있는 민속공연도 관람한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으로 조식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온다.

세상엔 내가 보지 못한 모습이 넘 많고,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도 많음을 느끼는 이번 몽골여행이다.

몽골만큼 몸과 맘이 즐겁고, 편한 힐링여행지가 또 있을까..?

꼭 한번은 가고팠던 몽골을 다녀와서 감개무량하다.

기대 이상으로 정말 정말 좋았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