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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엘승타사르해 바얀고비 낙타투어 / 20170809(수)

 

 

 

 

 

몽골 엘승타사르해 바얀고비 풍경

 

엘몽골 엘승타사르해 사막에서 낙타를 타는 날이다.

 

 

 

 

몽골여행을 간다고 할 때 한결같이 하는 말이 말과 낙타를 타러 가느냐고..

드이어 낙타를 1시간 탄다.

 

 

 

울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 낙타들..

 

 

 

 

실물로 보니 귀요미당..~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마주보며 대화 중..

 

 

 

 

저멀리 다른 팀 낙타체험 중..

 

 

 

 

여기 뭉게구름도 장난이 아니다.

정말 멋지당..`

 

 

 

낙타들아 안녕~?

 

 

 

 

구름이 낙타를 닮았다. ㅎ

 

 

 

 

혼자 무슨 생각하니..?

 

 

 

 

멋지당..~

 

 

 

 

멋진 하늘 그리고 멋진 낙타

 

 

 

 

참 멋진 그림이당..~

 

 

 

 

넌 뭐하는거니..?

 

 

 

 

같은 시선..~

 

 

 

 

넌 아직 어리구나..~

 

 

 

 

낙타들은 아직 코를 뚫지 않았다.

 

 

 

 

코를 뚫지 않아 참 좋아 보인다.

 

 

 

 

바얀고비

 

 

 

 

난 낙타 위에서 찰칵을 한다.

 

 

 

 

내가 찰칵하니 브이하는 센스쟁이 내짝꿍이당..~ ㅎ

 

 

 

 

자유

 

 

 

 

낙타 달리는 모습도 귀요미당..~

 

 

 

 

 

혼자서 낙타 두마리를 델고 간다.  

 

 

 

 

참 대단한 소년이다.

 

 

 

 

몽골 소년과 소녀

 

 

 

 

종점에서 휴식 중.. 찍기놀이 중..~

 

 

 

 

 

 

 

 

 

그림자 놀이

 

 

 

 

난 이 낙타를 탔다.

낙타 위는 생각보다 높았다.

우리가 탄 낙타는 쌍봉 낙타로 낙타의 봉우리는 물을 충분히 공급 받았다면

봉우리가 서 있고 물이 부족하면 봉우리가 쳐진다고 했다.

내가 탄 낙타의 봉우리는 잘 서 있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풀을 뜯느라 가지를 않아 소녀를 많이 힘들게 했다.

그래서 난 낙타 위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소녀 초등 3학년 정도로 보이는데 참 대견스럽다.

 

 

낙타의 속눈썹이 길어 예쁘고 전체적으로 순해보여 귀여웠다.

 

 

 

 

낙타를 타니 구름이 머리에 닿을거 같다.

 

 

 

 

몽골엘승타사르.. 한국말로 하면 모래가 끊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고비사막의 모래가 이곳에서 끊어진다고 한다.

 이곳을 기준으로 왼쪽은 모래와 풀이 함께 있고

오른쪽은 모래만 있는 사막 지형이다.

 

사막엔 낙타의 발자국만 보인다.

 

 

 

 

흔적

 

 

 

 

사막에서 썰매타기

 

 

 

 

영숙언니 사막느낌 물씬 나는 곳에서 찍기놀이..~

 

 

 

 

인증샷도 찍는다. (포토클럽회장님이랑 영숙언니)

 

 

 

 

말을 달려서 엉덩이가 아팠는데 낙타는 여유롭게 걷는다.

 

 

 

 

 

왼쪽에 몽골소녀가 내 낙타와 함께 간다. 

 

 

 

 

 

난 우아하게 걸어가는 낙타가 정말 맘에 든당 ㅎ

 

 

 

 

 

몽골(蒙古) 엘승타사르해 바양고비 트레킹(Bayan Gobi Trekking) : 낙타투어

탁월한 선택을 한거 같당 ㅎ

 

 

 

정말 잼난 낙타투어..~

 

 

 

 

 

출발 전..

 

 

 

 

낙타는 말고 달리 잡고 있을 수 있는 고삐는 따로 없었다. 그

냥 낙타를 앞에서 끄는 고삐 하나만 있었다. 다들 낙타를 타고 걸었다.

 

 

 

열정 1

 

 

 

 

열정 2

 

 

 

 

 

자연이 만든 멋진 작품이다.

 

 

 

 

 

모두들 행복하당..~

 

 

 

 

 

총대장 부부는 말도 잘 어울리고, 낙타도 정말 잘 어울린다.

 

 

 

 

종점에서 단체사진..~

 

 

 

 

낙타들이 줄을 맞춰서 간다.

 

 

 

 

멋진 고비사막

 

 

 

 

몽골어로 사막은 고비 다.

 

 

 

 

 

왼쪽 내짝꿍이당 내가방을 메고 여유가 있어 보기 좋다.

 

 

 

 

낙타는 덩치가 커서 말 보단 조금 덜 미안했다.

 

 

 

 

사막..~ 느낌 물씬..~~~~ 난다.

 

 

 

 

멋진 고비사막 보고 또 보고..~~~~

 

 

 

 

그림자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모든 신경이 눈에만 집중된다.

 

 

 

 

모자를 싫어하는 내짝꿍 눈이 부시겠다.

 

 

 

 

하늘도 멋지고, 울일행들도 멋지고..~

 

 

 

 

 

 

 

 

 

사막의 아름다움..~

 

 

 

 

출발 전.. 승리의 브이를 한다. 난 ㅎ

 

 

 

 

 

 

 

 

 

 

 

 

 

 

 그림자 롱다리

 

 

 

 

사막에 나홀로이신 포토회장님

 

 

 

 

내 칭구 미소 젤루 좋아한당 ㅎ

 

 

 

 

한손을 번쩍 들면서 파이팅..~ 을 외친다.

 

 

 

 

 

 

 

 

 

커다란 멋진 구름 아래 울일행들..~ 참 아름답다.

 

 

 

종점에서 잠시 휴식.. 중이다.

 

 

 

 


 

 

 

 

 

 

 

 

오른쪽 내짝꿍 사진찍히기 싫어하는데 낙타를 타면서 브이를 참 잘 한당 ㅎ

 

 

 

낙타 조금도 무섭지 않고, 참 좋당..~ ㅎ

 

 

 

 

나도 브이를 한당 ㅎ

 

 

 

 

미소랑 나랑

 

 

 

 

고비사막에서 낙타들이랑 인증샷은 필수당 ㅎ

 

 

 

 

귀요미 낙타들 그리고 이뿐 쥐들..~ ㅎ

 

 

 

 

고비사막에서 낙타타기도 너무 재밌당 ㅎ

 

 

 

 

울부부

 

 

난 낙타 첫 경험..~ ㅎ

 

 

 

 

멋진 아우님이랑 나랑 하나가 되어서 탄다.

둘이 한 조가 된다.

 

 

​낙타탑승.. 생각보다 꽤 높다.

냄새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난다.

 

 

낙타를 타고 천천히 걸어서 낙타 위헤서 찰칵을 하기 좋았다.

 

 

 

 

 

 

 

 

몽골 엘승타사르해 바얀고비 낙타투어 / 20170809(수)

 

엘승타사르 바얀고비는

초원과 사막이 함께 있어 더 멋진 곳이다.

 드넓은 초원 한가운데 사막이라니..

엘승타사르 바얀고비 날씨 정말 좋다.

아~! 몽골..~ 몽골..~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몽골 대자연에 내 가슴이 또 콩닥거린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열린 입이 닫히질 않는다.

사진으론 온전히 전해질 수 없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낙타를 탄다.

우아하게 걸어가는 낙타를 타면서

또 하나의 고운 추억을 만든다.

내 기억에서 최고의 여행으로

강렬히 남아 있을거 같당 ㅎㅎ

참 감사하당..~♡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8월 한달도..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