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드넓은 초원 승마트레킹 풍경
승마트레킹을 하려고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만난 차창밖 아름다운 풍광이다.
버스안에서 모두들 고단해서 잠시 코오 잠을 자는데
난 창밖에 풍경이 아름다워 잠을 안자고 계속 찰칵을 한다.
이렇게 이뿐 풍경을 두고 어떻게 잠이 올까..?
몽골 하늘은 어쩜 이렇게 맑고 이뿔까..?
심쿵..~~~~
내 맘에 쏘옥..~ 드는 이뿐 풍겨이당 ㅎ
계속..~~~~ 셧터를 누르면서 참 행복하당 ㅎㅎ
말 타고 초원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승마체험 정소로 간다.
그런데 심술쟁이 먹구름이 오더니 비가 내린다.
버스 안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 20분 내렸을가..? 비가 그쳤다.
예전에 승마체험을 제주도에서 잠시 경험은 해보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2시간)
타보기는 처음이어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승마 체험하기 위한 기본 사항과 승마중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교육 받는다.
말이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인지
어색한것 외에는 무섭거나 두려움은 금새 사라진다.
몽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양, 염소, 소떼..~ 여기서도 또 만난다.
1시간을 달렸을까..? 언덕 위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푸른초원.. 여길 말 타고 달려서 언덕으로 오른다.
언덕에서 보이는 푸른초원..~
참 평온해 보인다.
정말 아름다운 몽골이다.
말 타고 강도 건너고.. 말이 중심을 잘 잡고 조심해서 간다.
조금은 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미안해.. 라고 한다.
승마트레킹 종점 언덕에서 말도, 우리도 쉬면서 찰칵놀이를 한다.
가이드와 몰공 7살 어린이
정말 잘 달린다. 멋지당..~
칭구 미소는 스타일 멋진 말을 선택을 했는데 달리지를 않아 속상해 한다.
말 타고 초원 트레킹 마냥 행복하당 ㅎ
정통적으로 몽골인들은 말을 좋아하고 걷기 시작하는 어릴때부터
말을 타서인지 능수능란하다. 우리나라 7살 어린이는 아기 같은데.. 참 잘 탄다.
찰칵하기 위해서 잠시 휴식 중.. 가이드/ 나/해바라기/미소
겁없는 내짝꿍과 해바라기 신났당..~
가이드 말 정말 잘 탄다.
몽골 현지인과 미소
나도 빠른 적응을 했다. 여유가 가득하다. ㅎ
가이드 사진찍히기 위해서 달리는 중.. 멋지당..~
낙마 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 또 조심을 한다.
7살 어린이 4살부터 말을 배웠다고 한다.
4살 아가가 말을 배우다니 참 대견스럽다.
가이드와 나
내 말은 자꾸만 달려서 내 엉덩이가 아프다.
잠시 휴식 중.. ㅋ
정말 대단한 7살 어린이당..~
내짝꿍의 여유..
추우추우..~ 하면 말이 달린다.
내짝꿍은 계속..~~~~ 외친다. ㅎ
찰칵하기 위해 잠시 대기 중..
가이드와 세여인
말 위에서 하트..~♡
말 타면서 브이
숙임이도 브이를 한다.
언덕 위에 어워가 있다.(몽골인 기도하는 곳)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미소랑 나랑
한번 더..~ ㅎ
나홀로..~
아름다움을 가르키면서..
둘 다
울부부
한번 더..~ ㅎ
잠시 휴식 중인 나의 애마랑 나랑
말이 걸어가다, 뛰어가다 하며 말과 함께 초원트레킹을 즐기다 보면
2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언덕위에서 단체사진..~
한번 더..~
또 한번 더..~
차암 아름다워라..~
베이스 캠프가 가까워 오자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참 멋진 체험을 했당 ㅎㅎ
여유롭게..~ ㅎ
몽골 드넓은 초원 승마트레킹 / 20170806(월)
몽골간다고 하니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 타러 가냐고 한다.
그래서 그렇다고 대답을 했는데..
드디어 말 타는 날이당..~ ㅎ
태를지국립공원내에 있는 승마체험장을 간다.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설레인당..~
승마체험장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버스안에서 잠시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
비는 금방 그친다. 참 고맙다.
두근거리는 맘과 설레이는 맘으로 시작한 말 타기
말이 매일 하는 일이라 익숙하게 안전하게 걸으니
금방 적응이 되어 무서움은 사라지고
여유롭게 말 타기를 즐긴다.
말이 걸어가다가 조금씩 뛰기도 하며
말과 함께 초원트레킹을 즐기다 보니
2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몽골의 청정의 자연속에서 승마트레킹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8월 한달도..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몽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여행 두번째 머문 태를지국립공원 게르 아침풍경 / 20170808(화) (1) | 2017.08.23 |
---|---|
야생화 천국 몽골 엉거츠산(2,020m) 트레킹 /20170806(월) (0) | 2017.08.22 |
몽골의 한강 톨강엔 목교가 있다. / 20170806(월) (1) | 2017.08.18 |
테롤지의 명물 거북바위와 초원 산사 아리야발 라마사원 탐방/ 20170806(월) (0) | 2017.08.17 |
천혜의 대자연 몽골 체체궁산(2,258m)트레킹(2)/20170806(일) (0) | 2017.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