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대자연 몽골 체체궁산(2,258m) 풍경(2)
몽골 체체궁산은 몽골 북산의 최고봉이며 몽골 수도 올란바트라를 감싸는 4대성산 중 으뜸으로
대표하는 산으로 수려한 산세와 깊은 수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몽고의 대표적인 산이다.
코스:트래킹 7키로 지점- 체체궁 정상(2256m)4키로- 체체궁 정상-날머리 9키로(총 13키로)
이제 정상에서 하산을 한다.
몽골은 평균 해발고도가 약 1600 에 이르는 고원 국가로
동부에는 대 초원이 자리하고 서쪽으로 갈수록 높고 험준한 고원성 초원지대다..
봄 가을 날씨 옷을 준비하라했는데 반팔인데 춥지가 않다.
습도가 없으니 후덥지근 없어서 좋다..~^*^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지만
1950년대 이후 자연 인구 증가율이 높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다.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원지대와 울창한 침엽수 숲이 대조를 이루는 몽골의 산. 체체궁산이다.
아주 완만한 체체궁산의 내림길.. 나에게 딱 맞는 트레킹이당 ㅎ
첸혜의 자연 초원 트래킹..
파란하늘과 바람 초원의나라
몽골 힐링여행이다.
그저 평화롭고 아름다운 초원을 마냥 행복하게 아무 생각없이 걷는 힐링의 순간이다.
컴퓨터 바탕화면이 따로없다.
하늘도 아름답고, 초원도 아름답고..~
낙엽송이 우거진 숲과 초원 그리고 야생 염소와 영양 등 볼거리가 아주 풍부하다.
여름이면 야생화가 만발한 꽃밭 속을 걸을 수 있다.
체체궁산은 아주 좋은 트레킹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트레킹을 힐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패랭이
지천에 깔린 야생화들..~
마음도 몸도 평온하니 천국의 꽃길이다.
이런게 진정한 힐링이당..~~ ㅎㅎ
체체궁산 하신길은 끝없는 초원 트래킹..~~~~
조용하니 평온함~~♡♡
하늘도 푸르고 구름마저 아름답고 무상무념~
무아에 빠진당..~ ㅎ
마치 둘레길을 걷는 것처럼 숲 속 주변을 하이킹하듯 걸어간다.
분홍바늘꽃
이뿐 야생화들이 많아 눈이 호강을 한당 ㅎ
엉겅퀴
용담
고삼
솜다리
오랑캐장구채
절굿대
초원의 야생화는 이곳이 알프스임을 착각하게 한다.
몽골 체체궁산 기대이상으로 정말 아름답다.
광활하게 펼쳐진 초원위를 울창한 침엽수림 지대에서 여유 있게 산림욕을 즐기며
산보하듯 가볍게 걸어간다.
침엽수림 지대의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와 산림욕을 즐긴다.
몽골여인과 게르
나의 두눈과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가득..~~~~ 담는당 ㅎ
이런 곳에서 한달만이라도 살아보고프당 ㅎ
이 집엔 누가..? 사는걸까..??
아름다운 초원
초록초록..~~~~ 눈과 맘에 평안을 준다.
아름다워서 셔터를 자꾸만 누르고 싶다.
이런 곳에선 무조건 아름다운 힐링이당..~
걷는 순간순간 눈이 즐거워지는 체체궁산 트레킹이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정말 아름다운 날..~
산꼭대기 바위가 사람 얼굴을 닮았다.
산행 안이도가 낮아 트레킹을 처음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체체궁산..
꽤 길은 하산길 이다.
여행자의 걸음을 느리게 만든다.
게르
게르가 있는 원주민 마을도 지나간다.
아름다운 초원을 원없이 걸었다.
이제 아름다운 몽골 게르에서 휴식을 취한다.
오늘의 숙박은 몽골유목민들의 전통가옥인 '게르'이다.
내부를 둘러보면 4개의 침대가 있고, 가운데 난로와 땔감이 있다.
천막을 염소의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노린내가 날꺼라 생각을 했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는다. 난 비위가 약한데 정말다행이다.
단지 조금 불편한건 샤워시설인데 바로 근처에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진 깨끗한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다.
그런데 샤워장에 따뜻한 물이 잘 안나와서 샤워는 Pass~!! ㅎ
양치질과 세수 그리고 발만 닦고 침대속으로 들어간다. ㅋ
게르에서 살아가는 멍멍이..
내가 찰칵을 하는데도 가만히 있다.
참 순한 멍멍이당..~
우리가 타고 다니던 빨간색 버스..
하늘도 게르도 정말 아름답다.
참 아름다운 저녁풍경이다.
몽골 하늘 정말 아름답다.
게르에서 저녁노을이 참 아릅답다.
몽골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별들을 보며 추억을 만드는 상상을 하고 왔는데, 둥근달만 보인다.
내일도 게르에서 잠을 잔다.
내일은 반드시 몽골 밤하늘 별들과의 황홀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 ㅎ
몽골에서 두번째 밤은 게르에서 보낸다.
체체궁산엔 잣나무가 많다. 여긴 잣을 따는 사람들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고 한다.
불을 땐 흔적도 보인다.
멋진 고사목에서 미소랑 나랑
얼굴바위에서 여성 쥐들만 ㅎ
나/ 야호/미소 (모두 다 쥐 ㅎ)
쥐들의 행복..~ ㅎ
나/그둘/미소(여기도 모두 다 쥐 ㅎ)
체체궁산 산행 전 단채사진..~
내짝꿍은 체체궁산 쓰레기를 챙겼다.
역시 내짝꿍이당 ㅎ
참 좋은 칭구 미소와 나
우린 둘 다 찍히는걸 참 좋아한당 ㅎ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의 우정 이뿌게 키우자..~
체체궁산 바위랑 대화 중..
찍놀이에 푸욱..~~~~ 빠진 내짝꿍
울부부 체체궁산에서 추억을 만드는 중..~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 바위가 있는 체체궁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몽골 체체궁산(2,258m)트레킹(2)/20170806(일)
몽골 4박 6일 여행을 떠난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지만
이번 몽골 여행은 더 설레인다.
몽골에서 첫날 체체궁산 트래킹을 한다.
몽골 사람들이 아주 신성시 하는 체체궁산이다.
초록초록 초원지대와 울창한 침엽수 숲,야생화들
그리고 구름까지 구색을 갖췄다.
걷는 순간순간 눈과 맘이 즐거워지는
천혜의 대자연 체체궁산 13키로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온종일 트레킹을 하면서
두눈과 맘속에 아름다움을 가득..~ 담으면서
평생 잊지 못할 고운 추억을 만든당 ㅎ
이번엔 소중한 내짝꿍도 함께여서
더 좋은 여행과 트레킹이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향기가 8월 5일~ 10일까지 4박 6일
몽골여행을 즐겁게 잘 갔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겠죠..?
빈 블방에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당..♡
몽골여행 궁금하셨죠..?
자주 오셔서 보시구용 ㅎ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몽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 천국 몽골 엉거츠산(2,020m) 트레킹 /20170806(월) (0) | 2017.08.22 |
---|---|
몽골 드넓은 초원 승마트레킹 / 20170806(월) (2) | 2017.08.20 |
몽골의 한강 톨강엔 목교가 있다. / 20170806(월) (1) | 2017.08.18 |
테롤지의 명물 거북바위와 초원 산사 아리야발 라마사원 탐방/ 20170806(월) (0) | 2017.08.17 |
천혜의 대자연 몽골 체체궁산(2,258m) 트레킹(1) / 20170806(일)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