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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제 6회 양평 물축제 28~30일, 옥천 사탄천에서 / 20170729(토)

 

 

 

 

 

 

 

 

 

양평 물축제 풍경

 

 

양평 물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물을 주제로 한 자연친화적 축제이다.


양평군 옥천면 사탄천 일원에서 펼쳐진 ‘제6회 양평 물축제 대한민국 빙수 페스티벌’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시원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양평 물 축제는 천혜의 자연속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온 여름 대표 축제다.

 

 

 

 

올해도 지난 28일 빗속에서 치러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3만여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물놀이와 빙수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맨손 고기잡기, 아빠는 카누왕, 물축제 가요제, 한여름밤의 음악회는 축제기간의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잼난 물놀이..~

사탄천에 비가 와서 물은 많은데 좀 탁하다.

 

 

 

아빠와 함께라면..? 무섭지 안아요..~

 

 

 

 

 

* 양평 물 축제가 열리는 곳은 옥천 면이다. 옥같이 맑은 샘이 솟는 고장이란 뜻이다.

 

 

 

 

 

이번엔 장맛비가 많이 내려 맑은물은 아니지만 물이 많아서 좋아 보인다.

 

 

 

 

 

섶다리에서 수심제를..

 

 

 

 

 

맨손고기잡기 체험에서는 잡은 민물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고,

양평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전통먹거리 부스, 바비큐 호프광장, 빙수존, 푸드트럭존 등이 마련돼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다.

 

 

오색 우산을 거꾸로 매달아 놓은 축제장은

말 그대로 축제의 광장이다.

 

 

 

섶다리..~ 수심제 끝나면 건너가야겠당 ㅎ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로 치르는 행사이다 보니, 행사 기간이 단 사흘이란 점이 아쉽긴 하다.

 

 

 

 

 

몇종의 푸드카도 있다.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 보인다.

울부부는 팥빙수를 한그릇씩 멋어 배가 불러서 그냥 통과당..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면 사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6회 양평물축제 대한민국 빙수페스티벌은

아수라장 (수영장, 대형슬라이더) 운영, 다양한 빙수체험, 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양평군 대표 여름축제다.

 

 

양평물축제장 중에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아수라장..~

여긴 요금은 내고 들어가는 곳이라 사진을 못담아서 다른데서 가져왔다.

 

 

 

 

올해는 빙수라는 테마를 추가를 했다.

빙수도 물을 얼려 만든 것이니 멋진 테마를 추가한 셈이다.

 

 

 

 

젊음이 참 좋아 보인다.

 

 

 

 

 

어린 아이들 놀기 좋게 물놀이 간이시설은 많이 해 놓았다.

텐트촌 하루에 1만원이다.

 

 

 

 

 

더운 여름엔 여기가 천국이다.

 

 

 

 

 

역시 남자 어린이들 용감하다.

 

 

 

 

 

 

 

 

 

 

 

얼마나 시원할까..?

 

 

 

 

 

얼마나 재밌을까.?

 

 

 

 

 

고운 추억으로 남겠지..?

 

 

 

 

 

멋진 귀요미당..~

 

 

 

 

 

조금 무서운 표정..

 

 

 

 

 

무서워도 끝까지.. 인내심..~ 참 이뿌당..^^*

 

 

 

 

 

모녀의 행복

 

 

 

 

 

아이들이 즐겁게 지르는 환성들이 행복한 소음으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고 거대한 물 미끄럼틀을 비롯해 풀장, 등 워터 테마 공원을

연상할 만했다. "여름 축제로는 이만한 축제가 또 있을까..? 

 

 

안전을 위하여..~

 

 

 

 

 

이 축제는 양평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옥천수 물축제제이다. 

 

 

 

 

 

 

 

 

 

 

 

 

예쁜 파스텔 색 우산이 예쁘게 펴 있는데 두근 두근..~
소녀감성일까..? ㅎ

 

 

 

오색우산 참 이뿌당..~

 

 

 

 

 

 

 

 

 

 

 

 

 

 

 

 

 

축제기간동안 메인 프로그램 ‘워터워’를 기본 테마로 개최, 냉면고장과 어울리는 메밀수영장을 비롯해

대형슬라이더, 유아용 수영장이 마련됩니다. 부대행사로 상품을 건 카누경기, 맨손 고기잡기체험,

물속 보물찾기와 기네스 퀴즈 등이 열린다.

출처: http://blackpt.tistory.com/181

 

 

 

 

 

 

 

 

 

 

 

 

 

 

 

 

 

 

 

또 하나 다른 축제장과의 차이를 들라 하면, 잡상인이 들끓지 않는다는 점이다.

온갖 잡상인과 떠돌이 먹거리 노점들이 점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양평군 각 지역

부녀회에서 음식을 몇 가지로 나눠 직접 만들어서 실비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어른들 만이라면 즐길 거리가 별로라 할 수도 있지만, 어린아이가 있는 분이라면 찾을 만한

축제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인터뷰 중..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빠들도 아이들도 정말 신난당..~

 

 

 

 

 

 

 

 

 

 

 

누구나 여름이면 물놀이를 한 번쯤은 간다. 바가지가 판치는 물놀이 테마파크보다는 오히려

자연에서 치르는 양평 물 축제가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색다른 좋은 체험일 것 같다.

 

 

 

 

 

 

 

 

 

 

 

 

 

 

 

 

 

 

 

 

 

 

 

 

 

 

 

 

 

 

 

 

 

 

 

 

 

 

 

 

 

 

 

 

 

 

 

 

 

 

안전 요원은 센스쟁이..~

 

 

 

 

 

내가 멀리서 찰칵을 하는데.. 브이를 한당

참 즐겁게 사는 셍스남..~ ㅎ 

 

 

 

 

즐거운 행사거리가 많은 물맑은 양평이다..~

 

 

 

 

 

이 곳 옥천수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을 올렸으며

옥천수가 마르면 나라에 큰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동심

 

 

 

 

 

이번에도 내짝꿍은 뒷모습만 찰칵을 한다. 옥면사무소 직원들..

 

 

 

 

 

친정 사촌오라버니 큰딸램을 만났다.

울조카는 옥천 면사무소 부면장님 ㅎ

 

 

 

 

옥천면사무소 부면장 이 은희 그리고 고모 나

은희랑 나랑은 나이가 10살 차이당 ㅎ

 

 

 

 

 

 

 

 

 

제 6회 양평 물축제 옥천 사탄천 / 20170729(토)

 

오전 10시에 폰 문화원단체톡에서 띵동 벨이 울린다.

양평 물축제 수심제와 축제 풍경을 찰칵하러 간다고..

난 내짝꿍이 쉬는 날이라 부지런히 준비하고 둘이서 간다.

양평에 살면서 6회 축제에 처음으로 간다.

생각보다 사람들고 많았고, 다양한 빙수를 체험과 판내하고 있다.

울부부는 옥천주민들이 판매하는 팥빙수와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참 좋았다.

독특한 물축제, 빙수축제 무더운 날 정말 좋은거 같다.

매회 널리 알려지고, 발전되고, 양평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으면 참 좋겠당..~ ㅎ

 

 

 

울님들

안녕요..^*^

향기가 8월 5일~ 10일까지

4박 6일 몽골여행을 갑니다.

즐건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당..~♡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