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 풍경
한국사진월례회를 마친 후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데
웬지 집으로 들가기엔 맘이 내키지 않아 어딜 갈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7월 두물머리 풍경이 보고파서 찰칵을 좋아하는 양평 두여인이 갔다.
연꽃은 만개하지 않아 꽃몽오리가 더 많이 있다.
나홀로 보단 둘이 참 보기 좋다.
양평 두물머리 연꽃이 유명하다.
둘이..~ 둘이..~~
두물머리엔 백연이 참 많이 있다.
연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커다란 연잎에 물 한방울이 또르르 맺혀 있는데 누가..? 개망초꽃을 올려 놓았다
나의 시선을 끈다. 찰칵을 한다.
긴 물방울 위에 개망초꽃 참 특이하다.
사라하는 가족..~♡♥
백연 사이에 홍연이 사알짝 섞여 있으니 더 아름답게 보인다.
부부..~♡♥
양평 두물머리는 많이 알려져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
중년
잠자리도 싱싱한 꽃몽오리가 좋은가..? 보다.
비온 뒤 볼 수 있다.
흑백
두물머리로 가는 중..~
부부
개망초와 벌
잠시 흑백세상으로..
양평 두물머리 연꽃
꽃과 나비
보라빛 나비 참 아름답다.
할머니와 손녀
두물머리에서는 모두 다 찰칵쟁이가 된다.
백련 꽃몽오리가 다 활짝..~ 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예전엔 나도 여행지에서 기념으로 즉석사진을 찍었었다.
이 분 사업은 잘되시는걸까..?
두물머리엔 메꽃도 있다.
뜨건 날씨에 연꽃을 만나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100선'에 포함된 양평 두물머리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하늘, 산, 강, 연꽃의 참 아름다운 조화..~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두그루의 나무..~
바람이 만든 작품이다.
두물머리는 풍광이 빼어나 오래 전부터
데이트 코스와 촬영 및 출사 장소로 인기가 좋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다.
옛사람들은 이름도 참 잘 짓는다.
주황색 원추리꽃이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두물머리의 상징인 500년 된 느티나무..~
커다란 느티나무는 높이 30m, 둘레 8m로 바로 두물머리 이정표로 통하는 ‘도당할매’ 느티나무.
한때 바로 곁에 ‘도당할배’라는 느티나무가 자리해 한 쌍이었으나,
홍수 때 물에 잠겨 베어진 후 이제는 혼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나루터였던 이곳은
강원 정선군과 충북 단양군, 그리고 서울 뚝섬 및 마포 나루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숱한 나그네들의 쉼터였다.
폭염도 무섭지 않게 만드는 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풍경
황포돗대와 500년 된 느티나무 두르루..~
소원쉼터로 가는길
보기 좋은 자연풍경들 때문인지 나룻배, 고목, 아름다운 조화로 느껴지는 곳이다.
하늘과 강과 산이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져 최고의 배경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강변을 따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소원쉼터에 앉아서 휴식..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아름다운 연인..~♡♥
두물머린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연인들의 테이트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초록..~ 초록..~~~~ 시원스런 메타세콰이어 가족이 행복을 준당..^*^
두물머리는 이름도, 길도, 강물도 참 예쁘다.
두물머리하면 많이들 떠오르실 수 있는 핫플레이스 포토존이다.
사진 한 번 찍기 위해서는 시간들여 기다림이 필수..~ 이다.
출처:
울집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참 아름다운 두물머리다.
있는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멋진 곳이다.”
액자 포토존 찰칵하기 위한 기다림..
여름 두물머리 풍경 정말 아름답다.
두물머리 시원한 여름풍경이 행복을 준당..~
두물머리..
그곳에 바다처럼 넓은 물이 있고 먼 산이 있고 그리고 사람이 있다.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첫 물이 솟는다.
남한강은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다.
두 물줄기는 산천을 휘돌아 아래로 흘러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된다
탁트인 강물도 보고, 연꽃도 보고..
두물머리는 스트레스 확..~ 날아가는 곳이다.
뜨건 여름이지만 집에서 방콕.. 보단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 힐링을 하면..? 무조건 행복..~ ㅎ
연꽃도 이뿌고, 능소화도 이뿌고..~
능소화를 찍는 여인
능소화 전설은 슬프지만 꽃은 정말 아름답다.
빨간색 전화박스에 기대고 서서..
서로 찍어주기..~
땀이 줄줄..~ 흐르지만 찍기놀이는 참 행복하당 ㅎ
여보세용..~ ?
열정
두물머리에서 만난 분이 찰칵..~
행복..~ ㅎㅎ
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 풍경 / 20170703(월)
환경사진월례회 후 점심식사도 맛있게 먹었다.
그냥 집으로 간다는 것은 절대로 안되는 일이다.
그래서 가까운 양평 두물머리를 찾는다.
뜨거운 여름에 피어나는 연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탁트인 강물, 연꽃,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참으로 아름다운 두물머리 풍경이다.
뜨거운 날씨에 땀이 줄줄줄..~ 흐르지만
찰칵놀이에 푸욱..~~~~ 빠져서
아름다운 힐링을 한당 ㅎ
울님들
안녕요..^*^
무더위와 장마가 함께 찾아온 7월이네요.
날씨는 무덥지만 즐건 맘으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항상 건강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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