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안리 물의정원 꽃 양귀비 / 20170615(목)

 

 

 

 

 

 

 

남양주 조안리 물의정원 꽃 양귀비 풍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정원에 양귀비꽃이 만발하였다.

 

 

 

 

 

두물머리에 있는 액자형태로 된 포토존이 물의정원에도 있다.

확 트인 공간과 시원한 물이 어우러진 물의정원..~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앞으로 흐르는 북한강 물줄기는 소중한 자연자산이다.

이 물이 양평 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만나 한강을 이룬 뒤 서울 사람들의 식수원이 되고 있다.

 

 

 

 

조안면 보건지소와 조안면 체육공원이 있는 북한강로 바로 아래 드넓은 둔치는

물의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산책 명소다.

 

 

 

 

북한강 물이 둔치의 일부로 크게 흘러들어 호수와 같은 지형을 빚었고

그 광경이 수려해 물의정원이라 했다고..

 

 

 

이곳에는 버드나무나 갈대 따위가 어우러진 습지와 넓은 양귀비밭, 잔디밭 등이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초록초록..~ 버드나무의 반영이 참 아름답다.

 

 

 

 

 

초여름이지만 봄 같은 느낌을 준다.

 

 

 

 

 

물의정원 가는 길은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이 지척에 있다.

 

 

 

 

 

물의정원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그리 넉넉지는 않다.

 

 

 

 

 

둘이라 참 보기 좋다.

 

 

 

 

 

다리 아래 수련..~

 

 

 

 

 

경기도 남양주 물의정원은 붉은색 꽃이 만발한 양귀비정원이다.

 

 

 

 

 

물의정원 주위에 지역별로 물빛길, 물마음길,물향기길 등의 산책로가 닦여 있다.

 

 

 

 

 

가장 아름다운 곳은 강물 바로 옆의 강변산책로..

 

 

 

 

 

전망대

 

 

 

 

 

이곳은 요즘 양귀비천국으로 변해 남양주 가볼만한 곳 중 최고의 명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

 

 

 

 

 

6월 중순에 꽃이 만개해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지금 한창 보기 좋다.

 

 

 

 

 

물의정원 양귀비가 새빨갛게 핀 밭 양쪽으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닦여 있다.

 

 

 

 

 

아침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이곳은 주중에도 활기가 넘친다.

 

 

 

 

 

양수리, 세미원,용문사 등 양평 여행 명소나 남양주 카페와 맛집 등에 놀러갈 때

물의 정원에 들르면 감동이 배가될 것이다.

 

 

 

 

요즘 인터넷에 물의정원 일출 사진 등 멋진 이미지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강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광경을 찍으려면 새벽 4시반 정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도 가고픈데 잠꾸러기라서 나에겐 무척 힘든 일이다.

 

 

꽃 양귀비 하나 씨앗도 하나

 

 

 

 

 

둘, 하나.. 둘이 훨씬 더 보기 좋다.

 

 

 

 

 

참 아름다워라..~~~~

 

 

 

 

 

 

진분홍도 연분홍도 모두 다 이뿌당..~

 

 

 

 

 

빨간색 꽃양귀비와 초록색 버드나무 아름다운 조화..~

 

 

 

 

 

난 둘을 더 좋아한다.

 

 

 

 

 

어떻게 이렇게 이뿔까..? 정말 아름답다.

 

 

 

 

 

신비스럽당..~

 

 

 

 

 

 

 

 

 

 

 

꽃양귀비를 관리하시는 분들..~

꽃밭에 들어가면..? 이분들한테 혼난다.

 

 

 

 

꽃양귀비는 가고 씨가 맺혔다.

 

 

 

 

 

 

화사함..~

 

 

 

 

 

 

개망초(흑백)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행복을 듬뿍..~~~~ 준당..~ ㅎ

 

 

 

 

 

꽃과 다리

 

 

 

 

 

 

 

 

 

 

 

 

 

 

 

 

 

 

 

 

 

 

 

전망대에서는 북한강과 양수리가 한눈에 보인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들리는 날이다.

 

 

 

 

 

 

확..~ 트인 공간과 시원함을 맛보면서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

 

 

 

 

 

6월 이맘 때즘 만날 수 있는 물의정원 강변산책길의 묘미는..? 바로 꽃 양귀비..~

 

 

 

 

 

진진한 붉은색 꽃이 너무 매혹적인 꽃 양귀비..~

 

 

 

 

 

매혹적인 붉은 색이 가득한 남양주 물의정원 내 맘에 쏙 든당..~ ㅎ

 

 

 

 

 

가까이 보니 정말 신비스럽다.

 

 

 

 

 

연분홍색 꽃 양귀비도 참 아름답다.

 

 

 

 

 

옆으로 봐도 아름답고..~

 

 

 

 

 

정말 아름다운 꽃 양귀비..~

 

 

 

 

 

 

 

 

 

 

 

 

 

 

 

 

 

 

빨강빨강..~ 정말 아름다운 꽃물결이다.

 

 

 

 

 

빨강색 꽃 양귀비 그리고 하얀색 개망초 아름다운 조화..~

 

 

 

 

 

하늘색 우산을 든 여인은..? 이미순쌤이시당 ㅎ

 

 

 

 

 

 

 

 

 

 

 

물의정원 꽃양귀비를 찾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와아~~~~ 감탄사가..~~~~ 나오고
강바람에 빨간 꽃양귀비 살랑살랑 춤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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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채운 꽃 그리고 꽃향에 취하는 정말 아름다운 공간 물의정원이다.

 

 

 

 

 

넓게 펼쳐진 곳에 빨간 꽃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 물의정원 꽃양귀비를 만나 힐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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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양귀비 말고도 천천히 강변산책하기도 좋고 라이딩하기 좋은 남양주 물의정원이다.

 

 

 

 

 

라이딩도 하고 액자 포토존에서 찰칵도 하고..~

 

 

 

 

 

연두빛 잔디와 나무들..~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 연인들이 돗자리 깔고 앉아서 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인..~

 

 

 

 

 

친구사이..~

 

 

 

 

 

나이가 들면서 친구가 더 좋아지는 이유는..?

 

 

 

 

 

물의정원으로 가는 행복한 발걸음이다.

 

 

 

     

찍는 모습이 재밌당 ㅋ

 

 

 

아름다운 꽃 양귀비 찍기놀이 중..~

 

 

하얀색 개망초와 함께 있어 더 아름답다.

 

 

 

 

 

 

 

 

남양주 조안리 물의정원 꽃 양귀비 / 20170615(목)

 

양평문화원 사진반에서 남양주 조안면 물의정원으로 파노라마를 배우러 간다.

파노라마..?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했었는데 베울 수 있어 감사하다.

이미순쌤께서 가르쳐 주시는 파노라마 사진을 찍은 후 자유롭게 찰칵놀이를 한다.

확 트인 공간과 북한강 시원한 물 그리고 진한 붉은 색의 꽃 양귀비..~ 

매혹적인 진한 붉은 색이 가득한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붉은 양귀비와 함께하는 목욜은 정말 정말 행복하당..~ ㅎ

내년 이맘 때쯤 다시 꽃 양귀비를 만나러 가야겠지..? 

 

 

 

 

 

울님들

안녕요..^*^

여름의 시작 6월이네요.

초록의 푸르름과 함게..~

멋진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