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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추자도의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돈대산 산행 / 20170309,10(1박 2일)

 

 

 

 

 

 

 

푸른 바다·해안 절경·올망졸망 섬들.. 눈맛 나는 산책길..~

 

양평군산악연맹산악회에서 1박 2일 추자도를 간다.

나랑 수진이도 함께 한다.

 

 

 

 

양평에서 오전 7시 50분 출발해서 휴게소 두번 쉬고 오후 12시 40분에 해남우수영여객선 도착했다. 

 

 

 

 

 

울리의 발 빨간색 이뿐 관광버스..~

 

 

 

 

 

우수영여객선터미널에서 오후 2시 배를 타고 추자도를 간다.

 

 

 

 

 

한식뷔페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시간이 30분 남아 난 찍기놀이를 한다.

 

 

 

 

 

퀸스타2 이 배를 우리가 타고 간다. 

 

 

 

 

 

거북선 배도 있다.

 

 

 

 

 

해남 우수영에서 2시 배를 타고 3시 반에 추자도에 도착해서 시내버스를 탔는데(20분)

난 섬에서 시내버스를 처음으로 타서 참 재밌당 ㅎ 돈대산 입구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을 시작해서 조금 오르니 돈대산 정상이다.

추자도에서 젤루 높은 산 돈대산 정상에서 보이는 추자도의 모습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신양항과 신양리 마을..

 

 

 

 

 

추자도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수 있는 돈대산 정상에 서면 바다로 뻗어 나간

신양항의 자태가 장쾌하다.

 

 

 

 

 

 

 

 

 

 

 

아늑하고 평화로운 추자도의 모습이다.

 

 

 

 

 

돈대산 정상에선 멀리 무인도와 추자도의 모습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추자도 남쪽에 위치한 떠끗산, 대왕산이 푸른 정기를 품고 추자도를 에워싼 모습을 볼 수 있다.

 

 

 

 

돈대산 정상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봐도 참 좋을거 같다.

 

 

 

 

 

추자도는 섬 속에 섬 이다.

 

 

 

 

 

 추자도는 모습이 흡사 바다 한가운데에 가래나무(추자) 열매를 흩뿌려 놓은 것 같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상·하추자도, 추포도,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사수도, 관탈섬 등 38개의 무인도가 있다고 한다. 

 

 

 

 

 

여기가 정상이다. 돈대산(164m)은 추자도의 최고봉이다.

 

 

 

 

 

추자도 명소 돈대산 정상엔 정자와 운동기구들이 있다.

 

 

 

 

 

길도 험하지 않고 깔끔하다. 주변으로 나무들과 풀들이 있어 걷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다는 것..~

 

 

 

 

 

 웅크린 사자 모양을 한 사자섬(수덕도)

 

 

 

 

 

좌우로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맛이 참 좋다.

 

 

 

 

 

추자도 최고봉인 돈대산(燉臺山·164m)을 중심으로 상·하추자도의 주능선을 타면서

천혜의 해안 절경과 섬 속의 숨은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짙푸른 바다·해안 절경·올망졸망 섬들.. 눈맛 나는 산책길이다.

 

 

 

 

 

산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돈대산은 추자도의 최고의 풍광을 선사한다.

 

 

 

 

 

제주해협에 우뚝솟아 있는 추자도 돈대산이다.

 

 

 

 

 

짙푸른 바다와 그 위에 점점이 흩뿌려진 섬들,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퍼레이드처럼 펼쳐진다.

 

 

 

 

수덕도와 푸랭이섬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해안 풍경은 비경 그 자체다. 짙푸른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들,

해안 기암절벽 등을 굽어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능선길을 따라 걸으면서 바라본 예초리 마을이다.

예초리 마을 너머로 점점이 떠있는 추자군도를 이루는 섬들이 아스라이 보인다.

 

 

 

돈대산 능선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추자도 풍광은 말이 필요 없다.

사방팔방 막힘이 없이 탁트인 풍광 그야말로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사라진다.

 

 

 

 

돈대산에서 내려가면서 추자도의 다도해가 희미하게 보인다.

 

 

 

 

 

사방팔방 막힘이 없이 탁트인 풍광 앞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추자군도를 이루는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추자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돈대산이다.

 

 

 

 

 

 

 

 

 

 

 

돈대산은 전라남도 해남군 남단에서 제주도 사이에 있는 제주해협 중간지점인 추자도 남쪽에

솟아있는 산이다.

 

 

 

 

돈대산 경방초소.. 여기가 최고의 조망터..~

 

 

 

 

 

돈대산 경방초소에서 보이는 상추자도 전경..~

돈대산의 뷰포인트는 두곳이다. 돈대산 정상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하추자도, 한라산 풍광과

바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상추자도 풍광이다.

 

 

돈대산 능선길에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추자군도의 여러 부속섬들을 조망할 수 있어 산행길이 아주 즐겁다. 

 

 

 

 

 

묵리 마을과 해안길 그리고 섬생이섬

 

 

 

 

 

 

 

 

 

 

 

그야말로 어디에다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중간에 추자도 주민들의 식수원인 추자도담수정수장이 보인다.

그 너머로 상추자도 전경이다.

 

 

 

 

상추자도 전경이 손을 뻗으면 잡힐듯이 아주 가깝게 다가온다.

 

 

 

 

 

바위 위에 설치된 돈대산 경방초소

 

 

 

 

 

돈대산에 위치한 수원지

 

 

 

 

 

이 수원지의 물은 마실 수 있는 물이 아니라고 한다.

 

 

 

 

 

열대우림을 방불케 하는 짙은 숲..

청미래 덩굴이 나무 둥치와 가지를 칭칭 감아 뻗어나가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포장로를 걸으면서 보이는 풍광이다.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2개의 섬이 연륙교로 이어져 있다.

하추자보다는 상추자도에 더 많은 주민이 살고 있다.

 

 

 

 

 

 

 

 

 

 

 

유채꽃

 

 

 

 

 

추자도는 고구마와 보리농사가 주종을 이루며, 멸치,삼치,고둥어 그리고 추자도의 명물인 조기가 많이 잡힌다.

 

 

 

 

 

 

 

 

 

 

 

울일행들은 상추자도에서 1박을 한다.

 

 

 

 

 

 

 

 

 

 

 

 

추자도 특산품 커다란 굴비를 만난다.

 

 

 

 

 

추자도 일대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조기는 굴비가 되어 맛있게 식탁에 오른다.

 

 

 

 

 

추자항

 

 

 

 

 

추자항 저녁시간..

 

 

 

 

 

 

 

 

 

 

 

 

 

 

 

 

 

 

 

 

 

 

 

 

 

 

 

 

 

추자도에서 많이 잡히는 삼치회..~

 

 

 

 

 

삼치회는 심심한 간자소스에 푸욱 찍어서 생김 위에 올려

파김치랑 갓김치 그리고 마늘, 고추를 올려서 먹는다.

난생처음으로 먹는 삼치회당 그런데 식감이 물렁물렁.. 내

 입맛엔 맞지 않아 조금만 먹었다. 회를 먹은 후 삼치지리에 밥을 맛있게 먹었당 ㅎ

 

포장로를 걷다가 만난 유채꽃이다.

 

 

 

 

 

돈대산 정상에서도 난 미니하트당..~♡

 

 

 

 

 

조기가 사람을..? ㅋ

 

 

 

 

 

수진이랑 나랑 

 

 

 

 

 

바람이 강하게 불어 머리가 엉망..

 

 

 

 

 

수진이랑 난 35년지기 칭구당

 

 

 

 

 

양평군등산연맹산악회 단체사진이다. 난 왼쪽에 있넹 ㅎ

 

 

 

 

 

돈대산 정상 팔각정에서 단채사진이다. 난 어디에 있을까..? ㅎ

 

 

 

 

 

해남우영항여갯선터미널에서 수진이랑 나랑

 

 

 

 

추자도의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돈대산 산행 / 20170309,10(1박 2일)

 

양평군산악연맹산악회에서 1박 2일 추자도를 간다.

수진이랑 나도 함께 간다.

양평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해서

해남우수영여객선터미널에 12시 40분에 도착했다.

점심을 한식뷔페로 맛있게 먹고

오후 2시 배로 1시간 반 걸려서 3시 반에 추자항에 도착해서

시내버스로 20분 달려가서 돈대산 입구에 하차..

돈대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추자도 최고의 풍광을 선사하는 돈대산 능선길에서

사방팔방 막힘이 없이 탁트인 풍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추자군도 풍광을 두눈에 담으면서

정말 아름다운 힐링을 했당..~ ㅎ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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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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