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제주 한라산 철쭉산행(2) / 20160602(목)

 

 

 

 

 

 

 

천상의 화원 제주 한라산 아름다운 풍경(2)

 

 

당일치기 한라산 철쭉산행이다.

 

 

 

 

소백산 철쭉을 만나러 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냉해를 입어서 꽃이 이뿌지 않다고 해서

울목요님들이랑 제주 한라산 철쭉을 만나러 갔다.

 

 

 

당일치기라 새벽 양평에서 4시에 출발해서 김포공항에서 6시 30분 출발을 했다.

제주엔 7시 30분에 도착해서 공항 4층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택시를 타고 한라산으로 출발을 했다.

 

 

한라산 들머리 영실에서 산행을 시작했고

날머리는 어리목으로 하산을 했다.

 

 

 

초록 초록..~ 신록의 한라산 아름다운 풍경이 눈과 맘에 평안을 주었다.

 

 

 

 

6월 한라산은 참 아름다웠다.

 

 

 

 

툭툭 불거진 바위들은 (오백 나한) 이라고 하는데

설문대할망의 오백명의 아들들이라고 한다.

 

 

병풍바위 위를 올라가니 본격적으로 철쭉산행이다.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 있고 이뿐 철쭉이랑 아름다운 제주 오름도 보인다.

 

 

 

 

참 아름다운 제주다.

 

 

 

 

구상나무 군락지다.

 

 

 

 

생과 사를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영실코스는 다른 코스들과 달리 백록담에 갈수는 없지만,

등하산이 4~5시간 정도로 빠르고 등산하는 내내 경치가 아주 좋아서

당일로 등산코스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코스다.

 

 

한라산 철쭉이 고운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좋은 풍광을 벗삼은 한라산 산행은..? 힘도 안들고 넘 즐겁당..~ ㅎ

 

 

 

 

한라산 산행의 아주 반가운 친구 이뿐 철쭉이다.

안녕..? 넘 방가방가..~ ㅎㅎ

 

 

 

한라산 산행 힘은 들지만 아름다운 풍광이 힘을 주어서 참 즐건 산행이다.

 

 

 

 

내년 6월에는 영실코스 등반을 또 계획해야 겠당..~ ㅎ​

 

 

 

 

사계절 모두 아름 다운 절경을 볼수 있는 영실코스 가을에 또 가고프당..~

 

 

 

 

백록담을 품고 있는 화구벽을 보며 걷는 산행은 참 여유롭고 좋다.

 

 

 

 

봄의 한라산 철쭉은 유달리 색이 아름답다.

 

 

 

 

영실코스는 탁트여있는 평지와 데크길이 깔려있어서

등산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코스다.

 

 

 

6월에는 철쭉이 잔뜩 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철쭉으로 물든 초원에 보이는 백록담의 모습이

정말정말 아름답다.

 

한라산 철쭉 절정이었다.

 

 

 

 

한라산 꽃동산에서 모두들.. 행복하다.

 

 

 

 

와..~~ 아..~~~~ 감탄사가 계속 나왔다.

 

 

 

 

 

용암이 흘러내린 자국이 뚜렷한 한라산 남벽 앞에 철쭉이 절정이다.

 

 

 

 

한라산 철죽의 명소 선작지왓으로 가는 중이다.

선작지왓..? (작은 돌이 서 있는밭)이라는 제주 사투리 선작지왓이다.

 

 

 

눈 앞에 펼쳐지는 드넓은 평야와 데크로 이어지는 평온한 길이다.

 

 

 

 

멋진 한라.. 봉이 나타났다.

 

 

 

 

 

 

 

 

 

원래 고산 철쭉은 연분홍빛을 띠는데 한라산만은 다르다.

키가 그리 크지도 않은 데다 길쭉한 꽃잎의 형태도 독특하다.

 

 

신록과 섞여있는 철쭉 참 아름답다..~~~~

 

 

 

 

 

 

 

 

 

 

 

 

 

 

 

멋진 하늘이랑 멋진 고사목이랑..~

 

 

 

 

이렇게 아름다운 철쭉을 만나려고 잠꾸러기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갔당..~ ㅎ

 

 

 

 

그림처럼 아름답다..~~~~

 

 

 

 

하늘이 자꾸만 이뿐 그림을 그렸다.

 

 

 

 

 

 

 

 

 

제주조릿대, 산철쭉, 시로미 등 키작은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철쭉이 화구벽을 배경 삼아 너름 고원에서 피어난 모습은 화려하면서도 장쾌하다.

 

 

 

 

이 날 한라산에 갔던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당..~ ㅎ

 

 

 

 

멋진 남벽이랑 아름다운 철쭉바다..~

 

 

 

 

 

 

 

 

 

 

 

 

 

 

평일 산행의 여유..~

 

 

 

 

 

 

 

 

 

 

 

 

 

 

남벽 건너편 이뿐 꽃동산이다.

 

 

 

 

한라산 영실코스는 나무 데크길이라 걷기가 참 좋다.

 

 

 

 

 

이 날 한라산에 갔던 사람들은 정말 복받은 사람들이당..~ ㅎ

 

 

 

 

 

 

 

 

 

조릿대가 초록이었음 더 아름다웠을텐데.. 냉해를 입었을까..? 겨울 느낌이다.

 

 

 

 

화산석과 철쭉의 아름다운 조화..~

 

 

 

 

조릿대가 한라산을 점령한 듯.. 조릿대 바다위에 철쭉섬 같다.

 

 

 

 

 

저 너머, 저 위에 백록담이 있다.

 

 

 

 

릿대가 많아도 넘 많다.

 

 

 

 

나홀로 산행..~

 

 

 

 

 

 

 

 

 

초록이랑 분홍이랑 참 아름다운 동거다.

 

 

 

 

 

 

 

 

 

화창한 날씨가 주는 행복..~

 

 

 

 

한라산 철쭉 색이 참 곱다.

 

 

 

 

하늘도 우릴 축복해 주시니

이뿐 하늘을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꽃동산이다.

 

 

 

 

서귀포가 참 잘도 보인다.

 

 

 

 

 

 

 

 

 

 

 

 

 

 

만세오름 전망대로 가는길..~

 

 

 

 

만세오름 전망대

 

 

 

 

이뿐 철쭉꽃으로 단장한 한라산 참 아름답다..~~~~

 

 

 

 

파란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한라산 이뿐 철쭉 꽃밭에서의 행복은 엄청 컸당..~ㅎ 

 

 

 

 

한라산 만개한 이뿐 철쭉처럼 이뿐 향기만 주면서 살고프당..~ ㅎ

 

 

 

 

작은 키 철쭉 아름다운 자연분재다.

 

 

 

 

참 이뿐 철쭉의 향연이다..~~~~

 

 

 

 

아름다운 한라산에 아름다운 연인..~♡

 

 

 

 

드넓은 초원 위에 분홍색 철쭉이 바다처럼 펼쳐지고..~~~~

 

 

 

 

 

 

 

 

 

 

 

 

 

 

 

어쩜 이렇게 이뿔까..?

 

 

 

 

 

하늘도, 화구벽도 자꾸만 다른 모습으로 멋지게 변한고 있었다.

 

 

 

 

 

 

 

 

 

하늘이..? 장난이 아니었다.

 

 

 

 

 

 

 

 

 

 

한라산에도 돌탑을 쌓고 있었다.

 

 

 

 

절정의 이뿐 철쭉에게 내 맘 몽땅 빼앗겼당..~ ㅎ 

 

 

 

 

하늘빛 고운 날 한라산 산행은 무조건 행복했당..~ ㅎ

 

 

 

 

쾌청한 날씨가 주는 행복이당..~ ㅎ

 

 

 

 

 

 

 

 

 

 

언제나 어느 때나 항상 아름다운 한라산.
철쭉의 화려한 옷을 입은 한라산은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멋진 하늘, 멋진 남벽, 이뿐 철쭉..~ 

 

 

 

 

 

 

 

 

 

감타사가 계속..~~~~ 나왔다..~~~~

 

 

 

 

 

 

 

 

 

 

 

 

 

 

이뿐 하늘이랑 근엄하기까지한 화구벽을 보면서 걷는 기쁨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당..~~ ㅎㅎ

 

 

 

이뿐 하늘이랑 멋진 화구벽이랑 아름다운철쭉이랑 참 멋진 풍광이다. 

 

 

 

 

한라산 철쭉능선은 윗세오름 일대가 장관이다.

 

 

 

 

 

요즘 제주에도 미세먼지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이뿐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꽃동산 위에 신기한 돌가족..~

 

 

 

 

 

 

 

 

 

당일치기 제주여행도 처음인데 날씨 맑음으로 파한하늘까지..

참  행복하당..~ ㅎ 

 

 

 

어리목 내려가는 편안한 데크 길이다.

 

 

 

 

드넓은 평야의 느낌을 주었다.

 

 

 

 

 

 

 

 

 

6월의 한라산은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멋지다.. 는 말만 자꾸만 나왔다.

 

 

 

 

선작지왓 전망대로 가는길..~

 

 

 

 

 

 

 

 

 

남벽분기점으로 가는길이다. 

 

 

 

 

날씨 맑음으로 서귀포도 보인다.

 

 

 

 

한라산 키작은 나무 철쭉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이뿌당..~

 

 

 

 

조릿대가 철쭉을 괴롭히는거 같이 보였다.

 

 

 

 

이번 한라산 산행은 복받은 날이었당..~ ㅎ

 

 

 

 

6월 제주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는 다 표현을 할 수 없다.

참 아쉽다..

 

 

 

멋진 남벽..~

 

 

 

 

아름다운 한라산 가을에 또 가고픈 곳이당..~ ㅎ

 

 

 

 

덕기선배님이랑 나랑 걸어가는 모습이다.

박덕기형님은 울동창 박일기 형님이시다.

 

 

 

남벽에서 찍기놀이 중이당..~

 

 

 

 

제주에 사시는 슬비언니랑 양평에 사는 나랑 ㅎ

 

 

 

 

 

이번 산행 때 슬비언니랑 만나서 참 좋았당..~ ㅎ

 

 

 

 

천사랑 난 찍히고, 총무님은 찍고..~

 

 

 

 

남벽아래 이뿐 철쭉꽃밭에서 찰칵놀이당..~

 

 

 

 

쌍미니하트당..~♡♥

 

 

 

 

울퉁 불퉁 제주 돌 엉덩이가 아팠지만 참았다.. ㅋ

 

 

 

 

여긴 안아프당..~ ㅎ

 

 

 

 

이뿐 꽃밭이니 찍고 또 찍고..~ ㅎ

 

 

 

 

 

한라산 이뿐 꽃밭에서 남자..? 폼으로..~ ㅎ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주는 행복..^*^

 

 

 

 

이 표정은..?

 

 

 

 

토라진 모습이다.. ㅋ

 

 

 

 

한라산 아름다운 꽃.. 감상 중이다..~~~~ 

 

 

 

 

 

해바라기랑 나랑 총무님이랑..~♡

 

 

             

 야호님 새 무기로 제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둘님 새 폰카로 찰칵.. ㅎ   

 

       

제주공항4층한식당에서 총무님이랑 나                                        천사랑 나도 이뿐 풍경이당 ㅎ             

 

     

개구쟁이 나 ㅋ                                                                         천사랑 나랑 우정약속..♡♥

       

 

 

    

 

        

 

 

    

아름다운 한라산에서 해피한 찰칵놀이당..~ ㅎ

 

 

왼쪽부터 슬비님/총무님/천사/나/해바라기부부

 

 

 

 

슬비언니가 오름 두글자를 가려서 안보인다.. ㅋ

 

 

 

 

남벽아래 꽃밭에서 단체사진이다.

빨간색 모자를 쓴 사람은..? 천사짝꿍이다.

 

 

 

참 좋은 목요님들이당..~♡

 

 

 

 

여긴 천사짝꿍이 찰칵하느라 빠지고 야호님이 함께 찰칵을 했다.

 

 

 

 

이뿐 하늘을 보면서..~

 

 

 

 

한라산 철쭉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털퍼덕 앉아서..

 

 

 

 

아름다운 꽃밭에서 마냥 행복하당..~ ㅎ

 

 

 

 

아름다운 서귀포를 배경으로..~

 

 

 

 

 

 

 

절정의 제주 한라산 철쭉산행(2) / 20160602(목)

 

소백산 철쭉이 냉해를 입은 덕분에 제주 한라산 철쭉을 만나러 갔다.

당일치기라 양평에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해서 김포공항에서 6시 30분 비행기를 탔다.

제주공항에 7시 30분 도착, 공항 4층 한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택시를 타고 영실로 갔다.

난 한라산 철쭉산행은 처음이다. 설레는 맘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후 병풍바위와 오백나한, 아름다운 제주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이 행복을 주었다. 조금 더 걸으니

철쭉의 명소 선작지왓 전망대 주변에 철쭉의 아름다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백록담을 품고 있는 화구벽이랑 철쭉 융단 참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제주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한라산 남벽과 철쭉을 보러갔다. 걷는 내내 좌우로 분홍색 철쭉이 행복을 주었다.

용암이 흘러내린 자국이 뚜렷한 남쪽 화구벽 그 아래 철뿍들의 향연이 주는 행복은 엄청 컸다.

산행내내 하늘도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었고, 이번 한라산 산행은 복받은 날이었당.. ㅎ

제주 한라산은 참 멋졌당..^^*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 때 또 가고픈 곳이당..~

난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해피하게 살고프당..~ ~ ㅎㅎ

 

 

 

울님들

안녕요..^*^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6월이네요.

눈과 맘에 평안을 주는 초록이랑 함께

몸과 맘이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