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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추자도 용등벙 그리고 상추자항 / 20170309,10(1박 2일)

 

 

 

 

 

 

추자도 용등벙 그리고 상추자항 아름다운 풍경

 

 

추자도 1일 보금자리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아침식사를 조기정식으로 맛있게 먹은 후

용등벙으로 고고씽..~ 

 

 

 

 

용등벙 정상에서 바라보는 나바론절벽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참 궁금하다.

 

 

 

 

 

양평군산악연맹 회원들.. 용등벙으로 가는 중이다.

 

 

 

 

 

 

 

 

 

 

 

후포 앞바다..~

 

 

 

 

 

용등벙은 따로 떨어진 섬처럼 보이지만 걸어서 갈 수 있다.

 낙조가 아름다운 용등벙이라고 한다.

 

 

 

 

밀물 때도 쉽게 건널 수 있게 나무다리가 만들어져 있고,
나무데크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5분 정도만 오르면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대서리 후포 앞 바다..~

 

 

 

 

 

건너편 해안은 '청석'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 동그란 형태의 가두리가 인상적이다.

 

 

 

 

 

어떤.. 동물을 닮았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추자도는 발길을 이어갈 때마다, 눈길을 달리할 때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을 쏟아낸다.

 

 

 

용등벙에서 바라본 나바론 절벽의 모습이다.

 

 

 

 

 

전망대에 올라 건너편을 바라보면 나바론 절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왼쪽으로 후포해수욕장과 가두리 양식장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큰산(142m)의 나바론 절벽이 시야에 들어온다.

 

 

 

용등벙 오름길의 데크길

 

 

 

 

 

향기롭지 않은 꽃..

 

 

 

 

 

거대한 암벽인 용등벙

 

 

 

 

 

용등벙 정상에서 보이는 나바론 절벽이다.

정말 거대하게 깍아지를 비경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콩닥..~ 콩닥..~~ ㅎ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추자도 섬 어딜 가도 비경을 이룬다.

 

 

 

 

 

땅채송화 

 

 

 

 

 

 

 

 

 

 

 

동그라미와 네모 양식장

 

 

 

 

 

바위가 사자를 닮았다.

 

 

 

 

 

 

 

 

 

 

 

용등봉 오름길에 바라본 나바론절벽에서 내가 좋아하는 하트(♥)를 발견했다.(왼쪽에..) ㅎ

 

 

 

 

 

나바론 절벽의 위용이 대단하다.

 

 

 

 

 

묘한 매력이 느껴지고, 신비로운 풍광에 푸욱 빠져서 참 행복하다.

 

 

 

 

 

용등벙에서 만난 해국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더 이뿌당..~

 

 

 

 

 

추자항에서 만난 꽃양배추 참 이뿌다..`

 

 

 

 

 

꽃양배추의 꽃말은 축복, 이익..

 

 

 

 

 

꽃양배추는 꽃이 아니다. 양배추의 꽃도 아니고, 양배추지만 꽃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겹겹 꽃잎마다 햇살에 미소지으니 참 이뿌당..~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상추자항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2개로 나뉜섬이 연육교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으로 되어있다.

 

 

 

 

 

추자항 돈대산 방향..~

 

 

 

 

 

추자항을 한바퀴 돌아본다.

 

 

 

 

 

추자도는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추자도 주민들의 생업은 역시 바다..

 

 

 

 

 

추자도의 특산품은 조기,고등어,삼치,멸치,멸치젓이 유명하다.

 

 

 

 

 

상추자항에서는 굴비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상추자항은 오목한 만으로 되어있고 올레길을 따라

최영장군의 사당과 다무래미,나바론절벽,용둠범,추자등대 전망대가 있다.

 

 

 

 

2011년 제주올레길 11-8 코스가 생기면서 배낭을 지고

추자도 올레길을 걷는 올레꾼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예전만해도 추자도를 찾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왼쪽 영흥리 마을 뒤로 보이는 추자도 등대는 제주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 그리고 우리나라 남해안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의 나침반이 되어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활을 하고 있다.

 

 

통신시설도 보인다.

 

 

 

 

 

추자도 갈매기들의 편안한 휴식..~

 

 

 

 

 

추자항에서 만난 갈매기..~ 내가 찰칵을 하는 소리에 날아간다. 겁쟁이 인가..? 보다.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 추자도..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추자항

 

 

 

 

 

추자항 여객선 대합실

 

 

 

 

 

용등벙에서 단체사진..(양평군산악연맹회장님이 찰칵을 했다.)

 

 

 

 

 

 

 

 

 

아름다운 추자도 용등벙 그리고 상추자항  / 20170309,10(1박 2일)

 

 

추자도 깔끔한 팬션에서 1박을 했다.

추자도에서 맞는 아침이 참 행복하다.

아침식사를 굴비정식으로 맛있게 먹은 후

설레는 맘으로 용등벙을 찾았다.

거리가 짧아 숙소에서 출발해서 30분 걸으니

용등벙 정상이다. 용등벙에서 보는 일몰이 참 아름답다고 한다.

담엔 내짝꿍이랑 함께 1박을 하면서

아름다운 일몰을 봐야겠다.

멋진 나바론절벽이 한눈에 보이는 용등벙에서

또 하나의 고운 추억을 만들었다.

아름다운 상추자항에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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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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