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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양평산마니 송년산행 화성 제부도 탑제산 / 20161217(토)

 

 

 

 

 

 

 

 

화성 제부도 탑제산 송년산행

 

 

양평산마니산악회 회원님들은 빨간색 관광버스 두대로 갔다.

빨간색 버스가 참 이뿌당..^^*

 

 

 

 

탑제산 등산로 안내도..

파출소 뒷편으로 연결된 등산로를 올라 간다.

 

 

 

 

아름다운 펜션

 

 

 

 

 

탑제산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도에 있는 산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빨간색 등대 그리고 해안 전망대

 

 

 

 

 

전망데에서 탄도항의 누에섬 등대와 잔곡항도 보인다.

 

 

 

 

 

 

탑제산 전망대

산행을 시작해서 5분..? 정도 되었을까..?? 이런 멋진 전경이 행복을 준다.

 

 

 

 

 

소망돌탑과 울회원님들..~

 

 

 

 

 

날씨도 포근하고 차암 걷기 좋은 등산로다.

 

 

 

 

 

솔향이 가득한 등산로..~

 

 

 

 

 

 

벌써 하산해서 해안 나무데크길이다. ㅋ

 

 

 

 

 

진희언니랑 수진이의 뒷모습이다.

 

 

 

 

 

작은돌님이랑 회원님

 

 

 

 

 

 

모두들 행복한 발걸음이다.

 

 

 

 

 

탑제산에서 하산 후 오른쪽으로 가면 빨간 등대를 만나 당산으로 가는 산행코스이고,
왼쪽으로 가면 매바위를 만난다.

 

 

 

 

 

양평산마니 회원님들은 빨간등대로 간다.

 

 

 

 

 

 

해안 데크 전망대는 통제구역이라 갈 수 없다.

 

 

 

 

 

제부도 차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이 물고기 이름은 망둥어..?

 

 

 

 

 

해풍에 잘 마른 망둥어 참 맛있겠당..~ ㅎ

 

 

 

 

 

지금까지 작고 이뿐 감이 주렁..~ 주렁..~~ 달려 참 이뿌다.

 

 

 

 

 

멋진 펜션이다.

 

 

 

 

 

주말인데 한가한 분위기 제부도.. 이유가 뭘까..?

 

 

 

 

 

제부도는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작은 섬이란 뜻으로 저기섬에서 저비섬, 접비섬으로 변천되었고,

육지와 섬사이의 갯고랑을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아이는 업고 건너다녔다하여 제약부경이라 하였다.

 

 

일제시대때 행정구역 재개편으로 "제"자와 "부"자를 따서 제부도라 부르게 되었다.

면적이 0.98km2로 여의도보다 작은 섬이다.
모세의기적 이라고 하는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 난다.

제부도 마을체험은..갯벌생태체험,조개캐기체험,그물체험,고기몰아잡기체험
망둥어낚시체험등 다양 하다.

 

 

 

해안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탑제산과 연계하여 산행도 가능 하다.

 

 

 

 

 

둘이..~ 둘이..~~

 

 

 

 

 

 

조개껍질이 나의 시선을 끈다.

 

 

 

 

 

그냥 갈 수 없다. 참 이뿌당..^^*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조개를 찾는 중이다. 

 

 

 

 

 

 

바다에 물이 없으니 바다로 안보인다.

 

 

 

 

 

제부도의 명소 "매바위"도 있다.

 

 

 

 

 

 

 

 

 

 

 

 

참 멋진 매바위..~

 

 

 

 

 

​매바위

제부도에 건너가면 작은 섬답지 않게 볼거리가 많다.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가

있고, 또 길이가 2.5km정도의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 있다.

 

 

 

 

 

 

제부도 남쪽 끝 갯바위 해변 멀리 뾰족한 바위 봉우리 세개가 눈길을 끈다. 제부도 걷기 여행의 백미인

‘매바위’다. 해수욕장에서 매바위까지는 약간 높은 모래 언덕길로 이어지는데 이곳 역시 밀물 때

물에 잠겼다가 썰물 때 드러나는 ‘사주()’의 일종으로 길이는 200미터쯤 된다.

 

 

 

 

 

 

 

 

모래 언덕길 그리고 사람들..

 

 

 

 

 

 

 

 

 

 

 

 

 

 

 

 

 

 

 

 

 

 

매바위 일출, 일몰도 색다른 감흥을 보여 준다고 한다.


 

 

 

 

 

높이 20미터쯤 되는 매바위는 오랜 세월 거센 파도와 바닷바람에 패여서

기이한 모양으로 무너져가고 있는데

매바위라는 이름은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

 

 

 

대략 20년쯤 전만 해도 실제로 꼭대기

바위틈에 매가 살았다고 한다.

 

 

 

 

 

 

 

 

 

 

 

 

 

 

 

 

 

 

 

 

 

 

 

 

 

 

 

 

 

 

 

 

 

 

 

 

 

 

 

 

 

 

 

 

 

 

 

 

 

 

 

 

 

 

매바위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은 각시바위, 그리고 그 앞의

바위는 하인바위다.

 

 

 

 

 또 신랑바위 옆으로는 비스듬하게 수직 굴이 나 있는데 이름하여 ‘연인굴’이다.

혼자서 들어가면 딱 알맞을 너비인데 연인이 들어가면 껴안을 수밖에 없는 좁은 굴이기 때문이다.

 

 

 

 

 

 

 

 

 

 

 

제부도에서 1박을 하면서 아름다운 일출과 낙조를 보고프다.

 

 

 

 

 

제부도 여행 중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은..?

제부도 물떄시간표.. 다

 

 

 

 

작은돌님표 폰카 솜씨당..^^*

 

 

 

해안 나무데크길에서..

 

 

 

나 / 진희언니/ 수진이

 

 

 

여긴 윤언니도 있다.

 

 

 

수진/ 나/ 작은돌님/ 진희언니

 

 

 

 

 

윤언니랑 나랑 수진이랑 진희언니랑..~♡

윤언니랑 수진이는 대마도에갈 때 함께 갔었다.

 

 

 

 

매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매바위 앞에 양평여인들..~♡

 

 

 

 

 

 

 

 

 

 

양평산마니 송년산행 화성 제부도 탑제산 / 20161217(토)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길이없어지고

바닷물이 빠지면 길이생겨서 차가 다닐수있어서

암튼 길을따라가면 제부도에 들어갈수 있다.

 

날씨가 포근한 주말에

양평산마니산악회 회원님들이랑 송년산행으로

제부도를 찾았다.

탑제산 산행은 짧았지만

아름다운 해안 데크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참 즐거운 송년산행..~ 이었당 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시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