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산악 다리로 기록된 감악산 출렁다리 / 20161213(화)

 

 

 

 

 

 

 

국내 최장 산악 다리로 기록된 감악산 출렁다리

 

 

감 악 산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의 준공 기념비

 

 

 

 

 

 

울화요님들이랑 12월 13일 화욜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아가 보았다.

 

 

 

 

 

 

최근 양주 시에서 감악산 인근을 공원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특수공법으로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하여

인터넷을 비롯한 매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시는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중턱 운계전망대~감악전망대 구간에 출렁다리를 건설했다.

 

 

 

 

 

 

계곡 양 옆의 산 기슭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길이 150m, 폭 1.5m 규모다.

40㎜짜리 케이블 4개를 다리 위 아래에 설치해

몸무게 70㎏ 성인 900명이 동시 통행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감악전망대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라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팔각정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주탑이 없는 현수교 방식이어서 다리 위 경관이 탁 트여 있다.

 

 

 

 

 

 

건물 15층 높이의 흔들거리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감악산의 겨울은 예사롭지 않게 보기 드문 절경이다.

 

 

 

 

출렁다리를 빨간색을 주색으로 해두어,

멀리서도 한번에 알아볼수가 있고 푸른산과 어울려 어색함이 없다.

 

 

 

 

빨간색 출렁다리가 참 이뿌당..^^*

 

 

 

 

 

 

반대쪽으로반대쪽으로 건너와서 본 모습이다.

 

 

 

 

 

 

보통의 출렁다리들은 양 옆으로 흔들림을 방지하는 케이블이 설치되지만

이곳 출렁다리는 없는게 특징이다.

 

 

 

 

감악산 출렁다리..~

화욜이라 이렇게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 출렇다리도 만났다. 

 

 

 

 

출렁다리 건너편 감악전망대에서 보이는 출렁다리와 범륜사, 운계전망대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설마계곡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오금이 저려 온다는데..

난 아무 느낌이 없다. ㅋ

 

 

 

 

감악전망대에서 보이는 감악산 정상 그리고 까치봉,임꺽정봉

 

 

 

 

 

 

 

 

 

 

 

 

 

감악산의 높이는 675m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으며,

파주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시대에는 적성현에 속하였다고 한다. 

 

 

 

 

 

 

 

 

 

 

 

 

운계전망대 그리고 범륜사

 

 

 

 

 

 

파주 감악산에 명물이 새로 생겼다.

국내 최장의 길이로 출렁다리가 탄생된 것이다.

 

 

 

 

 

2016년 9월 20일 개통한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운계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운계전망대 에서는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감악산 풍경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운계전망대에서 보이는 산그리메

 

 

 

 

 

 

길이 150m의 국내 최장 산악 다리로 기록된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후 주말 평균 1만 5천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높은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이 모습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것인데

전망대는 법류사에서 10분 거리에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만들어졌다.

 

 

 

범륜사

 

 

 

 

 

 

감악산 중턱에 자리잡은 범륜사

 

 

 

 

 

감악산 손마중길에 있는 팔각정

출렁다리를 젤루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이다.

 

 

 

 

감악산마중길에 있는 팔각정에서 잠시 출렁다리를 감상한다.

출렁다리 아래에서 적성과 임진강을 향해가는 371번 지방도의 모습도 들어 온다.

 

 

 

 

감악산 손마중길에 있는 팔각정으로 출렁다리를 보려고 가는 중이다.

 

 

 

 

 

가을에는 단풍또한 볼만하여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내년 단풍철에 다시 찾고싶은 감악산(紺岳山) 출렁다리 트레킹 코스다.

 

 

 

출렁..~ 출렁..~~~~ 참 재밌당 ㅎ

 

 

 

 

 

출렁다리를 즐기는 울화요님들이다.

 

 

 

 

 

천사랑 나랑

 

 

 

 

 

정식오빠/ 나 / 천사

 

 

 

 

 

 

 

 

 

 

 

국내 최장 산악 다리로 기록된 감악산 출렁다리 / 20161213(화)

 

티비에서 국내 최장 산악 다리가 감악산에 생겼다고

나오는걸 본 후 꼭 기고팠던 감악산 출렁다리를

울화요님들이랑 찾았다.

이번에도 양평 근교산행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감악산 출렁다리를 만나러 갔다.

양평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정상은 못가고 출렁다리와 손마중길을 걸었다.

담엔 꼬옥 감악산 정상까지 오르기로 약속을 했다.

비록 정상은 못갔지만..

우리나라 최장 산악 다리 감악산 출렁다리를

만나서 참 좋았당..~ ㅎ

내년 봄 초록색 새싹들이 우혹을 하는 날

다시 찾고픈 감악산 출렁다리다.

 

 

울님들

안녕요..^*^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시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