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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20160823(화)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아름다운 풍경

 

인제 자작나무숲

남면 수산리 응봉산 기슭 자작나무 숲 1㎞ 구간을 테마 임도로 개설.

사진 작가들을 위해 자작나무 숲 촬영 난간을 설치하고

응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는 하얀색 옷을 입었다.

 

 

 

 

가을에 단풍나무가 빨간색 옷을 입으면 참 이뿔거 같다.

 

 

 

 

 

관리소에 계시는 분이 하얀옷을 입은 겨울이 최고로 아름답다고 한다.

난 가을에도 또 겨울에도 또 가고픈 곳이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138ha 경제림 단지 중 25ha가 운영되고 있다.

경제림단지로 조성되어 20년 이상의 수려한 수목으로 경관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작나무를 보유하고 있다.(50만 그루 이상).

 

국내에서 특히 남한에서 보기가 어려운 자작나무 숲 군락이 조성되어 콘텐츠의 희귀성 및 희소성이 높으며

인제의 최대 관광사업(빙어축제와 내린천 래프팅 등)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관광 사업간 연계성이 우수하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군데군데 탐방객을 위한 공간과 산책로, 목도가 있다.

 

 

 

 

 

 

 

 

 

 

자작나무는 나무가 탈때 자작자작 소리가 나서 자작나무라고 한다고 한다.

 

 

 

 

 

자작나무에서 풍부하게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기능이 있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 삼림욕 효과로는 만점이다.

 

 

 

 

자작나무만 볼거리가 아니고 여러 식물이 아주 풍부하다.

 

 

 

 

 

 

 

 

 

 

 

자작나무숲은 이국적인 느낌으로 시선이 가는 곳마다 한폭의 그림으로 펼쳐진다.

 

 

 

 

 

주차장과 입장료는 무료이며,

2/1~5/15 과 11/1~12/15일 까지는 입산금지기간이라고 한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모두 찰칵놀이를 한다.

 

 

 

 

 

사진이 잘 나왔을까..?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울창한 자작나무숲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거져 있다.

 

 

 

 

 

 

자작나무숲 탐방로는 3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1코스(0.9km)는 자작나무길, 2코스(1.5km)는 치유길, 3코스(1.1km)는 탐험길이다.

 

 

 

 

단일 수종으로 이뤄진 숲 치고 이렇게 넓게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작나무숲이 또 있을까 싶다.

 

 

 

 

북유럽의 어느 숲이 아니면 동화 속 배경으로 설정된 그런 숲의 느낌이다.

 

 

 

 

 

원대리자작나무숲은 1990년대 초반에 조림된 인공 숲이다.

산림청이 약 138㏊(41만여 평) 규모에 70여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는데,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으며 입소문 탔다고 한다.

 

 

산림청은 진입로 정비하고 탐방로 조성해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맞이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란 안내판 아래로 하얀 숲이 펼쳐진다.

 

 

 

 

 

탐방로는 잘 정비돼 있다.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 코스(1.5km), 탐험 코스(1.1km) 등이 있다.

 

 

 

 

초록의 잎에 하얀속살을 드러낸 듯한 나무의 모습이 장관이다.

이런 모습에 반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모양이다.

 

 

 

 

 

새들의 집도 있다.

 

 

 

 

 

 

초록색 잎이 꽃으로 보인당..~ 난 ㅎ 

 

 

 

 

 

 

자작나무 숲길을 밟는 느낌은 참 편안하다.

 

 

 

 

 

자작나무 옷에 무늬가 있다.

 

 

 

 

 

숲에 들어 숲을 느끼는 것은 멀리서 보는 것과 딴판이다.

 

 

 

 

 

개울 지나고 나무다리 건너며 숲을 음미한다.

 

 

 

 

 

자작나무에 혹이 생겼다.

많이 아픈건가..?

 

 

 

 

나무들 빼곡한 그림 같은 자작나무 숲에 가면

마음과 정신 맑아지고 삶의 무거운 짐도 스스로 떨어진다.

 

 

 

 

그래서 겨울에는 꼭 자작나무 숲에 한번 가봐야 한다.

 

 

 

 

 

 

자작나무 재질은 가볍고 유분성분이 포함되서 잘 썩지 않고

가공하기 편한 장점으로 가구나 목재로 사용된다.

 

 

 

 

자작나무로 만든 인디언집, 나무의자, 개울가, 그네 등이 탐방로마다 있어

급할 것 없이 쉬어가라며 손짓을 한다.

 

 

 

 

자작나무의 표피(껍질)는 종이가 귀하던 시대에

연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는 차가버섯이 바로 자작나무에서 자란다고 한다.

이 버섯은 무슨 버섯일까..? 참 궁금하다..

 

 

 

 

당귀 꽃..^^* 

 

 

 

 

 

하늘빛이 참 이뿐 날이다.

 

 

 

 

역시 남는건 사진과 추억뿐이다.

 

 

 

 

 

자작나무숲에서 모든 것을 잊고 힐링하는 나 ㅎ

 

 

 

 

 

까꿍..~ ㅎ

 

 

추억을 담고 있는 울화요님들..~♡

 

 

 

     

 

 

      

찰칵놀이는..? 언제나 즐겁당..~ ㅎ

 

 

 

꽃을 좋아하는 난 당귀꽃을 찰칵 중이당.

 

 

 

 

 

찰칵놀이에 푸욱..~ 빠진 나 ㅋ

 

 

 

 

 

추억도 망각의 동물인 인간이기에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언제든지 꺼내서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사진이 최고당..~ ㅎ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20160823(화)

 

강원 인제군 원대리의 자작나무숲은 비교적 가파른 산길이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트래킹을 한다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는 곳마다 울창한 자작나무숲이 있는 그대로의 포토존이라고

할 정도로 사진을 찍기에 참 좋은 장소다.

유명 티비 프로그램인 1박 2일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울화요님들이랑 이색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자작 자작자작나무숲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참 아름다운 힐링을 했당..~ ㅎㅎ

고운 단풍 옷을 입을 때 또 가고픈 곳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이네용.

건강 잘 챙기시구용..~

8월 남은 날들.. 늘 건강하시구용..`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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