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준 선물 흐드러지게 핀 봉평 메밀꽃
메밀꽃 필 무렵 봉평메밀축제가 시작되었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평창효석문화제 행사장
봉평 메밀꽃축제장..~
작가 이효석의 생가를 복원한 마을을 비롯해
이효석 문학관 등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흥정천에 징검다리로 이어진 섶다리를 건너야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메밀꽃밭은 볼 수가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축하를 뜻한 2018..~
‘평창효석문화제’는 가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평창효석문화제’는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첫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봉평 메밀꽃..~ 이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이곳은 입장료 2000원을 주고 들어가면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메밀꽃을 보면..?
언제나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무렵* 이 떠오른다.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의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체로운 행사다.
메밀꽃이 왕소금 알갱이랑 팝콘을 닮았다.
봉평 메밀꽃축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곳이다.
봉평메밀꽃축제 여러번을 갔었지만 자꾸만 가고픈 곳이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피어있는 메밀꽃밭이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
내가 좋아하는 꽃이 안개꽃인데 느낌이 비슷해서 더 이뿌게 보였다.
낮에는 오색빛 바람개비가 춤을 추고
밤이면 7곳의 테마공간에서 연출되는
빛의 세계도 볼 수 있는 봉평 메밀꽃축제~
우린 단체로 여행을.. 아름다을 밤은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메밀밭 곳곳에 정자가 세워져 있다.
곳곳에 원두막이 한껏 더 운치를 만들어 주었다.
9월 봉평에는 하얀 눈이 내린다.
연둣빛 너른들에 핀 메밀꽃은 눈을 연상케 한다.
선선하게 바람이 부는 날 아름다운 봉평 메밀꽃밭에서 힐링을 했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에 봉평 메밀꽃밭을 찾아간 기쁨, 행복..~ ㅎ
오전엔 비가 내렸었는데.. 오후엔 하늘빛이 참 이뿌당..^^*
하늘도 봉평 메밀꽃 아름다운 여행을 축복해 주었당..~♡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갈까..? 만약 그게 고민이라면 봉평 메밀꽃 축제를 추천하고 싶다.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흐드러지게 핀 하얀 꽃밭을 볼 수 있는 게
이베 바로 봉평 메밀꽃축제이다.
2016 봉평 메밀꽃 축제 기간은 9월 2일(금) ~ 11일(일)
장장 10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메밀꽃'과 함께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감동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덥고 따가운 여름 햇살을 이겨내고
이제 막 하얀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메밀꽃은
한송이 한송이도 예쁘지만
군락을 이루면 더욱 아름다운 것이 메밀꽃밭이다.
연둣빛 메밀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눈을 뿌려놓은 듯,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꽃밭을 이루는 메밀꽃들이다.
소설의 한 장면처럼
달빛에 환하게 빛나는 메밀꽃들을
실제로 본다면 얼마나 숨이 막힐까?
섶다리로 건너갈 수 있는 흥정천엔 분수가 나오고 있다.
봉평메밀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인근 하천에서 늦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공연장에서는 아름다운 연주곡이 흐르고..~~~~
옛추억이 생각나는..
한편의 소설이 만들어낸 멋진 문화이고, 멋진 축제이다.
메밀꽃.. 분명 꽃인데 향기는 없다.
메밀꽃.. 한송이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흐드러지게 마구..~ 마구..~ 피어나 들판을 온통 하얀 세상으로 만들었다.
메밀꽃 찍기놀이에 푸욱..~~~~ 빠진 날 ㅎ
메밀꽃 사잇길 나무 테크에서 양평 두여인 찰칵놀이 중이다.
물가쉼터에서 잠시 쉼을..
미니하트..~♡
우리 늘 함께해용..~♡♥
하얀밀들레님의 몰카당 ㅎ
총무님표 몰카당 ㅎ
담엔 나두 총무님 몰카 찍어야겠당.. ㅋ
해맑은 미소가 꽃처럼 참 이뿌당..~ ㅎ
튼실한 나의 다리..? ㅋ
함께한 다른 누군가가 있으니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아우랑 나랑 하트..~♡
관광버스 안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1등을 했당..~ 지기님이 생활에 꼭 필요한 크리넥스를
주셨당..~ 난 엄청 좋아했당..~ ㅎ
테마여행 회원님들..~♡
빨간색 하트 뒤에 나도 있다.
여행은..? 역시 누군가와 함께 해야 즐거움도 배가 된다.
폭염에 시달리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아름다운 봉 메밀꽃밭에서 마냥 행복하당..~~ ㅎㅎ
메밀꽃 사잇길 나무 데크길을 걷다가..
이렇게 행복할까..???? ㅎ
한손은 무기를, 한손은 하트를..~♡
안되겠다.. 양손으로 왕하트당..~♡
함께해요.. 얼마나 좋은 말인가..?
함께여서 참 좋당..~ ㅎ
이 하트 밤엔 얼마나 아름다울까..?
야경은 아쉽지만..
넘 행복하당..~ ㅎ
함께여서 좋은..~♡
함께여서 참 좋은..~~ ㅎ
사랑스런 아우랑 나랑..~♡
이번 축제 주제는.. 메밀꽃은 연인 & 사랑입니다.
가을이 준 선물 흐드러지게 핀 봉평 메밀꽃 / 20160903(토)
폭염에 시달리던 여름을 시원하게 이별을 하고
간절하게 가을을 기다리는 이 때 봉평 메밀꽃을 만나러 갔다.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흐드러지게 핀 하얀 꽃밭이었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마구..~ 마구..~~ 피어나
들판을 온통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봉평 메밀꽃밭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갈까..?
만약 그게 고민이라면
봉평 메밀꽃 축제를 추천하고 싶다.
울님들
안녕요..^*^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9월이네요.
이뿐 하늘빛처럼..~
이뿐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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