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무건리 이끼계곡으로 가는 중 만난 도라지꽃밭 / 20160719(화)

 

 

 

 

 

 

 

삼척 도라지꽃밭 이뿐 풍경

 

 

삼척 이끼계곡으로 가느 중 만난 이뿐 도라지꽃이다.

여름꽃 도라지는 별모양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우와~~~~

하얀색이랑 보라색 도라지 꽃밭과 저 뒷쪽 소나무 그리고 산이 어우러져

너무 멋진 풍경이다~

 

 

이렇게 깊은 산속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무섭지 않을까..?

 

 

 

 

이끼계곡으로 가는 길에 도라지를 심어서 꽃이 이뿌게 피어서

이끼계곡을 찾는 사람들이게 행복을 주고 있었다.

 

 

 

도라지꽃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보통 먹으려면 밭에 심은 후 3년은 기다려야 뿌리가 적당한 크기로 성장한다.

흰색꽃과 보라색 꽃 두 종류가 있다.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 성실, 유순함이다.

사진으로도 이뿌지만, 실제로 보면 더 이뿌당..~

도라지꽃밭에 울화요님들도 있다.. ㅎ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으로 가는 중 만난 도라지꽃밭 / 20160719(화)

 

삼척 이끼계곡으로 가는 중 만난 도라지꽃밭이다.

도라지꽃이 만개한 시기에 이끼계곡을 찾음은 행운이다.

난 보라색 꽃도 흰색 꽃도 참 좋아한다.

어린시절엔 울집 뒷뜰에 도라지꽃봉오리를 터트리면서

잼나게 놀았었던 기억이 났당.. ㅋ

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난

꽃바람여인이 완전물만난듯이 꽃밭에서

마냥 행복했당..~~ ㅎㅎ

참 이뿐 힐링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7월 무더위가 힘들게도 하지만..

삼척 도라지꽃밭 아름다운 풍경처럼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