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산 만물상 코스 / 20160616(목)

 

 

 

 

 

 

성주 가야산 만물상 코스 아름다운 풍경

 

가야산 만물상 두번째 산행이다.

 

 

 

 

가야산 정상은 칠불봉 1433m 이다.

 

 

 

 

가야산은 합천과 성주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고 겨울에는 소나무숲과 어울린 설경이 아름다운 산이다.

 

 

 

 

가야산 만물상은 1972년 10월13일 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면서

만물상은 비탐방 구역으로 지정 되어 38년이란 긴 세월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 2010년 6월12일날 개방이 되었다.

 

왼쪽에 봉곳하게 솟아있는 거창 가조면의 두무산(1,038m)과 오도산(1,134m)이다.

산그리메가 참 아름답다.

 

 

 

만물상에서 보이는 심원사..

기암괴석들 사이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만물상 구간은 가야산에서 가장 뒤어난 경관을 자랑 한다.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주팔경중 제1경에 지정되었고

만물상 구간은 총 3km로 백운동탐방지원쎈터에서 만물상 능선길과 서성재 까지를 말한다.

 

 

온갖 기암들이 위용을 뽐내며 산행의 즐거움을 더 해 주는 만물상

신비로운 기암들.. 환상이다..~~~~

 

 

 

칠불봉 정상으로 가는길은 힘들고 험난해도

능선길에 줄지어선 신비로운 기암들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환상적인 등산로는 끝도 없이 이어지고..~

 

 

 

 

 

만물상 구간은 가야산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 한다.

 

 

 

 

설악산이 남자의 산이라면 가야산 만물상은 아기자기한 여자의 산인거 같다.

 

 

 

 

 

만물상이란 바위가 만가지 물체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고하여

만물상이라 불려지고 있다.

 

 

 

한걸음 한걸음 지나치기 조차도 아쉬운 환상적인 탐방로는

어느새 상아덤 까지 왔다 여기서 부터 서성재 까지는 평범한 등산로 이다.

 

 

 

돌아 보는곳 마다 환상적이요 발길 멈추는 곳 마다 작품들이다

 

 

 

 

가야산 만물상은 금강산 만물상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수려한 풍광 면에서는 별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를 받는곳이라 한다.

 

 

젤 끝 봉우리가 상아덤이다.

 

 

 

 

 

 

 

 

 

 

 

 

 

 

주변에 투구바위랑, 온갖 기암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저러한 봉우리들을 일곱개를 지나야 칠볼봉에 갈수있다고 한다.

 

 

 

 

 

 

 

촛대바위 능선이랑 멋진 소나무..~

 

 

 

 

만물상 마치 설악산 한 구석을 옮겨다 놓은 듯..~

상아덤으로 오르니 ... 만물상코스 주능선이 공룡의 등허리처럼 펼쳐졌다.

 

 

 

상아덤 넘 멋지다..^^*

 

 

 

 

지나치기가 너무도 아쉬운 그림같은 조각품들이다.

 

 

 

 

만가지 바위들로 이루어진

만물상의 비경에 취해 힘든지도 모른다.

 

 

 

충분한 볼거리를 내내 보여주는 만물상 코스다.

 

 

 

 

이름모를 멋진 바위들의 퍼레이드가 계속..~ 이어지는

참 멋진 가야산 만물상 코스다. 

 

 

 

만물상 코스 황홀한 경치에 참 행복하당..~~ ㅎㅎ

 

 

 

 

지나온 촛대바위봉이 참 아름답다..~~~~ 

 

 

 

 

만물상코스 주능선이 공룡의 등허리처럼 펼쳐졌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날씨가 더워서 일까..? 산행하는 사람들이 없다.

여기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당..~ ㅎ

 

 

 

참 아름다운 조화..~♡♥

 

 

 

 

천사야 만물상 코스 참 아름답지..?

 

 

 

 

눈사람을 닮은 바위에서 천사랑 나랑 광래아우랑 

 

 

 

 

서성재 이곳에서 하산은 옹기골로 하산했다.

 

 

 

 

상아덤 전망대에서..~

 

 

 

37년만에 개방된 가야산 만물상 비경에 행복한 미소..~ ㅎ

 

 

 

 

천사랑 난 손오공..?

 

 

 

 

울화요님들은 모두 다 손오공이 되었다.

 

 

 

 

멋진 기암괴석들이 참 많은 만물상 코스다.

 

 

 

 

만물의 형상을 띠고있는 대자연의 교향악...가야산 만물상이다.

 

바위와 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

 

서성재 삼거리에서 옹기골로 하산하기 전에 인증샷이다.

 

 

 

 

가야산 촛대바위에서 난 손오공이 되었당..~ ㅋ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경북 성주 가야산 만물상코스 산행

 

가야산 만물상 코스 두번째 산행이다.

2010년에 갔을 때 넘 아름다워서 또 가고팠던 만물상 코스다.

두번째 갔지만 처음 느낌 그대로 느껴지는 환상적인 산행이었다.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도 아쉬운 그림같은 조각품들을 보면서

참 아름다운 산행을 했당..~~ ㅎㅎ

울화요님들이랑 단풍이 이뿐 가을에 또 가기로 약속을 했당..♡

 

 

 

 

울님들

안녕요..^*^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6월이네요.

눈과 맘에 평안을 주는 초록이랑 함께

몸과 맘이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