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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태안 신진도 앞바다를 달리는 유람선 여행 / 20160505(목)

 

 

 

 

 

 

 

 

 

태안 신진도(新津島)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있는 섬이다.

 

신진도 유람선선착장..~

 

 

 

 

 

1995년에 개통한 신진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륙되었으며,

북쪽의 마도와는 교량으로 연도되었다.

 

 

 

 

한시간반 동안 400명정도 승선할수 있는 대형유람선을 타고 외항을 빠져나가

푸른 서해바다를 갈매기들과 함께 멋진 목개도,정족도,가의도 옆으로 해서

독립문바위, 사자바위, 여자바위를 보고 ..

 

 

 

 

70년대말 안흥8경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한 안흥유람선은 신진도에 "안흥외항"이 완공 되면서

 

이전, "신진도 안흥유람선"으로 새롭게 단장. 서해안의 작은 섬 들을 소개를 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교회 1부 여전도회 회원님들(24명)이랑

안흥유람선을 타고 바다향기를 맡았당..~

 

 

 

신진도에서 회를 맛있게 먹고 바다에 나가 즐거움을 만끽하려고  

안흥유람선을 타고 신진도 앞바다 구경을 했다.

 

 

 

 

 

 

 

 

 

 

 

 

 

 

 

 

 

 

어부가 돌아오는 시간인가..?

 

 

 

 

 

빨간색 등대가 참 이뿌당..~

 

 

 

 

 

 

 

 

 

유람선에서 던져 주는 새우깡 때문에 따라오는 갈매기들이다.

 

 

 

 

 

 

 

 

 

 

 

 

 

 

 

 

 

이뿐 갈매기..~

 

 

 

 

예전부터 난 갈매기들이 왜..? 새우깡을 좋아할까..??

참 궁금했당.. ㅋ

 

 

 

 

 

 

 

 

 

 

 

 

 

갈매기의 비상..~

나도 날고프당..~~ ㅎ

 

 

 

 

 

 

 

 

암초가 많은 서해바다.. 라고 한다.

 

 

 

 

남해 푸른바다를 닮은 서해바다..~

 

 

 

 

갈매기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섬이다.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함께하는

유람선여행이다.

 

 

 

멋진 바위섬..~

 

 

 

 

아름다운 바위섬..~

 

 

 

 

내 눈엔 사자부부..~ 처럼 보인당..~

 

 

 

 

사자바위..~

정말 사자를 닮았다.

 

 

 

멋진 사자바위..~

 

 

 

 

내 눈엔 고래로 보인당.. ㅋ

 

 

 

 

 

 

 

 

 

다른방향에서 보이는 사자바위

그냥 바위섬이다.

 

 

 

 

 

 

 

 

 

 

 

 

 

 

 

고래섬으로 이름을 지어도 되겠다.

 

 

 

 

빨간색 등대가 보인다.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때 젤 피해가 컸던 곳..

돌하나하나 수건으로 닦아서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설명을 했다.

 

 

아기자기한 여러가지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이 있어

유람선 여행이 참 재밌당..~

 

 

 

뒷편에서 보이는

독립문을 닮은 독립문바위 ..~

 

 

 

참 신기하고 아름다운 자연이당..~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이다.

 

 

 

 

 

 

 

 

 

 

독립문바위가 뒷편에서 보니 코끼리를 닮았다.

 

 

 

 

형제바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말이 누워있는 형상이라

마도.. 라고 한다.

 

 

 

푸른색 등대도 있다.

 

 

 

 

사자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 중국땅을 바라보면서 우리 서해안을 지켜주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사자바위다.

 

 

 

위치도 중국하고 가장 가까이 있다고 한다.

 

 

 

 

사자바위 각도가 달라지니 그냥 바위섬이다.

 

 

 

 

가운데 세모꼴로 보이는 바위는 코를 닮았다고 해서 코바위라고 한다.

 

 

 

 

코바위 옆에는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

할아버지바위 같이 보인다.

 

 

 

편안히 앉아서 멋진 구경을 참 잘 한당..~

 

 

 

 

 

 

 

 

 

 

 

 

 

 

 

 

 

가정의 달 5월

1부 여전도회원님 중 노인분들이 계셔서 유람선 여행을 했다.

 

 

 

 

 

 

 

 

난 걷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편한 여행도 참 좋당..~ ㅎ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차암 많다.

 

 

 

 

 

 

 

 

 

 

 

 

 

 

 

 

 

 

 

 

 

 

 

 

 

   

신진도항 건어물 판매..                            반건조 우럭

 

 

     

신진도에서는 꽃게축제를 하고 있었다.

 

 

   

장대                                                                              꽃게

 

    

꽃게가 많이 잡히지 않아 1키로에 48000원 넘 비싸다.                    갑오징어

 

 

 

커다란 고래도 잡혔다

배에서 차로 운반 중이다.

 

 

 

고래 정말 크당..~

 

 

 

 

멸치잡이 배가 들어오는데 갈매기들 멸치를 먹으려고

엄청 많이 따라 온다.

 

 

 

아름다운 신진도항..~

 

 

 

    

신진도 서해 활어집에서 회를 참 맛있게 먹었당..~

 

 

신진도 서해활어 횟집이랑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던 빨간색 월드컵고속관광버스 그리고 이뿐 백도흠..~♡

 

 

 

김경순권사님이랑 나

유럽여행 때 함께 찰칵하고 처음이당..~ ㅎ

 

 

 

 

장은숙인 눈을 감았넹.. ㅋ

 

 

 

    

허금순,박선희,장인숙권사님                                       백도흠인 관광버스 주인 같당..~ ㅋ

 

 

 

 

태안 신진도 앞바다를 달리는 유람선 여행 / 20160505(목)

 

어린이날 울교회 1부여전도회에서(24명)

서해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신진도 유람선 여행을 했다.

한시간 반 동안 승선할수 있는 대형유람선을 타고 선장님의 친절한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푸른 서해바다를 갈매기들과 함께 멋진 목개도,정족도,가의도 옆으로 해서

독립문바위, 사자바위,형제바위, 여자바위를 보면서 ..

서해의 푸른 태안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시원함을 만끽한

참 즐건 유람선 여행이었당..~ ㅎ

이번 여행은 1부여전도회 연세가 많으신 권사님들을 위해서

힘들지 않은 유람선 여행을 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서 미소가 나왔당..~~ ㅎㅎ

내년엔 더 아름다운 곳으로 모시고 가야겠당..~♡

 

 

울님들

안녕요..^*^

초록이 이뿐 오월이네요.

가정의 달 오월..~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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