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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 20160322(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풍경..~

 

 

무창포해수욕장은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바닷가..~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앞 1.5km에 2,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무창포해수욕장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다.

 

 

 

 

정말 멋진 바다를 품고 있는 해변가 모습이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아름다운 일몰풍경..~

 

 

 

 

 

 

   

 

 

 

비체팰리스 리조트에서 1박을 하면서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도 캐면서 여행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당..~ ㅎ 

 

 

노을님이랑 나랑 파도를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중.. ㅎ

 

 

 

 

여긴 천사도 있넹..~ ㅎ

 

 

 

 

아름다운 바닷가에 울화요님들..~

 

 

 

 

석얄빛이 참 아름다운 무창포바닷가..~

울화요님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무창포바닷가에 양평여인들..~

 

 

 

정식오빠랑 나랑 노을님이랑 천사..~♡

 

 

 

횟집에서 주꾸미 샤브를 맛있게 냠..~ 냠..~~ ㅎ

 

꼬물..~ 꼬물..~~ 살아서 움직이는 주꾸미들이당..~

 

 

 

볼럭..~  볼록..~~ 돌계단이 참 이뿌당..^^*

 

 

 

 

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화요모임하트 안에 나 있당..~♡

노을님이랑 나랑 그렸당..~♥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20160322(화)

 

이번 화욜은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무창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바닷길이 열렸으면 석대도까지 걸으면서

 더 좋았겠지만..

정말 멋진 바다를 품고 있는 해변가에서

재밌는 찰칵놀이를 하면서

봄맞이 여행 참 즐거웠당..~ ㅎㅎ

담에 바닷길이 열릴 때

또 가고픈 곳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꽃피는 3월이네요.

봄의 설레임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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