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觀梅島)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있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관매도로 가는 배를 탔다.
세월호 사고..
그 후 아픔의 시간들을 떠 올려 본다.
맘이 넘 아프다..!
관매도는 진도항(구 팽목항)에서 한시간 반 거리에 있다.
관매도..~
대한민국이 선정한 명품 섬마을 1호에 지정된 관매도
예능 1박 2일이 다녀 간 뒤로 더더욱 많이 알려져 있다
관호리 마을..~
관호리 마을 아름다운 돌담..~
돌담이 있어 더 아름다운 관호마을이다.
난 돌담을 참 좋아한당..~ ㅎ
관호리 마을 마당에서 말리고 있는 톳이다.
관매도
관매도에는 천연기념물 제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으며
사계절 찾아오는 강태공들의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산물로는 자연산 돌미역, 멸치, 꽃게, 우럭, 농어, 돔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가 많다.
우실이 있는 양덕기미 쉼터..
우실은 한마디로 방풍돌담이다.
꽁돌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관호마을 너머에 관매3경인 꽁돌(손가락바위)과 돌묘가 있다.
관매도의 산지와 해안 일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천혜의 절경을 이룬 곳이 많아, 관매백사장·하늘다리 등이 관매팔경(觀梅八景)으로 불리고 있다.
옥황상제가 공기놀이를 하다가 하나 떨어 뜨렸는데
여기에 떨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아래에 손모양이 있고 그곳을 잘 살펴 보면 손금도 함께 볼수 있다..
꽁돌에서 해안절벽따라 형성된 탐방로를 따르면 하늘다리가 나온다.
동양의 (하롱베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관매도..~
관매도.. 인구 300명이 사는 섬이다.
울일행들은 하늘다리로 가는 중이다.
어디를 보아도 사방이 다 명품섬다운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 그리고 이뿐 길이 있다.
하늘다리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늘다리
바위산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이 똑바르게 갈라져 그 폭이 3∼4m이고
바다 수면으로 돌을 던지면 물에 떨어져 닿는 시간이 13초가 걸리는 참으로 아슬아슬하고
그위에 감히 서 있을 수 없어 엎드려서 머리만 내밀고 내려다 보면 산이 움직이는 듯
온몸에 찬 기운이 오싹할 정도이다.
그 주변 기암절벽에 감탄을 억제할 수가 없는 절경이다.
이 곳에는 그 옛날 방아섬에서 방아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을 안고 있다.
관매도 아름다운 절벽해안..~
안개가 자욱하지만..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곳에서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당..~ ㅎ
자욱한 안개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가 안보인다.
관매도 아름다운 바다..~
봄이 고사목에 초록색 옷을 입혔다.
관호마을 뒷편 쉼터에 이뿐 꽃..~
노오란 유채꽃도 있다.
지붕이 닮은 관호마을.... 명품섬마을 1위에 꼽힐만한 풍경이다..
관매도 표지판..~
미역양식장..~
양평군등산연합회 회원님들 행복한 발걸음..~
진도 팽목항에서 관매도에 도착해서 수진이랑 나랑 ㅎ
관매도 표석 앞에서 하트..~♡
수진이 동창들이랑 나랑 ㅎ
꽁돌을 배경으로..~♡ 하늘다리에서 수진이랑 나랑..~♡
쉼터 노오란 유채꽃 옆에서..~♡ 관호마을 돌담아래 이뿐 꽃이랑 나랑..~♡
수진이랑 난 35년지기 칭구당..~♡
35년을 변하없이 잘 지낸
참 좋은 칭구 수진이가 난 참 좋당..~ ㅎ
수진이 동창들도 참 좋은 여인들이당..~♡
관호마을 뒷편 이뿐 유채꽃이랑 나랑..~♡
관매도 아름다운 섬 트래킹/ 20160422(금)
진도 동석산 산행 후
칭구 수진이랑 1일 부부가 되어
모텔에서 코오..~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맛있게 한 후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관매도로 향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이었다.
해무 때문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섬여행의참 맛을 보면서
힐링을 했당..~ ㅎ
울님들
안녕요..^*^
산과 들엔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4월이네요.
아름다운 계절 4월 남은 날들..~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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