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석산 암릉산행 / 20160421(목)

 

 

 

 

 

 

진도 동석산 봄 산행..~

 

 

산행들머리인 종성교회

 

 

 

 

 

양평군등산연합회 회원님들..~

 

 

 

 

 

진도 동석산(약 240m)은 낮다고 우습게 볼산이 아닌

섬바위산의 전형적인 산이다.

 

 

 

동석산은 진도 남서쪽 지산면 심동리의 바닷가에 솟아 있다.

 

 

 

 

1:50,000 지형도에는 '석적막산(石積幕山)'이라
표기되어 있는 200m급 산으로, 고도는 높지 않지만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암릉미를 간직하고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1.5km 길이의 주능선 전체가 거대한 바위성곽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산행 도중 주변의 저수지와 다도해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눈맛도 좋다.

 

 

동석산은 내가 꼭 가고팠던 산이다.

그런데 안개가 자욱하니 아무것도 안보인다.. ㅠㅜ

 

 

 

 

양평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오후 2시에 도착했다.

참 먼 거리다. 

 

 

 

양평에서 6시간을 달려서 갔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없었다.

 

 

 

 

암릉타는 맛이 짱..~ 좋은 코스로 요즘은 안전하게 오를수있도록 안전바를 모두 설치해서,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오를수 있는코스다.

 

 

멋진 암릉에 다도해의 올망졸망 아기자기한 섬들을 볼 수 없다.

이깝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암릉을 오르내리며 때론 로프에 매달려 유격훈련도하고..~

 

 

 

 

 

 

 

 

 

 

 

 

 

 

 

 

오랫만에 맛보는 바위타는 맛에 스릴넘치는 구간을 지날때는

멋진 암릉미에 해피했다.

 

 

 

 

다른분들 산행기로 몇번 봤었던 진도 동석산.

사진으로 봐도 바위로 이루어진 모습이 독특하고 신기한 느낌마져 들었던 산인데

이번에 제대로 볼 수 없으니 담에 또 기회를 만들어서 가야겠다.

 

 

초록색 등산복을 입으신 어르신의 연세가 90세..

참 대단하시다..~

 

 

 

스릴..~ 넘치는 진도 동석산이다.

 

 

 

 

진도 동석산에서 유격훈련 중이다.

 

 

 

 

 

산행 들머리에서 조금만 오르면

이렇게 멋진 암릉산행이 시작된다.

 

 

 

진도 동석산 정상에서..

양평군등산연합회 단체사진이다.

앞줄에 히얀색 모자를 쓰시고 녹색등산복을 입으신 어르신 연세가 90세..

90세에 어떻게 이렇게 힘든 산행을 하시는걸까..?

참 대단하시다..~

 

칭구 수진이랑 나랑..~♡♥

 

 

 

 

 

안개가 자욱해서 아름다운 조망은 할 수 없었지만

참 행복하당..~ ㅎ

 

 

 

회장님이랑 총무님..

 

 

 

 

 

양평에서 넘 먼 곳이니 찍고 또 찍고.. ㅎ

 

 

 

 

 

수진이랑 나랑 왕하트..~♡

 

 

 

 

 

 

 

진도 동석산 암릉산행 / 20160421(목)

 

양평군등산연합회에서 1박 2일 진도 동석산, 관매도 산행을 갔다.

양평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오후 2시에 진도에 도착했다.

엉덩이가 아프도록 앉아서 갔는데

봄비는 그쳤지만 안개가 자욱했다.

아름다운 조망을 할 수 없어 많이 아위웠지만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모습이

어느 명산에 온 느낌을 주었던 진도 동석산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릴 넘치는 암릉산행으로

참 즐건 산행이었당..~ ㅎ

하산해서 저녁으로 바다장어구이로 저녁만찬을 즐긴 후

낼 관음도는 어떤 아름다움일까..?

기대를 하면서 코오.. 잠을 잤다.

넘 먼 거리지만 한번 더 가서 곳곳에 조망터를 들러서

아름다운 조망으로 감탄사가 계속..~ 나오는

멋진 산행을 하고프당.. 난 ㅎㅎ

 

 

 

울님들

안녕요..^*^

산과 들엔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4월이네요.

아름다운 계절 4월..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