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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봄이 오는 길목에서 떠난 강원 대관령 양떼목장 울집 모녀 당일여행 / 20160307(월)

 

 

 

 

 

 

봄이 오는 길목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은..~

 

 

3월 7일 울딸램이랑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출발..~~

 

 

 

 

울딸이랑 나랑은 대인 4000원 표를 두장 구입을 했당..~

 

 

 

 

 

대관령 양떼목잔 난 여러번을 갔었지만..

울딸램을 위해서 또 갔당..~ ㅎ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봄이 오는 길목 양떼목장엔 설경도 또 푸른초원도 아니지만..

그래도 난 아름답게 보인다..~~~~

 

 

 

 

 

 

 

 

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1시간이면 족하다.

 

 

 

 

구 영동고속도로의 상행선 대관령휴게소 자리 뒤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곁에 둔 이곳은 고원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 속까지 스며들어,

어느 덧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목장은 원래 풍전목장이라는 이름의 양 목장이었는데,

이곳에서 드라마가 촬영된 후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이름을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바꾸고 관광목장으로서의 탈바꿈을 시도했다고..

 

양평엔 미세먼지 나쁨이었지만..강원도는 맑음..~ 이당..~

장소 선택을 참 잘 했당..~ ㅎ

 

 

 

이 산책로를 걷는 즐거움은 다른 어느 길을 걷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사랑하는 가족..~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양떼목장은 대관령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

넓은 초지가 아주 인상적인 곳이다.

 

 

 

파란지붕의 양들의 집..~

 

 

 

 

 

 

 

 

 

 

우리나라에서 양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보고 또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월욜이라 관광객들이 적으니

건초를 주는 사람도 적다.

 낮잠을 자는 양들..~

 

 

울딸이랑 나랑 건초바구니를 들고 가니 양들이 일어났다..~

 

 

 

 

건초 빨리 주세용..~ ㅎ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다 아름다운 곳 이당..~

 

 

 

 

양들이 건초를 먹고 물을 마시는 곳이다.

 

 

 

 

여기에서 입장료 4000원 표를 주면 건초 한바구니를 준다..~

 

 

 

 

양들을 지키는 멍멍이가 울모녀를 보더니 멍멍..~ 짖는다..~

 

 

 

 

가까이 가보면 별것도 없지만..

저 통 나무집은 목장의 풍경에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키포인트다..~

 

 

 

전망대엔 하늘이 이뿌당..~ 

 

 

 

 

전망대 정상으로 가는 길..~

 

 

 

 

마음에 평온을 주는 차암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뭇가지에 하얀눈도 푸른잎도 없지만 참 아름답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평화로음..~~~~

 

 

 

 

대관령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예전에 산행을 했었던 선자령과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전망대로 가는 길..~

 

 

 

 

삼월의 대관령 양떼목장 아름다운 풍경이다..~

 

 

 

 

선자령과 양떼목장 아름다운 풍경..~

 

 

 

 

나홀로 소나무 쓸쓸해 보이지만 참 아름답다..~

 

 

 

 

보고 또 보고..~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이당..~

 

 

 

울딸램은 전망대로 가는 중..~

 

 

 

 

아직 잔설이 사알짝 남아 있다.

 

 

 

 

사계절 중 지금이 관광객이 적어 한가로운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곧 넓은 초원에 초록색으로 옷을 입으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겠지..?

 

 

 

예쁜 능선과 목책 그리고 아름다운 가건물 

참 아름답다는 말만 할 수 있는 곳이다. 

 

 

 

 

울모녀는..?

삼월의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힐링 중이당..~ ㅎ

 

브이쟁이 울모녀..~♡

 

 

전망대 정상에서..~

 

 

 

 

양에게 건초를 주는 울딸이당..~♡

 

 

 

 

처음엔 양을 무서워 하더니 건초를 잘도 준당..~♡

 

 

 

 

울딸이 건초를 주니 양은 넘 행복한 표정이당..~ ㅎ

 

 

 

 

빨리 더 주세용..~ 누나 ㅋ

 

 

   

건초를 서서도 주고..                   앉아서도 주고..

 

   

양들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 참 재밌당..~ ㅎ

 

빨리 더 주세용..~ 향기님 ㅎ

 

 

 

 

산책로 계단을 올라가는 울딸 뒷모습..~♡

 

 

 

 

난 브이를 울딸에게 배웠당..~ ㅎ

 

 

 

 

미니하트는 울세빈이에게 배웠당..~ ㅎ

 

 

 

 

울딸은 서울서 울집에 올 때 짧은 스커트를 입고 왔다.

그래서 엄마인 내 옷을 다 입었당..~ ㅎ

 

 

 

대관령 양떼목장 시진 포인트 통나무집을 배경으로

브이를 하는 울딸..~♡

 

 

 

전망대 정상에서..~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미니하트를 사랑하는 울딸에게 보낸당..~♡

 

 

 

 

난 브이쟁이니까 브이도 한당..~ ㅎ 

 

 

 

 

대관령 양떼목장의 명품소나무랑 나

 

 

 

 

집으로 오기 전 한번 더 찰칵..~♡

 

 

 

 

울딸은 대관령 양떼목장 첫 여행이당

참 좋다고 한당..~♡

 

   

점심맘마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에 있는 대한회관에서

황태찜을 참 맛있게 먹었당..~ ㅎ

 

난 다섯번째당..~ ㅎ

 

 

 

딸에게 왕하트도 보내는 엄마당..~♡

 

 

 

 

 

 

울딸을 위해 찾아간 대관령 양떼목장 즐건 여행 / 20160307(월)

 

울딸이 월욜 하루 쉰다고 봄마중을 가자고 했다.

지금은 하얀눈도 없고 초록색 새싹들도 아직이라

풍경여행은 좀..

그래서 파주 프로방스마을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경기북부지방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한다.

미세먼지 보통은 영동지방이라고 해서

울모녀는 갑자기 여행지를 바꿔서

대관령 양떼목장엘 갔다.

난 여러번을 갔었지만 울딸은 처음이다.

이름 봄 풍경으로 사알짝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랑하는 딸램이랑 여행이랑 참 좋았당..~ ㅎ

울딸도 넘 좋았다고 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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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꽃피는 3월이네요.

봄의 설레임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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