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울가족 당일여행 / 20160301(화)

 

 

 

 

 

 

3월 1일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아름다운 풍경..~

 

 

삼일절 날 울가족들이랑(울부부랑 울딸이랑 셋이서) 강원 소돌아들바위공원으로 출발..~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하얀파도가 참 아름다운 날이당..~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코끼리바위..~

코가 정말 코끼리 코를 닮았당.. ㅎ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들바위..~

날씨가 쌀쌀하니 아가 넘 추워 보인다.

 

 

 

바위들과 어우러진 바닷가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

 

 

 

 

 너무나 아름다운 소돌바위공원이다..~

 

 

 

 

 

왜 소돌이라는 이름이 생겼을까?

소돌(牛岩)은 마을의 형국이 소처럼 생겨서 그런 지명이 유래했다.

따라서 소돌의 상징은 바로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바위이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뭇한 바위의 각이 힘센 숫소를 연상하게 한다.

 

아들바위해안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징검다리가 만들어져 있다.

마치 바위 정원을 바다에 옮겨다놓은 것 같다.

바위의 생김새를 보면서 이 바위 저 바위로 산책도 할 수 있다.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소돌아들바위공원이다.

 

 

 

 

아들바위공원으로 들어서며 계단 오른쪽에 있는 작은 구조물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입구에서 맞이하는 파도노래비의 노랫말을 음미하며 1960년대 가요계를 풍미하다 요절한

가수 배호의 히트곡 '파도'를 감상할 수 있다.

 

 

전소돌아들바위공원 전망대에 올라 탁트인 바다와 이웃한 공원을 바라보는 것도 참 좋다..~

 

 

 

 

 

기괴할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소돌아들바위 공원에서는

인상적인 일출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우유빛..? 같당..~ ㅎ

 

 

 

 

이곳은 주문진 여행을 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찾는 곳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산책로를 걸음 무조건 행복하당..~ ㅎㅎ

 

 

 

 

 

풍화작용으로 기이한 형상의 바위가 만들어졌다.

참 신기하다..~~~~

 

 

 

이른 아침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기에 찾는이들이 많다고 한다.

 

 

 

 

파도가 없는 잔잔한 곳엔 청둥오리들이 여유롭게 놀고 있다..~~~~

 

 

 

 

갈매기들이랑 오리들이랑 사이좋게 노는 중..~

참 평안해 보인다..~~~~

 

 

 

바위 위에 보초를 서는 갈매기도 있다.(내짝꿍이 하는 말 ㅋ)

 

 

 

 

 

와..~~ 와..~~~~ 하고 탄성이 나오는 아름다운 주문진 바다..~~~~

 

 

 

 

보고 또 봐도 참 아름답다..~~~~

 

 

 

 

우...~ 와..~~~~ 감탄사 계속..~~~~ 나온당..~ ㅎ

 

 

 

 

동해바다 최고 아름다운 날이당..~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

 

 

 

 

화진포 방향..~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주는 행복의 맛은..? 최고당..~ ㅎ

 

 

 

 

동해바다 여러번을 왔었지만.. 이렇게 강한 파도는 처음이당..~

 

 

 

 

 

강한 파도가 도로까지 넘어오고..~

 

 

 

 

참 아름다운 동해바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데.. 시간이 가는게 넘 아깝다..

 

 

 

아름다운 찰칵놀이에 넘 행복하당..~ ㅎ

 

 

 

 

아름다운 파도를 보면서 힐링 또 힐링을 했당..~ ㅎ

 

 

 

 

멋진 전망대..~

 

 

 

 

 

 

 

 

아들바위공원에서 참 행복한 모녀당..~ ㅎ

 

 

        

울딸은 파도를 찍느라 바쁘고 난 내짝꿍이 찰칵을 한당.. ㅎ                                                                  내짝꿍이랑..~♡♥

 

 

 

 

전망대에서 울딸이랑..~♡♥

 

 

 

 

울딸은 폰카로 계속..~~~~ 찰칵 중이당..~♡

 

 

 

 

사랑스런 울딸이랑..~♡♥

 

 

 

 

둘이 하트도 한당..~♡♥

 

 

 

 

내짝꿍이랑 하트..~♡♥

 

 

참 아름다운 산책로당..~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는 모녀..~♡

 

 

아름다워서 가기 싫지만..

이제 남애항으로 가야지..~ ㅎ

 

 

 

내 가방을 들고 가는 내짝꿍의 뒷모습.. 몰카당 ㅋ

 

 

 

 

이번에도 (두번째)강한 파도 때문에 빨간색 등대는 출입금지다.

 

 

 

 

 

 

강원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울가족 당일여행 / 20160301(화)

3월 1일 삼일절에 울부부랑 울딸이랑 셋이서

강원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을 찾았다.

울화요들이랑 한번 갔었던 곳이다.

난 울가족들에게 아름다운 곳을 함께 가고팠었당..~ ㅎ

소돌아들바위공원이라는 기암괴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원으로 유명한 곳

푸른바다에 하얀파도가 넘 아름다운 소돌해안산책로를 걸으면서 감

탄사가 계속..~~~~ 나오는

참 힐링여행을 했당..~~ 울가족들이랑..~ㅎㅎ

 

 

미니하트를 하는 사랑스런 모녀..~♡♥

 

 

 

울님들

안녕요..^*^

3월이 시작되었네요.

봄의 설레임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