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 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 할 어른이 있으면
격의 없이 대화할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정상을 향해서 오를 땐 안개가 자욱해서 볼 수 없었던
용문사 주차장이 하산 땐 보이니 참 좋다..~ ㅎ
연수리랑 저 말리 뾰족한 산은 칠읍산이다..
용문산 정상 바위 틈에 노오란 양지꽃이 이뿌게 피어서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행복을 준다..~ ㅎ
참 많은 사람들이 용문산 산행을 하고 있다는 증거들이다..
지금은 군인들이 순찰을 돌고 있는 중.. (여군들 참 이뿌당.. ㅎ)
용문산 정상 바로 밑 계단들.. 엄청 뜨겁다.. ㅠㅜ
태양은 넘 뜨겁지만 씩씩하게 하산 중이다.. ㅎ
용문산 수없이 왔지만.. 오늘도 삼총사는 찰칵을 또 한당 ㅎ
더운 날씨에 용문산 높고 참 힘든 산행이다.
오를 땐 끙끙.. 힘들지만 정상에서 행복 맛은 참 맛있당..~ ㅎ
무던 날씨에 용문산 정상을 오르면..? 무조건 난 행복하당 ㅎ
영란이랑 하트를 하고..~♡
영란이는 넘 힘들다고 하더니 얼굴에 써 있다..
나 넘 힘들어.. ㅠㅜ 하고.. 넘 안스럽다..!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칭구 명회 ㅎ
명회는 힘이 장사다 ㅋ
용문산 정상에서 명회는 쉬지도 않고 탐스런 질경이를 뜯고.. 영란이는 앉아서쉬고.. ㅎ
지금 명회는 질경이를 열심히 뜯고 있는 중.. (무공해 질경이가 보약이라고.. ㅋ)
용문산 정상에 온 사람들의 흔적들이랑 하산 중인 명회랑 영란..
신기한 꽃이랑 풀들을 보면서 하산을 하는 뒷모습이 참 이뿌당 ㅎ
용문산 정상에서 행복한 삼총사 ㅎ
삼총사 양평 용문산 산행 / 20140708
지난 주에 용문산이 팔공산으로 바뀌어서 오르지 못했던 용문산..
명회랑 영란이랑 나랑 삼총사가 9시에 만나서 용문산 산행을 하러 고고..~~
비가 온다는 소식에 우의를 챙겼는데 산행시작부터 비가 조금씩 내린다..
우린 소낙비가 아니라 참 다행이라고 하면서 정상을 향해서 씩씩하게 걷는다.
비가 내렸다..흐렸다.. 해가 났다.. 참 변덕스런 날씨다. 습하고 넘 더워서 땀이 줄줄줄..~~
힘든 산행이었지만 산을 사랑하는 울삼총사들은 서로 챙기면서 도란도란.. 하하호호..~~~~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에도 삼총사는 차암 즐건 산행을 했당..^*^ ㅎㅎ
(찰칵은 폰으로 했당 ㅎ)
울님들
안녕요..^*^
넘 뜨건 날씨에 지치기 쉽지만..
즐건 맘으로 힘내시구용..~♡
즐건 맘으로 많이 많이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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