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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나도 수정초를 만나러 가는 산행 / 양평 사나사에서 용문산으로.. (20140627)

 

 

 

나도 수정초를 만나러 가는 산행

 

 

이 사람들은 사나사에서 백운봉을 간다고 한다..

연인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ㅎ

 

 

사나사 앞 싱그런 등나무 쉼터..

 

 

 

사나사에서 용문산 방향..

이 길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길이다..

내짝꿍은 성큼 성큼..~ 참 잘도 간다.. ㅎ

 

보라색 산수국이 있어 참 좋은 길..~

 

 

 

둘에서 하나가 되었다.. 연리지인기..?

 

 

 

고추나무 씨..

 

 

 

나도 수정초 만나러 가는 길 참 힘든 오지산행이다..

 

 

 

계곡에서 만난 싸리나무에 버섯이다.

 

 

 

싸리잎을 나물로 먹고 꽃도 먹으니 버벗도 먹는걸까..?

참 궁금하다..

 

 

확실하게 알 수 없으니 그냥 간다.. 우린 ㅋ

 

 

 

 아름다운 자연이 행복을 준다..~ ㅎ

 

 

 

이름 알았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ㅠㅜ

 

 

 

산수국

 

 

 

드디어 나도 수정초를 만났다.. ㅎ

 

 

 

지난 해엔 참 많았었는데 달랑 하나 뿐..

 

 

 

많이 아쉽다..! 힘들게 찾았는데.. ㅠㅜ

 

 

 

그리고 시기가 늦어 활짝 피었다가 지는 중이다..

 

 

 

내년엔 좀 빨리 만나러 가야겠다..

그래도 지는 중 나도 수정초 한송이도 만나지 못했으면 실망이 컸을텐데..

참 다행이다..~ㅎ

 

지난 해 만난 나도 수정초..

 

 

지난 해 만나서 넘 신기하고 이뻐서 참 행복했었당..~ ㅎ

내년엔 이렇게 이뿐 나도 수정초를 다시 만났음 참 좋겠당..~ ㅎㅎ

 

 

 

니 길은 사진 찍을만한 장소가 별로 없으니 한번 더.. ㅎ

 

 

 

옥녀탕에서 ㅎ

 

 

 

지금도 옥녀탕은 물이 넘 차가워서 물속에 오래 있을 수가 없다.. ㅎ

 

 

참 시원한 옥녀탕에서 행복한 나 ㅎ

 

여기서 용문산 정상으로 간다 우린 ㅎ

 

 

 

나도 수정초를 만나로 가는 날(20140627)

지난 해에 산행 중 처음으로 만났던 나도 수정초다.

또 보고파서 설레는 맘으로 만나러 갔는데 달랑 하나 뿐..

그리고 이미 지고 있어서 지난 해 보았던 그 신기하고 이뿐 모습이 아니었다.

아쉬움이 컸다.. 그래도 한송이라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위로를 하고..

내년엔 좀 일찍 만나로 가야겠다..~ 

내년엔 여러 송이의 아름다운 나도 수정초를 만나고 싶다 난 ㅎ

날씨가 넘 더워서 3시간 반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내짝꿍이랑 운동은 참 잘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7월 둘째 날이네요..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지치기 쉽지만

즐건 맘으로 힘내시구용..~♡

즐건 맘으로  많이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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