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정초를 만나러 가는 산행
이 사람들은 사나사에서 백운봉을 간다고 한다..
연인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ㅎ
사나사 앞 싱그런 등나무 쉼터..
사나사에서 용문산 방향..
이 길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길이다..
내짝꿍은 성큼 성큼..~ 참 잘도 간다.. ㅎ
보라색 산수국이 있어 참 좋은 길..~
둘에서 하나가 되었다.. 연리지인기..?
고추나무 씨..
나도 수정초 만나러 가는 길 참 힘든 오지산행이다..
계곡에서 만난 싸리나무에 버섯이다.
싸리잎을 나물로 먹고 꽃도 먹으니 버벗도 먹는걸까..?
참 궁금하다..
확실하게 알 수 없으니 그냥 간다.. 우린 ㅋ
아름다운 자연이 행복을 준다..~ ㅎ
이름 알았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ㅠㅜ
산수국
드디어 나도 수정초를 만났다.. ㅎ
지난 해엔 참 많았었는데 달랑 하나 뿐..
많이 아쉽다..! 힘들게 찾았는데.. ㅠㅜ
그리고 시기가 늦어 활짝 피었다가 지는 중이다..
내년엔 좀 빨리 만나러 가야겠다..
그래도 지는 중 나도 수정초 한송이도 만나지 못했으면 실망이 컸을텐데..
참 다행이다..~ㅎ
지난 해 만난 나도 수정초..
지난 해 만나서 넘 신기하고 이뻐서 참 행복했었당..~ ㅎ
내년엔 이렇게 이뿐 나도 수정초를 다시 만났음 참 좋겠당..~ ㅎㅎ
니 길은 사진 찍을만한 장소가 별로 없으니 한번 더.. ㅎ
옥녀탕에서 ㅎ
지금도 옥녀탕은 물이 넘 차가워서 물속에 오래 있을 수가 없다.. ㅎ
참 시원한 옥녀탕에서 행복한 나 ㅎ
여기서 용문산 정상으로 간다 우린 ㅎ
나도 수정초를 만나로 가는 날(20140627)
지난 해에 산행 중 처음으로 만났던 나도 수정초다.
또 보고파서 설레는 맘으로 만나러 갔는데 달랑 하나 뿐..
그리고 이미 지고 있어서 지난 해 보았던 그 신기하고 이뿐 모습이 아니었다.
아쉬움이 컸다.. 그래도 한송이라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위로를 하고..
내년엔 좀 일찍 만나로 가야겠다..~
내년엔 여러 송이의 아름다운 나도 수정초를 만나고 싶다 난 ㅎ
날씨가 넘 더워서 3시간 반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내짝꿍이랑 운동은 참 잘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7월 둘째 날이네요..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지치기 쉽지만
즐건 맘으로 힘내시구용..~♡
즐건 맘으로 많이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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