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나들이를 구례에서..
30년지기 칭구 미소랑 나랑
잠꾸러기인 내가
양평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해서
구례 봄나들이를 간다.
화엄사에서 아침빛에 홍매를 찍고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을 만나러 가는길에
아름다운 벚꽃길을 만난다.
쌍계사 벚꽃길도 좋지만
양쪽에 벚꽃나무들이 많아 벚꽃 터널이다.
감탄가가 절로 나온다~!
암튼 계힉도 없이 갑자기
벚꽃 구경과 찰칵놀이를 실컷 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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