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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천사의 섬 신안 섬티아고 12사도순례길 / 20201109

 

 

 

 

 

신안 섬티아고 12사도순례길

 

송공항에서 9시 30분 유람선을 타고 대기점도로 간다.

 

1. 베드로의 집(건강의 집) 대기점도 선착장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의 둥글고 푸른지붕과 흰 회벽으로 마감되어있다.(작가 김윤환)

 

예수님의 12제자를 모티브로하여 섬 일주하는 곳곳에 외국의 건축가와 우리나라의 건축가 몇사람이

3년여간의 협업으로 4개의섬에 각제자들의 작은예배당을만들어 2019년 12사도순례길을 만들게되어

전국에서 많은사람들이 이곳을 걸어보기위해 방문을 하고 있다.

 

순례길에 시작점을 알리는 작은종이 바로 옆에 있다.

 

 

멋진 천사대교가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

 

 

함초야 반가웡..^*^

 

 

 

2. 안드레아의 집(생각하는 집)

 

대기점도 북촌마을 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병풍도로 가는 노둣길을 배경으로 마을 앞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건물은 이스람양식이다. 해와 달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

실내의 독큭한 디자인 아름답다.(작가 이원석)

 

 

 

대기점도 순례길에서 만난 맨드라미

 

여러가지 색깔의 맨드라미 참 예쁘당..^^*

 

 

대기점도 순례자의 길에서는 맨드라미가 주인공 ㅎ

 

예쁜 맨드라미가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빵끗..^^* 웃으면서 행복을 준당. ㅎㅎ

 

 

 

3. 야고보의 집(그리움의 집)

 

 

 

 

 

요한의 집으로 가는길에서 보이는 아름다움..^^*

 

 

4.요한의 집(생명평화의 집)

 

대기점도 남촌마을 팔각정 근처에 있다.

단정한 원형 외곽을 보여주며 천정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빛을 밝기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가 박영균)

 

 

보석으로 옷을 입은 귀요미 너무나 사랑스럽당..~ ♡

 

 

 

5. 필립의 집(행복의 집)

 

소기점- 소악 노둣길이 내려다 보이고,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건축 형태를 띠고 있다.

 

십자가

 

짱뚱어 

 

 

소기점도 해안길 조그만 호수위에 6번 바르톨로메오의 집(감사의 집) 

 

 

프리즘같은 색유리로 되어 있으며 물에 비치는 모습을 고려한 듯 독특한 작품이다. 

 

 

양식장 풍경

 

물길

 

 

노둣길을 걸으면서 만난 풍경

 

 

소기점도와 소악도 노둣길사이에 8. 마태오의 집이 있다.(기쁨의 집)

 

갯벌 위에 세운 건축 미술작품으로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지붕이 독특하다.(작가 김윤환)

 

 

창문으로 보이는 소기점도 케스트하우스 카페

울부부는 여기서 점심식사로 낙지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황금빛 멋지당..^^*

 

 

소악도 아름다운 교회

 

기도하며 걷는길 순례길

 

 

 

10. 유다 마태오의 집

 

소악도 노두길 삼거리에 위치한 유다 마태오의 집

 

 

소악도 카페 쉬랑께(사람들 너무나 많아 울부부는 그냥 간다.)

 

흔적

 

소악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면서..

 

내 카메라가방을 메고 억지로 찍히는 내짝꿍..~ ♡

 

4. 요한의 집을 배경으로..

 

요한의 집 안에서 고마운 내짝꿍에게 쌍하트를 보낸당..~ ♥♡

 

 

 

 

 

 

'한국의 섬티아고' 또는

'순례자의 섬'으로 불리는 섬이 있다.

 

전남 신안군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의 5개 섬으로 이루어진 기점.소악도다.

 

이 섬에 세워진 예수의 12제자 이름을 딴

12개의 예배당을 차례로 둘러보며

걷는 길이 생긴 섬이다.

 

약 12키로에 걸쳐 있는 12사도순례길

곳곳에 지어진 12개의 작은 건축 미술품을 

순서대로 만나는 재미가 솔솔하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