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온듯한 느낌, 임실 치즈테마파크
이번 3박 4일 여행 마지막 날
임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향한다.
바로 임실치즈테마파크이다.
이곳은 벨기에 신부님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유럽의 치즈를 만들기 시작을 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유럽식으로 치즈테마파크가 생기다니..
규모도 어마머마해서 정말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끼리 와서
힐링을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봄이라서 꽃도 많이 피어있고 정원이 상당히 잘 가꾸어져
보기에 좋고, 유럽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은 해소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의지와 열정이 만들어낸 정말 그림같은 곳에서
보고, 느끼고, 먹으면서 힐링이 되는 곳
"임실치즈테마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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