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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자구내포구와 이호테우해변 일몰

 

 

 

 

 

제주 자구내포구와 이호테우해변 일몰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일몰을 만나러 간다.

설레임으로..~

 

그런데 하늘이 노을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 싫은 날..?

 

먹구름이 많아도 너무 많다. ㅠㅜ

 

풍력발전기랑 어우러지는 멋진 노을을 만나고 싶었는데..

 

먹구름이 말썽을 부려서 빨리 포기를 하고

자구내포구로 간다.

다시 설레임으로..~ ㅎ

 

차귀도로 떨어지는 황홀한 일몰을 만나기 위해

자구내포구를 찾는다.

 

자구내포구 일몰

 

차귀도 보이는 자구내포구 일몰

 

가까이에서 차귀도와 와도를 볼 수 있다.

 

차귀도와 와도가 매우 잘 보인다.

 

 

먹구름이 너무 많지만, 차암 아름답다~!

 

바다 위에 임산부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 와도(오른쪽)

 

하늘빛 예술이다~!

 

누가 칠해 놓은 도화지 이길래

이토록 아름다울까..?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황홀한 하늘빛..^^*

 

 

태양은 먹구름 뒤에 숨은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림같은 하늘 풍광을 선사해 준 차귀도 앞바다 낙조..

그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품은 채 또 다른 날을 기약해 본다.

 

제주여행 마지막 저녁이다.

말 모양 등대와 함께 만나는 노을을 만나러 이호테우해변으로 간다.

 

사랑의 쉼터

연인 참 행복해 보인다.

 

이호테우해변 근처에서 차가 밀리고

주차 공간도 부족하고, 도로변에 주차하고 넘 늦게 도착을 한다.

 

 

이호테우해변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일몰 감상 중..

 

늦은 만남으로..

내가 원하는 포인트가 아닌 곳에서

그냥 찰칵을 시작한다. 

 

멋지당..^^*

 

빨간색, 흰색 말 등대 일몰은 아니지만

이국적인 느낌으로 참 아름답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아쉽지만..

항상 기다려지는 아름다운 풍경..~ ♡

 

 

시간 부족으로 조금은 아쉬운 일몰이었지만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로는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멋진 풍차와 일몰을 만나고 싶었지만

먹구름이 말썽을 부린다.

 

그래서 울모녀는 빨리 포기를 하고

차귀도와 와도를 바라보는 일몰을 만나러

자구내포구엘 간다.

 

차귀도로 떨어지는 황홀한 일몰은

아니었지만, 그림같은 하늘 풍광을 선사해 준다.

누가 칠해 놓은 도화지 이길래

이토록 아름다울까..?

 

제주여행 마지만 저녁엔

공항에서 가까운 빨간색, 흰색말 모양의

예쁜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해변으로..

 

세상에 이럴수가..? 이호테우해변 근처에서 차가 밀리고

주차 공간도 없고, 넘 늦게 도착을 한다. ㅠㅜ

 

난 빨간색, 흰색 말 등대와 일몰을 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 부족으로 조금은 아쉬운 일몰이었지만

이번 울모녀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로는

너무 좋은 선택이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