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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공항 출발 김포 공항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 제주여행에서 양평 집으로 오는 날

내딸이 사진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창가 자리를 잡고

하늘과 구름을 찍으면서 가라고 한다.

차암 고마운 내딸이당..~ ♡

 

구름이 정말 솜뭉치 같다.

정말 자연은 신비로운거 같다.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언제 구름의 종류를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름은 정말 다양하다.

 

제주공항 6시 20분 출발부터 김포공항 도착까지

구름 위 풍경을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는다.

참으로 행복한 찰칵놀이를 하면서

제주여행 마무리를 한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