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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환상의 자연경관 제주 도두봉 / 20200814

 

 

 

 

 

환상의 자연경관 제주 도두봉

 

제주여행 마지막 날

제주시와 공항이 한눈에 다 보이는 도두봉을 오른다.

 

도두봉에서 바라본 도두 마리나

 

부녀의 뒷모습..

 

도두봉 오르는 길에 만난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시원하게 시야가 펼쳐진다.

 

도두항 방파제

 

 

도두항 빨간색 등대 참 예쁘당..^^*

 

 

도두항 포구

 

도두항 어선들..

 

도두봉 정상에서 보이는 이호테우해변

 

 

 

도두항 유람선과 어선들..

 

도두봉은 오르는 코스가 여러 곳이지만, 어느 쪽으로 올라도 10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도두봉은 제주시가 뽑은 '숨은 비경 31' 안에 드는 곳으로 

해발 65.3m 나지막한 오름이다.

 

제주공항 뷰..~

도두봉은 제주국제공항 인근 인접해 있다.

 

도두봉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서 정상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이는 해안의 풍경과 한라산을 중심으로 사라봉과 제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야말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전망 좋은 도두봉 정상..

 

특히 동서남북 사방을 다 전망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에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도두봉 정상

 

정상에는 조선시대 위급을 알리던 도원봉수대가 있다.

동쪽으로 사라봉수대 서쪽으로 수산봉수대와 교신하였다고 한다.

 

도두봉은 <대동여지도>에 도원악(道圓岳) 조선지지자료>에 조두봉(鳥頭峰)

<조선지형도>에 도두봉(道頭峰)으로 표기되어 있다.

 

도두는 예전에 '섬의 머리'를 의미한다는 설과 '한길의 머리'를 의미한다는 설,

'돋아난(솟은)' 것을 의미한다는 설 등이 있다.

 

키세스존 출구..

줄을서서 사진을 찍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펼쳐지는 제주시 외곽 풍경..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도두리 포구의 아름다움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도두봉 정상에 오르니 

모든 세상이 넓게 펼쳐진다.

 

도두봉은 가볍게 오를 수 있고 전망도 좋은 제주시 숨은 비경 중 하나이다.

 

시원한 경관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도두봉 정상..

 

도두봉은 공항근처라서 비행기가 날아다니는걸

엄청 많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정상에는 조선시대 위급을 알리던 도원봉수대가 있다.

동쪽으로 사라봉수대 서쪽으로 수산봉수대와 교신하였다고 한다.

 

 

 

 

 

제주여행 4박 5일 마지막 날

제주시와 공항 전체를 볼 수 있는 도두봉을 오른다.

 

가벼운 산책코스로 딱 좋은 제주 오름 도두봉

올레길 17코스이기도 한 제주 도두봉

 

도두봉은 높지는 않지만, 도두봉 정상에 오르니

제주의 모든 세상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시와 공항이 시원하게 보이는 도두봉

향하는 시선마다 한폭의 그림이다.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사랑하는 딸이랑 함께 누린다 생각하니

가슴이 심쿵..~~~~ 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도두봉 즐산을 하면서 또 하나의 예쁜 추억을

만든다. 울모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