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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애월 해안도로 구엄리 돌염전과 이색카페 동굴카페 바다동굴카페 / 20200814

 

 

 

 

 

제주 구엄리 돌염전과 이색카페 바다동굴카페

 

하늘에서 내려다본 구엄 돌염전..

구엄마을 사람들은

소금을 만드는 일로 생업을 삼았다고 한다.

애월해안도로에 눈길을 사로잡는 주황색의 울퉁불퉁한 암반, 바로 구엄리 돌염전..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돌염전으로 '소금빌레'라고도 부른다.

 

약 390년간 소금을 만들어낸 옛 제주인의 소중한 염전이리고 한다.

 

구엄 '돌'염전의 모습..

 

조선 명종 때 제주 목사가 부임하면서 바닷물로 햇볕을 이용하여

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가르쳐 소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950년에 이르러

소금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고..

 

 

총 300미터 정도 된다고, 제법 넓은 편이다.

건너에도 또 그 건너에도 돌염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음에는 꼭..~ 멋진 일몰과 함께 만나고 싶다..^^*

 

돌염전 파도가 굉장히 강한 곳..~

 

 

 

 

 

돌염전에 물이 없어서 울모녀는 인물샷을 찍고

노을은 이호테우 해변으로 간다. ㅎ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활용 중..

구엄리 돌염전

 

고마운 내딸에게 보내는 하트..~ ♡

 

돌염전 안에 어느 정도 물이 차있는 날에는

온통 주황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반영을 볼 수 있다고..

 

이색적인 카페, 동굴카페

 

카페에 들어왔는데 용암동굴이..? ㅋ

 

바다가 연결되는 곳이라고 한다.

 

차암 독특한 카페..

 

용앙동굴로 썰물과 밀물이 왕래하고 있으며 각종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날씨 넘 더워서 찰칵놀이를 계속..~~~~ 한당.

 

 

동굴을 보면서 차를 마시는 곳..

 

 

내딸램이 둘이당. ㅎ

 

 

 

 

딸램에게 고마워서 보내는 하트..~ ♡

 

 

 

 

물고기 밥을 던져 주면 물고기들이 몰려 든다고..

울모녀는 더위에 지쳐서 그냥 쉼을 한다.

 

 

바다동굴카페는 월령포구 앞이라 창밖으로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이색적인 카페 바다동굴키페

 

다중노출 찍기놀이..

 

 

 

 

 

 

 

 

 

 

제주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 염전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 예전 천일염을 생산하던 장소를

지금은 관광객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예전의 모습을 재현을 해놓았다.

 

날씨 좋은 날, 해가 지는 시간대에는

제주의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돌염전 안에 어느 정도 물이 차있는 날에는

온통 주황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반영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 그래서 더 조용하하게 

또 여유롭게 구엄리 돌염전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동굴 카페 바다동굴카페

카페 지으려고 공사 중이었었는데

갑자기 동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카페, 이색적인 카페에서

동굴 구경하면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당. ㅎㅎ

 

제주 바다동굴 카페

정말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