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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작품 제주 주상절리대 / 20200812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작품 제주 주상절리대

커라란 소라

하와이 인가..?

주상절리대 공원이다.

 

이국적인 풍경, 참 좋다. ㅎ

 

소철 꽃몽오리, 엄청 크다..^^*

 

카나리 야자

 

카나리 야자 열매

공존..

사이좋게 같이 살아가기..

커다란 소철, 아가들도 엄청 많다..~~~~

 

 

드디어 주상절리대가 보인다.

 

이 돌은 누가 여기에다 옯겨 놓은걸까..?

 

우..~~~~ 왕..~~~~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제주도의 주상절리, 높은 파도와 잘 어우러져 신비감이 든다.

 

현무암질 용암에서 주상절리는 약 900도에서 만들어지는데,

용암이 빨리 식을수록 주상절리 기둥의 굵기는 가늘어지고,

주상절리 표면에 발달한 띠구조의 간격은 좁아진다고 한다.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됩니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라고 한다.

높은 파도로 주상절리대가 파도게 휩쓸렸지만 또렷이 보인다.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육각형의 돌 주상절리..

육각형으로 갈라진 형태가 거북이의 등 모양과 비슷해서 거북등절리라 한다고..

 

파도가 만든 폭포..~~~~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이곳의 하일라이트..^^*

이곳 절리대는 최대 높이 약 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모양의 암석이 중문, 대포해안선을 따라

약 2km에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마치 신이 빚어놓은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약 14만년~25만년 전에 형성된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져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제주 주상절리 아름다운 절벽은 황홀하다.

 

물고기를 닮은..

 

전망대

보면 볼 수록 신기한..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고..

 

 

제주 주상절리대 깍아진 절벽에 파도가..~~~~ 참 아름답다~!!

 

 

쥐를 닮아 보이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양의 절벽..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품..^^*

 

참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계속..~~~~ 바라보게 되는 주상절리대 멋진 모습.

계속..~~~~ 찰칵칼칵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주상절리대.

멋진 자연을 만끽한다.

 

파도가 주상절리대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귀를 경쾌하게 해주고..

그냥 봐도 아름다운데 파도소리까지 더해지니 예술..~~~~

보고 또 봐도 정말 질리지 않는..

덥지만, 인증샷을 찍힌당 ㅎ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최대 높이 25m의 다각형 기둥모양의 암석이

해안선을 따라 규칙적으로 형성된 주상절리대를 만난다.

사랑하는 딸래미랑 함께..~

 

주상절리대의 암석들은 4각형에서 6각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돌기둥 들로 만들어져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음에도 정교한 모습의

암석기둥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다양한 다양한 주상절리와

암석들을 만나 본다. 

 

제주 주상절리 매력적인 절벽해안은 예술이다.

자연의 신비는 알면 알 수록 신기하고, 경이롭다. 

 

제주 주상절리대, 알 수 없는 경이로움과 감동에

휩싸이게 된다. 황홀하다..~~~~~~~~

차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