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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동양 유일 해안 폭포 정방폭포 / 20200812(수)

 

 

 

 

 

 

 

동양 유일 해안 폭포 정방폭포

 

황우지에서 보이는 세연교..

자연이 만든 수영장 황우지..

 

파도가 세고, 물이 많아 출입금지..

청록색 투명한 물과 현무암의 조화가 아름답다.

황우지 해안, 아쉬움으로.. 먼 발치에서 찰칵을 한다. 

멋스럽게 휘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정방폭포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정방폭포를 보면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정방하폭" 또는 "정방관폭"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정방폭포는

명승 제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정방폭포는 서귀포 폭포를 대표하는

제일 높은 폭포를 자랑한다고..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함께 제주의 3대 폭포로 불리는 정방폭포는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된다고..

22m높이의 물줄기지만 웅장한 폭포수는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정방폭포..

 

떨어지는 폭포물은 바로 바닷물이 된다.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 노송으로 우거져 있다.

 

 

아름다운 정방폭포 앞바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서귀포 앞 바다 문섬..

 

 

주상절리대 수직절벽이 장엄하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는 비 오듯 한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정방폭포는

명승 제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주상절리대 수직절벽이 장엄하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는 정말 비 오듯 한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웅장한 물줄기가 신비스럽게 다가오는 정방폭포

사람들이 많아, 먼 발치서 정방폭포 시원한 물줄기..~~~~

잼난 찰칵놀이를 한다. 울모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