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걷는 단양 느림보강물길
4월 15일 21대국회위원선거 후
강변 절벽을 따라 단양 느림보 강물길을 걷는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 느림보강물길
상진대교와 남한강 철교
잔도에서 올려다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아래를 지나는 느림보강물길
강변이 더욱 푸르러 보인다.
남한강변의 봄 풍경
산과 강을따라 길이 나있어서 산책하면서 주변경치 감상하기에 넘 좋다.
안전하게 만든 나무데크길..
이렇게 절벽에 잔도를 만들었다니 참 대단한 솜씨다.
날씨가 좋았다면 하늘이랑 강물 위로 비치는 반영이 선명했을 텐데 아쉽다.
휴식이 필요하거나 힐링이 필요하다면
느림보 강물 길 산책이 좋다는 것
걸어보니 알겠다.
곳곳에 이렇게 바닥이 보이는 길이 있다.
스릴 넘치는 느림보강물길..~~~~
위에 돔의 용도는 혹여 위에서 떨어질지 모를 낙석을 대비해
위에도 안전하게 설비가 되어 있다.
봄소풍 나온 연인들의 가벼운 발걸음에서도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중안선 열차가 지나간다.
깍아 놓은 듯한 절벽에 만든 강물길 공사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힘든 공사이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치와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어서 GOOD~♡
그림같은..~
물 위를 걷고 싶다면 단양 느림보강물길..
강따라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
상진대교와 철교
만물이 만든 자연도 아름답고 문명이 만든 남한강 잔도, 예쁘다.
해가 지고 나면 야간조명이 켜진다고 한다.
느림보 강물길 이름그대로 강을 따라 길이 쭈~~욱 있다.
남한강변 암벽따라 1,120m 험한 벼랑에 선반처럼 달아서 아
찔한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길. 바로 잔도(棧道)다.
단양 느림보강물길 정말 좋은 구경을 한다.
느림보강물길을 걸어가는 내짝꿍♡
봄이랑 같이 느림보 강물 길을 걸어가는 내짝꿍..~♡
4월 15일 21대국회위원선거 후
강변 절벽을 따라 단양 느림보 강물길을 걷는다.
기암절벽에 만들어진 이 잔도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주변 절벽의
풍광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지난 2018년 1월 겨울에 처음 걸어본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연두연두..~~~~~ 예쁜 봄과
상진대교의 철교를 지나는 열차도 보인다.
아름다운 느림보강물길을 천천히 걸으며
남한강변의 봄 풍경들을 담아 본다.
한폭의동양화를 보는것 같은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느림보 강물길
또 한번 걸어보면서 울부부는 힐링을 한당.
연두연두..~~~~ 예쁜 봄에 ㅎㅎ
'♡충청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해변 승마(1) (0) | 2020.08.04 |
---|---|
봄 따라 단양여행 만천하스카이워크 / 20200415(수) (0) | 2020.04.28 |
아산 현충사의 봄과 홍매화 / 20200320(금) (0) | 2020.03.25 |
단양 사인암과 보발재 예쁜 가을 (0) | 2019.11.13 |
제천 비봉산 전망대 비경 / 20191028(월)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