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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아산 현충사의 봄과 홍매화 / 20200320(금)

 

 

 

 

 

 

 

 

 

 

아산 현충사의 봄과 홍매화

 

현충사 홍매화

 

 

청매화

 

 

 

현충사 충무공 고택 앞에 있는 홍매화가 곱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현충사 명품 소나무

 

 

이곳이 바로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

 

 

 

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하면서 엄숙한 분위기의 현충사

 

 

 

화창한 날씨라 봄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날..~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이곳은 금욜이라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멋진 나무(다중촬영)

 

 

현충사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곳이다.

 

 

 

 

 

 

 

 

 

자연이 그린 그림 나무..

 

 

 

 

 

 

 

고택 앞에 한 그루 홍매화가 있는데 이 홍매화를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홍매화 꽃이 몽실몽실하면서 탐스럽게 피어있다.

 

 

 

고택과 홍매화는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충무공 고택 앞에 우뚝 서 있는 오래된 홍매화가 봄날의 축복하듯 활짝 펴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곳의 홍매화 꽃은 유난히 풍성한 것 같다.

 

 

 

 

 

 

 

고택을 배경을 담은 홍매화

붉은 홍매화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활짝 핀 홍매화는 몽글몽글한 귀여운 꽃봉오리가 팝콘이 터지듯이 팡팡 터진 것처럼 피어 있어

나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산 현충사에 홍매화가 피어

아름다운 봄을 알린다.

 

청매화도 꽃샘추위를 뚫고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충사 이순신 고택앞에 피어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한다.

 

탐스럽게 피어 있는 홍매화는

봄 햇살을 받아 더 빛나게 피어 있다.

 

화사한 봄날에 핀 홍매화를 보면서

어여쁜 홍매화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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