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여행 / 20190518(토)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여행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의 관광명소이다.

 

 

입장료는.. 일반 1만 오천원, 크리스탈 2만원.

우린 크리스탈 선택을 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모든 구간이 무진동으로 운행되어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 선로로 다이나믹하게 즐긴다.

 

 

비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ㅠ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위용이 담긴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육각형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계속..~~~~ 움직인다.

 

 

 

초양대교와 초양도

 

 

 

남해바다를 돌아 각산정류장로 향하는 사천 케이블카는

국내최장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꿀벌처럼 열심히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도에서 바라 본 삼천포대교와 초양대교

 

 

 

유채꽃바텡서 삼천포대교와 초양대교가 동시에 보이는 뷰..~

 

 

 

담엔 샛노란 유채꽃과 삼천포대교 그리고 초양대교를

꼭 다시 담아보고 싶다.

 

 

이국적인 풍경..~

 

 

 

 

운치가 있는 대교..~

 

 

 

 

 

 

 

 

초양도에서 늑도 어항, 창선대교가 보인다.

 

 

 

어여뿌다..~ 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바다위에 길을 연결 시켜주는 멋진 대교들..~

 

 

 

초양도에서 보이는 각산 그리고 아름다운 삼천포대교와 초양대교

 

 

 

 

내년 4월엔 유채꽃이 피어 참 아름다운 풍경이 되겠지~?

 

 

 

 

 

 

 

 

 

 

 

 

 

어촌마을이 아주 평화롭고, 이름답다.

 

 

 

초양섬과 늑도

 

 

 

 

 

 

 

 

차암 아름답다..~!!

 

 

 

인증샷도 달랑 하나 뿐..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날

양평포토클럽회원님들과 함께

설레임으로 사천케이블카 출사를 간다.

 

양평에서 오전 5시에 출발해서

사천베이블카 도착하지만

비는 계속 내린다.

 

각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고 왔는데

세상에나.. 아무것도 안보인다.

 

날씨가 도아주지 않아

아쉬움이 엄청 크다. ㅠㅜ

 

내년  봄 4월에

초양도 샛노랑 유채꽃이 필 때

그림같은 풍경을 다시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