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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일본

대만 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장개석기념관/20190215(토)

 

 

 

 

 

 

 

 

 

대만 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장개석기념관

 

 

타이베이에서 으뜸가는 관광명소로 꼽히는 장개석기념관에 도착한다.

 

 

 

 

장개석이 1975년에 사망하자 장개석을 애도하기 위하여 중정기념당(장개석 기념관)을 지었고

중정기념당 내부에서 교대식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는 곳이다.

 

 

 

 

장개석(장제스) 동상이 있는 본당은 지상으로부터 70m 높이로 지어졌다.

 

 

 

올라가는 계단은 총 89개로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건물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이다.

 

 

 

중정이라는 이름은 장개석 총통의 본명이라고도 한다.

 

 

 

 

중점기념관은 장개석총통에 대한 국민들의 그리움을 담은 건물이다.

 

 

 

좌우로 있는 대형 건물은 오른쪽이 국가음악청이고, 왼편에는 국립극장이 위치하고 있다.

 

 

 

국립음악당, 희극원이 있고 멋진 정원이 아름답다.

 

 

 

8만평이 조금 넘는 중정기념당( 장개석 기념관)은 넓기도 하지만 입구 관문이 엄청 크다.

 

 

 

중앙광장의 맞은 편에는 자유광장이라는 문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이 곳이 한때는 대만의 상징 조형물로서 자유광장이러고 씌어진 명패로 유명하다.

 

 

장개석 총통의 거대좌상은 6.3m 25톤 청동상이다.

동상 뒤에는 윤리, 민주, 교육의 3가지 슬로건이 표시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기념관부터 돌아본다.

 

 

 

 

장개석 총통의 부인 송미령

부인되시는 분 (송미령)이 굉장히 명석하셨다고 한다.
장개석 총통의 많은 일들을 송미령씨가 진행하기도 했었다고..

 

장개석기념관..

어딜 가나 장개석 총통의 일생을 그려놓았고, 찍어놓았고, 전시해 놓았다.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 아주 멋진 롤스로이스가 전시되어 있다.

 

 

 

남자들이 제일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다.

 

 

 

장개석 총텅이 즐겨타던 차인데 방탄이 되지 않는 차라고 한다.

모든 국민이 다 동포인데 그들을 내가 믿지 못한다면 말이 안 된다며..

 

 

 

 

 

 

 

 

 

 

 

 

딱 3번을 탑승했다는 방탄차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이 전시장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 촬영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었다.

사후에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사진 촬영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사진 촬영을 하면서 가이드를 따라 가려면..?

바빠도 넘 바쁘다. ㅠㅜ

 

장개석 총통의 삶을 기록한 수많은 사진과 문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벽면은 이렇게 오묘한 사진들로 작품들로 가득하다.

 

 

 

 

 

반공이 국시였던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개석 총통은 무척이나 가까운 사이였고

상호 국빈방문을 수차례나 가졌다고 한다.

 

 

장개석 총통의 집무하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다.

 앞뒤에 서랍이 있다. 서로 마주보면서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개석은 전 대만 총통이며,

그 분의 일생과 대만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되었다.

 

 

 

 한틈의 차이도 없는 일사분란한 모습..

 

 

 

 

절도 있는 동작을 하는 근위병들의 모습은.. 참 멋지게 보인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제복을 입은 근위병들이

15분가량 교대식을 벌이고 있다.

 

 

 

 

이곳이 후문이라고 한다.

정문쪽은 차가 많아서 붐비는 바람에

이곳에 차를 대고 입장했다.

대만여행 중 장개석기념관을 빼 놓고선 진정한 대만여행이라 할 수 없다..

 

 

 

장개석의 영향력을 없애려 한 민진당의 주도로 타이완 민주기념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이 곳 현지인들에게는 여전히 중정기념당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장개석기념관 모습이다.

웅장하다..~ 타이베이의 명소답다.

 

 

대만의 역사와 국부 장개석을 기리는 중정기념관

 

 

 

 

 

 

 

 

양평여인들..~ 인증샷..^^*

 

 

 

장개석에 대한 위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

 

 

 

단체사진

 

 

 

장개석총통이 즐겨 타던 자동차 그리고 나 ㅎ

 

 

 

 

대만은 장개석이 중국에 있는 보물을 다 가져와 세웠다고 한다.

장개석총통이란 분이 정말 위대하게 추앙받았었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는 장소..

장개석 총통의 삶을 기록한 수많은 사진과 문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장개석에 대한 위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

 

대한민국도 위인을 위한

이렇게 장엄한 기념관이 있었음 좋겠다.

(향기생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