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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일본

자연이 만든 작품, 대만 예루 지질공원/20190215(토)

 

 

 

 

 

 

 

 

 

자연이 만든 작품, 대만 예루 지질공원

 

 

예류는 완리구에 위치해 있으며,

북해안의 좁고 긴 곳에 돌출되어 있다.

 

 

전체 길이 1,700m의 곶은 북타이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지질공원이 되었다.

 

 

천 백 만년의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쳐서

버섯바위, 촛대바위, 생강바위, 호혈, 바둑판 바위, 해식동 등

지질 기관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대만의 예류 지질공원은 해안가에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널려 있어

독특한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벌집 바위들이 보인다.
바닷물의 염분으로 인해

풍해되었다고한다.

 

많은 암석들이 아주 오랜시간 동안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굉장히 기이한 모양이 예술이다.

 

 

신비로운 곳이다.

 


 

촛대바위는 예류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식 경관으로

초의 심지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정말 세밀하게 만들어졌다.

 

 

 

바람 많이 불고,

 파도 정말 엄청나다..~

 

 

 

 

 

 

 

 

 

 

 

 

 

 

 

 

 

 

 

 

 

 

 

 

 

 

 

 

 

 

 

 

자연이 만든 멋진 작품..^^*

 

 

 

 

 

 

 

 

 

곰보빵, 술빵처럼 구멍이 뻥뻥 뚫린 자연이 만든 작품이다.

 

 

 

비가 많이 내리지만,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사람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단체 관광객이 많다.

 

희귀암석 모여 있는 예루지질공원

 

 

 

예류 해수욕장과 온천,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라고 한다.

 

 

예류지질공원은 희귀한 모양의 바위가
해안에 모여있어 관광 필수 코스로 꼽힌다고한다.

 

 

내카메라가방을 멘 내짝꿍..~♡

 

 

 

독특한 바위들은 인공으로 조성된 게 아니라
침식과 풍화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기에

세계 지질학계에서도 중요한 해양 생태계 자원으로
평가받기도 한다고..

 

거대한 버섯이 하늘을 머리로 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진귀한 풍경..~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여행지로서 가치가 있다.

 

점점 밑에 부분은 침식이되고

언젠가는 바위가 떨어진다고한다.

 

 

초록초록..~~~~ 이끼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인다.

 

 

 

 

 

 

 

 

 

거대한 버섯모양의 바위 앞에서 모두 다 사진을 남긴다.

 

 

 

 

다들 진귀한 풍경에 사진 찍느라 바쁘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자연이 만든 작품이다.

 

 

 

대만 예류지질공원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도 너무 예쁘지만
높은 뷰에서 바다와 철썩이는 파도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빨간색 선, 넘어가지 말라는 곳에는 절대 넘어가면 안되고

버섯바위 위에 앉아도 절대 안된다.

 

 

비 때문에 많이 아쉽다.

 

 

 

여왕머리 바위(Queen's Head Rock)

 

 

 

 

여왕머리 바위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얻은 이름이다.
높게 틀어 올린 머리와 가녀린 목선, 코와 입까지 표현한 주

물주의 솜씨에 감탄하게 된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 예루 지질공원..^^*

 

 

 

대만 예루 지질공원에서 인생샷 남기기..~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넘 멋지당..^^*

 

 

 

       

난 찍고, 내짝꿍은 우산으로 카메라를..                                   예루 지질공원에서 울부부 인생샷..~♡♥

 

 

비 때문에 모두 다 노란색 우의를 입고,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단체사진

 

 

 

 

대만 예루 지질공원

눈부시게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

기괴한 버섯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비가 내린다. ㅠㅜ

 

날씨가 좋은 날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 있는 예루 지질공원

다시 한번 또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