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화) 울집 앞 남한강 아름다운 풍경
내짝꿍도 찰카놀이를 참 좋아한다.
내짝꿍 나
2019년 황금돼지 해 첫날이다.
기온이 영하 13도 이하로 뚝 떨어진 날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창밖을 보니 남한강에 철새들이 왔다.
난 짝꿍과 카메라를 들고 울집 앞 남한강으로 내려 간다.
우..~~ 왕..~~~~ 고니와 물닭이 엄청 많다. 대박..^^*
울집 앞 남한강을 찾은 귀한 손님 고니와 물닭을
내카메라에 담느라 추위를 느낄새가 없다.
새해 첫날 오늘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남한강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새해를 이렇게 연다.
차암 아름다운 날로 기억 되겠지..?
차암 행복한 2019년 새해 1월 1일 화요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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