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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양평 용문사 아름다운 봄풍경 / 20180425(수)

 

 

 

 

 

 

 

양평 용문사 아름다운 봄풍경

 

 

양평 용문사 봄을 만나러 간다.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 봄 용문사 참 아름답다.

 

 

 

 

 

 

 

용문사 주차장 벽화..  꽃에 물을 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난 울집베란다 정원 꽃들에게 날마다 물을 준다. ㅎ 

 

 

 

나비와 꽃

 

 

 

 

 

토속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물레방아

 

 

 

 

 

분수.. 내가 좋아하는 보랏빛으로..~  

 

 

 

 

 

있는 그대로..

 

 

 

 

 

분수는 주연, 가족은 조연.. ㅋ 

 

 

 

 

 

미니폭포와 분수가 적용되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시원한 물줄기와 이뿐 식물.. 용문사 폭포 봄 참 아름답다.

 

 

 

 

 

괜찮아.. 이 말 나도 많이 해야겠다.

 

 

 

 

 

네가 젤 예뻐.. 여자들은 이 말을 들음 무조건 행복 ㅎㅎ

 

 

 

 

 

연산홍

 

 

 

 

 

지금은 연산홍 젤루 예쁠 때..

 

 

 

 

 

애기똥꽃

 

 

 

 

 

흑백은..

 

 

 

 

 

빛이 있어 더 예쁜 연산홍

 

 

 

 

 

 

 

 

 

 

 

보케가 있는 연산홍 참 아름답다.

 

 

 

 

 

 

 

 

 

 

 

연분홍치마를 입은 연산홍 새색시 같다.

 

 

 

 

 

사랑이 가득한 가족..~♡

 

 

 

 

 

 

 

 

 

 

 

봄은 이뿐 꽃이 있어 참 아름답다.

 

 

 

 

 

난 이뿐 꽃이 있는 봄을 참 좋아한당. ㅎ

 

 

 

 

 

복숭아는 주연, 꽃잔디는 조연

 

 

 

 

 

 

 

 

 

 

 

용문사 수달래

 

 

 

 

 

공원이 끝나고 용문사로 올라가는 입구이다.

 

 

 

 

 

 

 

 

 

 

 

싱그러운 계곡과 흐르는 물의 풍경은 정신을 맑게 해준다.


.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봄소풍을 왔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 높이 42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4m로 수령은 1,100년으로 추정된다.

가지는 동서로 28.1m, 남북으로 28.4m 정도 퍼져 있다.

 

나무의 나이를 추정하는 근거는 용문사의 창건연대와 관련하여 산출하고 있다.

용문사는 649년(신라 진덕여왕 3)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따라서 은행나무는 절을 세운 다음 중국을 왕래하던 스님이 가져다가 심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것이 자랐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이 나무는 은행나무 중에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도 가장 큰 나무로서

조선 세종 때 당상직첩(堂上職牒) 벼슬이 내려졌다 하며,

마을에서는 굉장히 신령시하여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이 나무를 베고자 톱을 대었을 때 톱자리에서 피가 나오고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천둥이 쳤기 때문에 중지하였다는 이야기와 정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절을 불살라버렸으나

나무만은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나라에 큰 이변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종이 승하했을 때 커다란 가지 한 개가 부러졌고,

8·15광복, 6·25전쟁, 4·19, 5·16 때에도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한다.

 

 

 

용문사

 

 

 

 

 

 

 

 

 

 

 

1100살 은행나무와 초록초록 나무들.. 참 아름다운 봄..~

 

 

 

 

 

용문사 아름다운 봄..~

 

 

 

 

 

11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용문사..

 

 

 

 

 

연산홍과 사찰 아름다운 조화..~

 

 

 

 

 

지금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차암 아름다운 풍경이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철쭉꽃이 있는 용문사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상에서 잠시 쉼표가 필요할 때 찾고픈 고즈넉한 용문사

 

 

 

 

 

 

 

 

 

 

 

대자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용문사

 

 

 

 

 

초록의 싱그러움과 연산홍 아름다움..~ 

 

 

 

 

 

 

 

 

 

 

 

1100년 은행나무, 초록 싱그러움, 화려한 자태 연산홍, 그리고 용문사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다.

 

 

 

 

 

 

 

 

 

 

 

대자연에 잘 어울리는 용문사

 

 

 

 

 

용문사..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할어버지와 할머니 봄나들이..~

 

 

 

 

 

 

 

 

 

 

 

 

 

 

 

 

 

찰칵놀이..~

 

 

 

 

 

손에 손을 잡으시고 참 행복한 데이트를 하시는 모습..~

 

 

 

 

 

용문사 봄 아름답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차암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자연에 어울리는 색채가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있다.

 

 

 

 

 

 

 

 

 

 

 

담장에도 식물들이 살고 있다. 참 대단한 생명력..

 

 

 

 

 

냉이꽃

 

 

 

 

 

담쟁이

 

 

 

 

 

 

 

 

 

 

 

용문사 아름다운 봄나들이..~

 

 

 

 

 

1100살 은행나무 아래 돌탑..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용문사 시원한 계곡

 

 

 

 

 

용문산 자연휴얄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찰까지 올라가는 길에 나무와 자연계곡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서 변화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맘의 평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용문사 가는길..~ 

 

 

 

 

 

봄꽃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명자꽃

 

 

 

 

 

흰색 라일락

 

 

 

 

 

 

 

 

 

 

주차장 옆 계곡 봄..

 

 

 

 

 

 

 

 

 

 

 

 

 

 

 

 

유리창을 보면서 나홀로 찰칵놀이..~ ㅎ

 

 

 

 

 

 

 

 

 

 

난 미세먼지 없는 날 집에 있음 웬지 맘이 불편하다.

그래서 울집에서 가까운 곳 용문사 봄풍경을 만나러 간다.

대자연의 자연휴양림 속에 있는 참 아름다운 양평 용문사..

초록초록 싱그러움과 봄꽃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입구에서 사찰까지 올라가는길에 나무와 자연계곡을 보면서

지금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차암 아름다운 용문사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아름다운 힐링을 한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