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에 위치한 소나기 마을..~
황순원 문학촌
황순원 작가의 고향은 평안도이고 평양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셨다.
1936년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셨다고 한다.
이후에는 서울에서 교편을 잡고 사셨다고 한다.
소설 소나기에서 소나기가 내릴 때 윤초시 딸이 들어가서 소나기를 피하던 수숫단이라고 한다.
소설 소나기의 초입에 언급되는 소년네가 양평으로 이사간다는 구절에서 비롯되어
소설과 흡사한 풍경과 배경이 되는 이곳 양평지역에 황순원문학관이 지어졌다고 한다.
황순원 작가는 소설(단편 104, 중편1, 장편7)의 많은 작품활동을 하셨고
시(詩)도 소설과 같은 104편을 남기셨다고 한다.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매년 황순원문학제'가 열렸었다고 한다.
황순원문학제는 작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학생과 일반인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에 개최되고 있다고..
2000년 타계한 황순원(1915~2000)의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경기도 양평에 재현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개장됐다.
소나기마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후 5시) 개방하며,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아동 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황순원 선생님.
황순원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 90여 가지 등을 전시하고 주요 작품을 영상과 소리 등으로
체험할 수 있는 3개의 전시실과 세미나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충남 천안 풍산공원묘원에 있던 선생의 묘역도 소나기마을 문학관 옆으로 이장해,
소나기마을은 선생과 선생의 작품이 하나되는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소나기 타고 지나간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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