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고니 아름다운 풍경
양평 사나사 계곡에서 누루귀를 만난 후
두물머리 상춘원 꽃을 만나러 간다.
그런데 봄이 찾아오고 있는 양수리 두물머리 강물 위에
고니고니 운다고 고니라고 이름 붙여진
천연 기념물 큰고니들을 만난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일 큰 고니떼들의 멋진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담고 싶었지만 렌즈가 문제다.
양평에 살면서 세미원, 두물머리에서
이렇게 많은 고니떼를 만나는건 처음이다.
정말 반갑고, 신기하고, 아름답고, 행복하다.
다시 돌아오는 겨울에 고니들이 또 오면
그 땐 망원렌즈로 제대로 찍고 싶다.
나의 소망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이제 이뿐 봄날이네요.
이뿐 봄 맘껏 즐기시면서
해피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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