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강섬 겨울 아침풍경
2018년 1월 31일 새해 1월 마지막날 아침이다.
지난 밤 함박눈이 내렸다.
잠꾸러기 내가 양강섬 일출과 아침풍경이 궁금해서 잠을 설치고 일찍 일어난다.
양강섬 아침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설레이는 맘으로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이른 아침에 만난 가로등 불빛
부지런을 떨어야 볼 수 있는 이른 아침 가로등 불빛 참 반갑다.
고양이 발자국..?
나 보다 더 부지런쟁이 고양이 발자국..
양근대교 가로등 불빛이보인다.
추위와 잠을 이기니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풍경을 보는구나..
갑자기 신바람이 나서 셧터를 누르면서 행복해진다.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계속..~~~~ 찍는다.
정말 아름답다.
차암 행복하당 ㅎㅎ
멋스런 수양버들
흑백세상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나온다. 계속..~~~~
울집 앞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참 감사하다.
그림처럼 아름답다.
양근대교 밑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양근대교와 양강대교
아름다운 양강섬이 보인다.
양근대교와 강상면 성우아파트
하얀눈위에 양강섬이 참 아름답다.
울집 앞 양강섬 아름다운 풍경
양근대교 밑에서 보이는 울집 방향
왼쪽 나비모양 sk view 울집 ㅎ
남한강 멋진 작품..~
보고 또 봐도 참으로 아름답다.
참 아름다운 양평이다.
양근대교 아래 멋진 작품
코 앞에 이렇게 아름다움이 있었지만 잠꾸러기라는 이유로 처음 만난다.
이젠 부지런쟁이로 변신을 해서 자주 만나야겠다. ㅎ
보는 곳.. 어디라도 다 멋진 작품으로 보인다.
양평초등학교와 양평군청 그리고 그 아래 강변길은 내가 걸으면서 운동을 한다.
왼쪽 울집, 가운데 코아루 오른쪽 양평에서 젤루 높은 건물 주상복합 코아루
양근섬으로 가는길
벌써 많아진 발자국.. 나 보다 더 부지런쟁이가 있었다.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갈대
이제 양강섬으로 가야지..
고요한 아침풍경
양근섬에서 바라본 6번 국도변 풍경이다.
남한강은 여주에서는 여강으로, 양평으로 흘러와서는 양강이라는 아름으로 불린다.
중간에 흑천이 합류하여 두물머리에서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양강이 만나고,
곧이어 경안천이 합수하여 거대한 물줄기를 만들고 팔당댐에 담기게 된다.
양강문화플랫폼은 양평읍 양근리 574-1번지 ‘양강섬’ 일원 4만5천㎡ 규모의
문화예술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
지난해 넥스트경기창조오디션에서 우수상을 받은 시상금 40억 원을 포함해 106억 원의 도비와 군비를 투입
2020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2020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우선 양평읍 양근리 574-2번지 ‘양강섬’ 일원 4만5000㎡ 면적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양평군청 기획실 팀장으로 재직했던 윤찬모 작가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은 장편소설 ‘여울넘이’에
실린 내용을 기초로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진다.
양평군이 간직한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환경을 활용한 이야기로 양평군의 역사가 반영되고,
사람들의 삶이 투영된 방식으로 엮게 된다.
‘양강섬’ 일대에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사 은행나무(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후대목들을 심는 작업도 진행된다.
올해 2월 ‘용문사 은행나무’ 종자 50본을 국립산립과학원에 인계했으며,
어느 정도 자란 뒤인 오는 2019년에는 양강섬으로 이식된다.
이와 별도로 양평읍 백안리에 파종한 ‘용문사 은행나무’ 종자 2500알을
묘목으로 키워 양강섬에 심게 된다.
이에 따라 양강섬은 용문사 은행나무 후계목들이 군락을 이루는 섬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금도 아름다운 양강섬 더 아름다운 양강섬으로..
‘양강 예술문화 플랫폼’과 연접한 곳에는 양근성지와 물안개공원이 있다.
‘양강 예술문화 플랫폼’→떠드렁섬→양강섬은 각각 1개의 인도교로 연결돼
모두 2개의 작고 예쁜 다리가 설치된다.
양평군은 ‘양강 예술문화 플랫폼’과 탐방로와 양강섬 일대 정비가 끝나는
오는 2020년 10월부터 과거 ‘양평성황제’를 재현한 ‘양강문화제’를 매년 연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양평의 미래 우리의 힘으로..~
양근섬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구조물..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는..?
양평(양근) 천주교 순교자를 기념하는 거룩한 작품이다.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 차암 독특하다..
남한강 한가운데 작은 섬 양강섬이다.
겨울 양강섬 풍경
검은 구름속에서 나오는 일출
차암 반갑당..~ ㅎ
눈꽃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이뿐 꽃..~
양강섬 일출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아름답다.
멋진 양강섬 일출
양근섬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양평 풍경이다.
겸손한 갈대
겨울이 만든 작품..
강아지풀
양강섬의 정점은..? 아름다운 남한강 좌, 우를 함께 볼 수 있음이다.
갈대와 양근대교
양근대교 밤엔 화려한 불빛으로 행복을 주고 있다.
해가 뜬 후 다시 만나는 아침풍경
아름다운 버드나무와 멋진 양근대교
흑백
언제든지 맘만 먹음 산책을 할 수 있는 남한강변길이랑 양근섬이 있어 참 좋다. 난 ㅎㅎ
평화 멋진 작품과 양근대교
해얀색 모자를 쓰는 날
해가 뜬 후 신비로운 풍경으로 바뀌었다.
자연이 만든 참 멋진 작품이다.
양근섬에서 보니 아름다운 양평이 그리고 울집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2018년 1월 31일 1월 마지막날 아침이다.
지난 밤 함박눈이 많이 내렸다.
잠꾸러기인 내가 양강섬 일출과 아침풍경이 궁금해서
잠을 설치고 일찍 일어나서 양강섬 아침풍경을 만나러 간다.
정말, 참으로.. 아름다운 이른 아침풍경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양평에서 살 수 있음에
차암 감사한 아침이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2018년 황금개띠 해
양평 양강섬 이뿐 풍경처럼
이뿐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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