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항구 속초 장사항 아침 풍경 / 20171004(수)

 

 

 

 

 

 

작은 항구 속초 장사항 아침 풍경

 

 

지난번 추석 명절 연휴 때 울가족 여행 중 장사항에서 1박을 했다.

 

 

 

 

 

장사항 일출은 코오 잠을 자느라 못 보고, 아침 일찍 카메라를 들고

아침 풍경을 만나러 보금자리를 나선다. 내짝꿍이랑 ㅎ

울부부 빼고 나머지 가족들은 잠을 계속..~~~~ 잔다.

 

 

하늘빛도 바닷물빛도 참 아름다운 아침이다.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장사항 날씨 정말 좋다.

 

 

 

 

 

조용한 장사항 아침이다.

 

 

 

 

 

항구 한켠에 놓인 이 아이들은.. 그물을 띄우는 부표..?

내 눈엔 동글..~ 동글..~~~~ 하니 츄파춥스 같이 보인다.ㅎ

 

 

 

그물

 

 

 

 

 

속초 3대 항구 동명항, 대포항, 장사항

 

 

 

 

 

작은 항구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항 속초 장사항

 

 

 

 

 

설악산 위 하늘엔 꽃게 집게발을 닮은 구름이 떠 있다

 

 

 

 

 

보고 또 봐도..정말 집게발을 닮은 구름이다.

 

 

 

 

 

속초의 숨은 진주 장사항

 

 

 

 

 

꽃게의 무서운 집게발이 설악산 위에 떠 있다.

 

 

 

 

 

가ㅣㅅ

 

 

 

 

 

장사항에서는 2000년부터 해마다 7월 말부터 8월 초 오징어 맨손잡이 축제도 열린다고..

 

 

 

 

 

고요한 장사항.. 난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이뿐 하늘 보면서  심쿵..~~~~ 하당 ㅎㅎ

 

 

 

 

 

넘 아름다우서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으면서 정말 행복한 아침 ㅎ

 

 

 

 

 

강원 속초 장사항 아름다운 아침 풍경

 

 

 

 

 

장사항 하얀등대

 

 

 

 

 

 

 

 

 

 

 

빨간등대까지 산책을 하면서 찰칵을 한다.

 

 

 

 

 

하늘에 먹구름도 있지만 정말 멋지다.

 

 

 

 

 

난장사항에서 저멀리 바라보이는 수평선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지고
하늘도 파하늘에 하얀구름 있는 동해바다 수평선
감탄이 절로나온다~!!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은 수평선..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굼해지는바닷가..

바로 여기가 속초 장사항이다.

 

 

 

장사항 빨간등대에서 보이는 화진포 방향

 

 

 

 

 

항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사항..
여름이면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곳이기도 하다. 

 

 

장사항 하얀등대 뒷편에 설악산 그리고 하늘 정말 아름답다.

 

 

 

 

 

시계가 좋아 설악산 울산바위가 잘 보인다.

 

 

 

 

 

누군가에게 등대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하얀등대가 3개 보인다. 장사항 등대, 속초 등대.. 하나는 모른다.

 

 

 

 

 

하늘에 구름이 정말 멋지당..~

 

 

 

 

 

가슴이 시원해진다.

 

 

 

 

꽃게 집게발이 어디로 갔을까..?

 

 

 

 

 

방파제에서 보이는 속초 바다 아름다운 풍경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조식 후 울가족들이 갈 곳 통일전망대가 보인다.

 

 

 

 

 

멀리 바라보이는 외로운섬은 사진찍기에 아주 좋은곳.
여기가 바로 속초 장사항.. 작지만 참 아름다운 항구..~

 

 

 

 

하얀파도

 

 

 

 

 

 

 

 

 

 

 

장사항 갯바위를 부딫치는소리가 철썩철썩..~ 무척 듣기 좋다.
정말 듣는소리도 맑고 푸른바다도 나를 설레게하기에 충분한곳이 바로 속초 장사항이다.

 

 

하늘, 바다, 파도 모두 다 아름답다.

 

 

 

 

 

 

 

 

 

 

 

두리번 두리번 사방을 다 보아도 정말 멋진 곳..

 

 

 

 

 

너무 멋지고 가슴이 뻥 뚫린듯한 느낌이다.

 

 

 

 

장사항 아침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님들..~

 

 

 

 

 

해변을 따라서 즐비한 횟집들이 몰려있는 장사항..

 

 

 

작은 항구 속초 장사항 아침 풍경 / 20171004(수)

 

추석 명절 연휴 울가족 여행 첫 날

평창 백일홍 축제와 대관령 양떼목장 즐건 여행후

장사항 백두산 횟집에서 자연산 능성어와 대게를 맛있게 먹고

장사항에서 1박을 한다. 담 코스 통일전망대를 가기 위해서..

잠꾸러기라서 장사항 일출은 못보고, 아침 풍경을 만나러 간다.

작은 항구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항 장사항에서

이른 아침 잠시동안 장사항을 둘러보는 시간을 해피하게 보낸다.
볼수록 매력덩어리 장사항 방파제를 걸으면서

울부부는 고운 추억을 만든당 ㅎㅎ

차암 해피한 아침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