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산에서 본 운해와 일출
예빈산 운해와 일출을 만나려고 잠꾸러기 내가 잠을 포기하고
새벽 4시 30분에 양평에서 출발..~
소화묘원에서 여명이 짙게 산너머로 보이기 시작한다.
난 해가 뜨기 전 여명을 참 좋아한다.
잠은 못잤지만 해 뜨기 전 여명이 물드는 이시간 참 행복하당..~
두물머리 주변 아름다운 운해..~~~~
아름다운 운해..~~~~ 심쿵..~~~~
해가 뜨기 시작한다.
일출.. 기다림의 보상을 받는 시간이다.
아름다운 일출 그리고 운해
아름다운 일출.. 두근거림..~
일교차가 큰 요즘 운해를 만날 수 있다.
이래서 잠을 포기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잠을 포기한 보상이당..~
심쿵..~~~~
참 아름답운 일출..~
감동 또 감동이당..~~~~!!
양평 백운봉 위로 떠오른 일출이다.
위로 오르는 까닭이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함이다.
운해 아래로 사알짝 보이는 마을의 모습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아름다운 아침풍경..~
처음 보는 풍경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아침이다.
검단산 방향
예빈산(견우봉)
광주 방향..~
아름다운 섬 산행 느낌이다.
멋진 소나무와 서울 방향..~
검단산 방향..~
하남에서 광주로 가는길
하남시와 서울방향..~
아름다운 용담대교 드라이브를 하면 참 행복하당..^*^
아름다운 용담대교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인다.
용담대교
그림같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용담대교가 팔당에서 신원리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
저 길을 쭈욱..~ 가면..?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양평이당..~ ㅎ
단풍이 사알짝 들었다.
날씨가 맑으니 롯데타워까지 잘 보인다.
예빈산에서 본 운해와 일출 / 20170913(수)
잠꾸러기인 내가 잠을 포기하는 날이다.
아름다운 운해 그리고 일출을 보기 위해서.. ㅎ
새벽 4시 30분 양평에서 출발해서 팔당 소하묘원에 주차를 하고
캄캄한 산길을 1시간을 걸어서 올라간다.
더 멋진 일출과 운해를 만나기 위해서..~
해가 뜨기 전 여명과 운해를 만난다.
난 해가 뜨기 전 여명이 물드는 이시간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해가 뜨기 시작하고, 기다림의 보상을 받는다.
난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만나는건 처음이다.
넘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계속..~~~~ 나온당~!!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잠은 못잤지만.. 정말정말 행복한 아침을
예빈산에서 맞는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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