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풍경
양평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서 울산 대왕암공원 주변 11시 50분 도착했다.
식당에서 중식을 오리불고기로 맛있게 먹는다.넘 먼 거리다.
중식 후.. 여기서 대왕암공원 트레킹 시작을 한다.
대왕암 입구로..~
솔숲에서 휴식..~
조금 걸어서 솔숲을 지나서 바다를 만끽한다..~
바다의 향연..~시작이다.
멀지않은 곳에 보이는 현대미포조선..
날씨 덕분일까..? 정말 푸른바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푸른바다..~
울산 앞바다..~
현대미포조선이 가깝게 보인다.
바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소나무..
이 바위 이름은..?
양평 송학리에 사시는 분은 젖꼭지바위라고 하신다. ㅋ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기등대가 위치한 곳으로 원래 울기공원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그런데 204년에 대왕암공원으로 공식명칭이 바꾸었다고..
울산 대왕암은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곳이라고 한다.
주차장에서 대왕암까지는 약 1키로 정도 걷는다.
울창한 송림과 동백나무로 가득한 길이다.
봄에 동백꽃이 피면 더 아름다울거 같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왕암이다.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곡룡이 되고자 바다에 잠긴 곳이다.
경주의 대왕암은 문무대왕이.. 울산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토욜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제 시야가 확 트이면서 대왕암의 거대한 바위군들이 보이기 사작한다.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우..~~ 왕..~~~~ 멋진 바위군들이당~!!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먹고픈데 오리불고기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 그냥 통과를 한다.
멋진 바위군들이랑 사람이 만든 다리 아름다운 조화..~
대왕암 주변은 그야말로 웅장하고 거대한 바위들의 전시장이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바위의 집합소..~
황토색 바위와 푸른바다 정말 아름답다.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는 대왕암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이 잘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다리에 사람의 크기와 비교햐본다면 실로 거대한 크기의 단일바위임을 알 수 있다.
대왕암
웅장한 모습이다. 감탄사가 나온다~!!
대왕암 참 멋지당..~
환상의 조망이 펼쳐진다.
대왕암으로 가늘길
전망대
자연이 선물하는 신비스런 바위쇼..~
나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울기등대가 살짝 보인다.
멋진 기암..~
대왕암에서 보이는 울기등대 방향..~
대왕암 젤루 높은 곳에 사람들이 정말 작게 보인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 움푹 패인 곳은 호국룡이 된 문무대왕비가 드나들던 곳이 아닐까..?
자연이 빚은 바위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
대왕암에 들고양이가 있다.
자연의 바위와 사람이 놓은 다리가 제번 잘 어울린다.
대왕암 끝부분은 자연스럽게 전망대가 된다.
꼭대기에서 보이는 탁트인 경치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
육지와 대왕암을 연결하는 다리..
2016년 초에 새롭게 교체된 대왕교
바더끝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움에 심쿵..~~~~ 한당 ㅎ
여주..? 양평에서 가까운 곳인데 여학생들이 왔다.
튼튼하게 만든 새 다리..~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과 빼어난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공원이다.
담엔 동백꽃이 필 때 다시와서 여기서 신선한 해산물 꼭 먹거야겠당 ㅎ
수많은 배들이 오고가는 울산 앞바다..~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 산책로..~
대왕암 꼭대기에서.. 미소/회장님/천사/나
현대미포조선을 배경으로..~
수진/미소/천사/나
대왕암에서 양평 여인들의 행복이당 ㅎㅎ
난 어디..? ㅋ
울산 대왕암공원 트레킹을 간다.
양평에서 넘 먼 곳이라 쉽게 갈 수 없으니
양평산마니산악회를 따라서 간다.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과 빼어난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공원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트레킹은..?
정말정말 행복하당..~ ㅎㅎ
내년 봄에 동백꽃이 이뿔 때
한번 더 가고픈 곳이당 ㅎ
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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