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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아름다운 울산 대왕암공원 트레킹 / 20170818(토)

 

 

 

 

 

 

울산 대왕암공원 풍경 

 

 

양평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서 울산 대왕암공원 주변 11시 50분 도착했다.

식당에서 중식을 오리불고기로 맛있게 먹는다.넘 먼 거리다.

 

 

 

중식 후.. 여기서 대왕암공원 트레킹 시작을 한다.

 

 

 

 

대왕암 입구로..~

 

 

 

 

솔숲에서 휴식..~

 

 

 

 

조금 걸어서 솔숲을 지나서 바다를 만끽한다..~

 

 

 

 

바다의 향연..~시작이다.

 

 

 

 

 

멀지않은 곳에 보이는 현대미포조선..

 

 

 

 

날씨 덕분일까..? 정말 푸른바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푸른바다..~

 

 

 

 

울산 앞바다..~

 

 

 

 

현대미포조선이 가깝게 보인다.

 

 

 

 

바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소나무..

 

 

 

 

이 바위 이름은..?

 

 

 

 

양평 송학리에 사시는 분은 젖꼭지바위라고 하신다. ㅋ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기등대가 위치한 곳으로 원래 울기공원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그런데 204년에 대왕암공원으로 공식명칭이 바꾸었다고..

 

 

 

울산 대왕암은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곳이라고 한다.

 

 

 

 

주차장에서 대왕암까지는 약 1키로 정도 걷는다.

울창한 송림과 동백나무로 가득한 길이다.

봄에 동백꽃이 피면 더 아름다울거 같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왕암이다.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곡룡이 되고자 바다에 잠긴 곳이다.

경주의 대왕암은 문무대왕이.. 울산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토욜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제 시야가 확 트이면서 대왕암의 거대한 바위군들이 보이기 사작한다.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우..~~ 왕..~~~~ 멋진 바위군들이당~!!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먹고픈데 오리불고기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르다. 그냥 통과를 한다.

 

 

 

 

멋진 바위군들이랑 사람이 만든 다리 아름다운 조화..~ 

 

 

 

 

 

대왕암 주변은 그야말로 웅장하고 거대한 바위들의 전시장이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바위의 집합소..~

 

 

 

 

 

황토색 바위와 푸른바다 정말 아름답다.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는 대왕암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이 잘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다리에 사람의 크기와 비교햐본다면 실로 거대한 크기의 단일바위임을 알 수 있다.

 

 

 

 

 

 

 

 

 

대왕암

웅장한 모습이다. 감탄사가 나온다~!!

 

 

 

대왕암 참 멋지당..~

 

 

 

 

 

환상의 조망이 펼쳐진다.

 

 

 

 

대왕암으로 가늘길

 

 

 

 

전망대

 

 

 

 

자연이 선물하는 신비스런 바위쇼..~

 

 

 

 

 

나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울기등대가 살짝 보인다.

 

 

 

 

 

 

 

 

 

 

멋진 기암..~

 

 

 

 

대왕암에서 보이는 울기등대 방향..~

 

 

 

 

대왕암 젤루 높은 곳에 사람들이 정말 작게 보인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 움푹 패인 곳은 호국룡이 된 문무대왕비가 드나들던 곳이 아닐까..?

 

 

 

 

자연이 빚은 바위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

 

 

 

 

 

대왕암에 들고양이가 있다.

 

 

 

 

 

 

 

 

 

 

 

 

 

 

 

 

자연의 바위와 사람이 놓은 다리가 제번 잘 어울린다.

 

 

 

 

대왕암 끝부분은 자연스럽게 전망대가 된다.

꼭대기에서 보이는 탁트인 경치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

 

 

 

 

육지와 대왕암을 연결하는 다리..

 

 

 

 

2016년 초에 새롭게 교체된 대왕교

 

 

 

 

 

 

 

 

 

바더끝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움에 심쿵..~~~~ 한당 ㅎ

 

 

 

 

여주..? 양평에서 가까운 곳인데 여학생들이 왔다.

 

 

 

 

튼튼하게 만든 새 다리..~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과 빼어난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공원이다.

 

 

 

 

 

 

 

 

 

담엔 동백꽃이 필 때 다시와서 여기서 신선한 해산물 꼭 먹거야겠당 ㅎ

 

 

 

 

수많은 배들이 오고가는 울산 앞바다..~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 산책로..~

 

 

 

 

대왕암 꼭대기에서.. 미소/회장님/천사/나

 

 

 

 

현대미포조선을 배경으로..~

 

 

 

 

수진/미소/천사/나

 

 

 

 

대왕암에서 양평 여인들의 행복이당 ㅎㅎ

 

 

 

 

난 어디..? ㅋ

 

 

 

 

울산 대왕암공원 트레킹을 간다.

양평에서 넘 먼 곳이라 쉽게 갈 수 없으니

양평산마니산악회를 따라서 간다.

신비롭고 웅장한 바위들과 빼어난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공원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트레킹은..?

정말정말 행복하당..~ ㅎㅎ

내년 봄에 동백꽃이 이뿔 때

한번 더 가고픈 곳이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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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새로운 달 9월이네요.

가을 향기 듬뿍..~ 마시면서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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