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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미시령과 울산바위 조망 최고 북설악 신선대 봄 / 20170503(수)

 

 

 

 

 

 

미시령과 울산바위 조망 최고 북설악 신선대 봄 풍경

 

석가탄신일에 울부부는 설악산 신선대 봄 풍경이 보고파서 산행을 나선다.

 

 

 

 

 

봄을 좋아하는 울부부는 설레는 맘으로 양평에서 8시에 출발해서

화엄사에 10시 30분 도착했다.

 

 

 

 

석가탄신일 화엄사를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자동차를 좀 먼곳에 주차를 하고 차도를 걸어간다.

 

 

 

 

수바위에서 찍기놀이에 빠진 내짝꿍이다.

 

 

 

 

 

난 신선대 넘 멋져서 여러번을 왔었지만 내짝꿍은 처음인데 정말 좋아한다.

 

 

 

 

 

수바위 명품소나무 그리고 멀리 사알짝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

 

 

 

 

 

 

 

 

 

 

 

수바위에서 보이는 울산바위

 

 

 

 

 

수바위에 보라색 라일락이 피었다.

 

 

 

 

 

내가 상상했던 수바위 봄 풍경이다.

 

 

 

 

 

수암봉에서 울산바위랑 달마봉이 보인다.

 

 

 

 

 

신선대(645m)는 인제에서 미시령을 넘어 속초로 갈 때,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솟아 있는 봉우리다.

 

 

 

수암봉

임진왜란 당시 북진하던 왜군들이 가마니를 덮어놓은 이 거대한 바위를 보고

놀라 달아났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곳이다.

바위 이름에 이삭 수(穗) 자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수암봉에 이 꽃이 정말 많이 피었다.

 

 

 

 

 

왼쪽 작은 소나무 참 아름다웠었는데 죽었다. 맘이 아프다..

 

 

 

 

 

수암봉에서 보이는 화엄사

 

 

 

 

 

석가탄신일이라 자동차도 사람도 정말 많이 보인다.

 

 

 

 

 

겁없는 내짝꿍 수바위에 올라가는 중..

위험하다고 오르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는다.

 

 

 

 

그럼 양손으로 브이 한번만 하라고 하니까 이번엔 말을 잘도 듣는다.

 

 

 

 

 

내가 하라는 브이를 싫다고 안하고 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당..`

 

 

 

 

 

수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만세를 부른다.

 

 

 

 

 

수바위랑 화엄사랑

 

 

 

 

 

병꽃도 이뿌게 피어 행복을 준당..~

 

 

 

 

 

내가 이 산을 등산코소로 택하는 이유는..?

힘들지 않은 산행에 아름다운 경치를 맘껏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산을 가려면..? 일단 화암사라는 절까지 가야 한다. 화암사 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왼쪽으로 나 있는 조그만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수암봉에서 보이는 화암사..

 

 

 

 

 

바위틈에 봄꽃들이 참 이뿌게 피었다.

 

 

 

 

 

신비스런 괴석과 화암사

화암사 경내는 아직도 공사 중..

 

 

 

 

 

 

 

 

 

 

 

 

 

 

 

 

 

 

 

 

 

 

수암봉에서 내려오는 중..~

 

 

 

 

 

산다람쥐..~ 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다.

 

 

 

 

 

성인대 도착 전..

 

 

 

 

 

성인대 괴석이다.

 

 

 

 

 

내짝꿍은 벌써 성인대에올라가서 감상 중이다.

 

 

 

 

 

연분홍색 산철쭉이 참 아름답다.

 

 

 

 

 

성인대 부부바위..~

 

 

 

 

 

부부바위 사이로 보이는 풍경

 

 

 

 

 

성인대에서 보이는 수바위

 

 

 

 

 

우뚝솟은 상봉과 신선봉

 

 

 

 

 

멀리 고성 운봉산이 보인다.

 

 

 

 

 

 

 

 

 

 

 

바위가족..~

 

 

 

 

 

 

 

 

 

 

 

 

 

 

 

 

 

 

 

 

 

 

 

 

 

 

 

 

 

영서에서 영동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센지 잘보여 주는 나무 한그루..~

 

 

 

 

 

 

 

 

 

 

 

사방 확트인 이멋진 조망을 즐겨 본다.

 

 

 

 

 

웅장한 울산바위

 

 

 

 

 

신선대에서 사는 개구리는 군복무늬 옷을 입고 있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화암사와 수바위

 

 

 

 

 

신선 물이 있는 곳엔 개구리들이 정말 많다.

 

 

 

 

 

 

 

 

 

 

 

미시령 터널

 

 

 

 

 

신선이 산다는 신선대에 오르면 울산바위와 동해의 푸른바다,

그리고 주변 설악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어디에 눈을 돌려도 한폭의 산수화, 수챙화, 한폭의 그림이당..~

 

 

 

 

 

 

 

 

 

 

 

 

 

 

울산바위의 자태가 펼쳐지고
전체 조망할 수 있는 구간에
소름 돋을 듯한 환상의 공간을 볼수있다.

 

 

 

 

 

 

 

 

신선대네서는 구불..~ 구불..~~ 미시령 고개길도 보이고, 미시령 터널도 보인다.

 

 

 

 

 

 

 

 

 

 

 

 

 

 

 

 

 

먼저 도착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폰카로 나를 찍는 중..~

 

 

 

 

 

미시령 고개랑 터널을 찰칵 중..~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신선대..

 

 

 

 

 

어떤각도 에서도 울산바위가 조망되는 신선대..

 

 

 

 

 

 

멧돼지를 닮았다.

 

 

 

 

 

멧돼지부부랑 달마봉

 

 

 

 

 

멧돼지부부랑 달마봉이랑 울산바위

정말 아름답다.

 

 

 

 

달마봉

 

 

 

 

 

 

 

 

 

 

 

멋진 신선대에서 멋진 풍광에 푸욱..~~~~ 빠져본당..~~ ㅎ

 

 

 

 

 

신선대 낙타바위

이런 것을 신비롭다고 하는건가..?

이 멋진 낙타바위가 비와 바람으로 인해 서서히 마사토로 변해 가는중인데..

웬만하면 이곳에 오르거나 그 사이로 들어가 사진 담는 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울산바위 봄 풍경

 

 

 

 

 

멋진 수바위

 

 

 

 

 

연초록,진초록..~ 그 안에 수바위, 화암사,운봉산, 동해바다가 있다.

 

 

 

 

 

델피노 리조트 근처의 원암저수지도 내려다보이고..

 

 

 

 

 

미시령 터널

 

 

 

 

 

 

 

 

 

 

 

 

 

 

 

 

 

낙타바위 사이로 보이는 울산바위

 

 

 

 

 

 

 

 

 

 

 

볼수록 매력덩어리 울산바위당..~

 

 

 

 

 

신선대 부서질거 같은 바위랑 미시령 고개랑 미시령 터널..~

 

 

 

 

 

신선대에서 보이는 수바위

 

 

 

 

 

연초록..~ 안에 수바위 있다.

 

 

 

 

 

마당바위에서 보이는 델피노 리조트

 

 

 

 

 

이번 산행엔 멋진 울산바위를 보고 또 보고..~~~~

 

 

 

 

 

 

 

 

 

 

 

달마봉과 울산바위

 

 

 

 

 

이런 것을 신비롭다고 하는가?

이런 것을 경이롭다고 하는가? 이런 것을 그림 같다고 하는가?

 

 

 

 

마당바위..~

지난 해 왔을 때 저 바위 끝까지 내려가고픈데 못가서 아쉬웟다.

 

 

 

 

 

이번엔 저 끝까지 간다.

저 끝에서 보이는 울산바위의 모습은 어떨까..? 

 

 

 

 

 

 

 

 

 

 

상봉과 신선봉 그리고 낙타바위

 

 

 

 

 

 

 

 

 

 

 

신선대 부서질거 같은 바위..

 

 

 

 

 

버섯을 닮은 바위 

 

 

 

 

 

마당바위로 가면서 보이는 울산바위

 

 

 

 

 

하나님이 금강산에 1만2천봉을 만든다고 전국에 바위들을 불러 모으는데
울산에 있던 이 바위가 설악산을 보고 아름답다 감탄을 하면서 울산에서부터 걸어 올라오다
설악산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위 경연 대회가 열리는 날까지도 금강산으로
가지 못하여 결국 울산바위는 오도가도 못하고 설악산에 눌러앉게 되었다는
울산바위에 얽힌 설화가 있다.

 

마당바위로 가는길..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이는 이곳에서 한나절 놀다가 가고픈

그런 충동을 느낄만큼 아름다운 장소이다.

 

 

 

 

넓고 큰 마당 바위가 평평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 위에 여기 저기에다가 누군가가 일부러 웅덩이를 뚫어 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보고 또 봐도 멋진 울산바위..^^*

울산바위의 위용이 참 대단하다..~

 

 

 

 

달마봉

 

 

 

 

 

미미시령터널을 지나 속초시내로 진입하는 도로와 학사평 방향이다.

 

 

 

 

 

산행내내.. 달마봉, 울산바위, 수바위 정말 많이 본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풍광이다.

 

 

 

 

 

 

 

 

 

 

 

고글을 닮았다.

 

 

 

 

 

 

 

 

 

 

 

마당바위에서 보이는 낙타바위

 

 

 

 

 

하산 중 헬기장에서 보이는 수암봉

 

 

 

 

 

귀요미 동물이 코오..~ 잠을 자는 모습으로 보인다.

 

 

 

 

 

낙타바위와 여인들..~ 

 

 

 

 

 

낙타바위 앞에서..

 

 

신선대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남자답게.. ㅋ

 

 

 

여자답게..~ ㅎ

 

 

 

 

 

무너질거 같은 강쥐 모양의 바위에 엎드려서.. 강심장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멋진 장소니까 찍고 또 찍고..~ ㅎ

 

 

 

 

병꽃을 찰칵 중..

 

 

 

 

다 찍었으니 일어나야지..

 

 

 

 

바위틈으로 미시령 고개랑 터널을 찰칵 중..

 

 

 

 

몰카 정말 잘도 찍는다.

 

 

 

 

낙타바위 사이로 찰칵 중..

찰칵놀이 힘은 들지만 참 재밌당 ㅎ

 

 

 

울산바위를 찰칵 중.. 

 

 

 

 

성인대 부부바위에서 찰칵 중.. 내짝꿍은 몰카쟁이당 ㅎ

 

 

 

 

수바위에서 아름다운 봄을 감상 중..~

 

 

 

 

 

여봉..~ 이뿌게 찍어 주세용..~ ㅎ

 

 

 

 

 

 

 

 

 

 

미시령과 울산바위 조망 최고 북설악 신선대 봄 / 20170503(수)

 

 

5월 3일 수요일 석가탄신일 내짝꿍이 쉬는 날이다.

어딜 갈까..? 생각 중..

설악산 신선대의 봄은 어떨까..?? 참 궁금했다.

그래서 산을 좋아하는 울부부는 화암사를 네비로 찍고 출발했다.

휴게소에 한번 쉬고 10시 30분에 도착했다.

콩닥콩닥..~ 설레이는 맘으로 신선대 산행을 한다.

여름과 늦가을에만 만났던 신선대..

싱그러운 봄에 만난 신선대 정말 아름답다.

난 이 연초록,진초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꼭 보고팠다.

  세상에서 젤루 편하고, 좋은 사람 내짝꿍이랑

여유롭게, 편하게,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찰칵하면서

정말 해피한 힐링산행을 했당..~ ㅎ

산행 후 동명항에서 1인분 15000원 모듬물회를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참 행복을 느꼈당..~ ㅎㅎ

난 앞으로도 쭈욱 이런 행복으로 살고프당..♡♥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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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이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시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